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 각 평가 항목에 근거해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는 2024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호텔&리조트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드넓은 한강과 아차산을 누릴 수 있는 워커힐은 도심 속 대자연과의 휴식을 선사하는 동시에,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안하면서 ‘올 어라운드 데스티네이션(All Around Destination)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호텔 이상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면서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워커힐은 앞으로 100년 호텔로 전진을 위해,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면서 많은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국내 호텔 업계 최초로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Web3 기술을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NFT 기반 멤버십 서비스인 '더블유닷엑스와이지(W.XYZ)'를 론칭해 멤버들이 직접 호텔 서비스를 큐레이션 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한강과 아차산을 누릴 수 있다는 장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에코 라이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을 타깃으로 반려식물과 함께 숙박을 체험하는 ‘마이 리틀 베이비’ 패키지를 선보였다. 최근 반려동물에 이어 심신에 안정감을 제공하는 반려식물에도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런 트렌드에 맞춰 식물 친환경적인 호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반려식물 전문업체인 ‘플립(Fuleaf)’과 함께 협약을 맺고 이색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마이 리틀 베이비’ 패키지는 체크인과 동시에 반려식물을 만나 함께 투숙한 후 체크아웃 때에도 정들었던 식물과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반려식물을 무료로 제공, 반려식물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해당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플립 반려식물(피쉬본) △반려식물 명함 △작은 사람 피규어 1세트 △식물 캐리어 등으로 구성됐으며, 8월 31일까지 2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하다. 한편,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현재에 맞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제로 웨이스트 행보에 도약했다. 향후 호텔 내 F&B의 일회용 제품을 다회용 제품으로 교체 예정이며, 객실 어메니티 또한 올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국내 호텔 업계 최초로 글로벌 안전인증회사 UL의 ‘’폐기물 매립 제로(ZWTL)’ 검증을 취득하며 다시 한번 ‘친환경 호텔’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ZWTL(Zero Waste to Landfill)’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전 세계 19개국 기업들이 폐기물 매립 저감을 위한 국제 표준으로 사용 중이다. 국내에서는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의 대기업 계열사가 해당 검증을 획득한 바 있다. ZWTL 검증 제도를 주관하는 UL은 미국 최초의 안전 규격 개발 및 인증기관에서 출발, 연간 220억 개 제품에 UL 마크를 부착하는 글로벌 안전 과학 기업으로 거듭나며 서비스의 권위와 공신력을 높여왔다. UL은 ZWTL 검증 심사를 신청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서비스 및 재화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생산 인력이 상주하며 만들어내는 폐기물, 식당 운영으로 인한 음식 폐기물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워커힐은 지난 6월UL에 신청서를 접수, 엄격한 현장 평가를 거쳐 호텔 시설 내 폐기물 재활용률을 94%로 인정받아 검증을 획득했다. 호텔업계의 ESG활동을 선도하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환경부 산하 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친환경성을 공식 인증하는 ‘환경 표지’를 취득하며 당당히 친환경 호텔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환경 표지’는 재료와 제품을 제조, 소비, 폐기하는 전 과정에서 오염물질,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자원과 에너지 소비를 절약하는 등 ‘환경성’을 개선했다고 인정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부여되는 환경부 공식 인증제도다. 워커힐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물품 구매부터 객실 운영까지의 전 과정에서 환경오염 여부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그 결과 에너지 및 물 절약, 폐기물 발생량 및 유해 화학 물질 사용 저감, 녹색 구매와 환경 경영, 부대 시설 등 7개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경표지 인증은 단순 친환경 제품 비치만이 아닌, 워커힐이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과정(Life Cycle)에 걸쳐 환경 부하를 체계적으로 줄이고 있다는 점을 공로로 인정하여 호텔 자체에 ‘친환경 서비스’ 분야의 인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매우 크다. 워커힐은 지난 4월 ‘친환경 호텔 비전 선포식’을 통해 호텔 내 친환경 활동을 보완 및 확장하는 한편 에너지 절감을 위해 다양한 변화
한라산의 산록에서부터 해안까지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오름,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제주도.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불가피해지자 많은 여름철 휴가객들이 제주도로 발길을 재촉하는 가운데 범섬 앞바다를 마당으로 삼고 있는 호텔 섬오름이 8월 14일, ‘더 그랜드 섬오름’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천연 보호 구역인 ‘범섬, 문섬, 섶섬’은 제주도 신화 속 여신 설문대할망이 한라산을 베개 삼아 누운 자리라는 설화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제주의 해녀가 물질하고 돌고래가 휴식을 취하는 자리, 제주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더 그랜드 섬오름의 새 모습은 어떨까? 제주를 닮아 편안하고 따뜻한 휴식처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1시간가량의 서귀포시에 위치한 더 그랜드 섬오름은 기존 섬오름 호텔의 본관 53개 객실에 신관 79개 객실을 더해 총 132개 객실의 규모로 재탄생했다. 모든 객실은 범섬 앞바다를 마주하고 있어 객실 창문을 통해 바로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객실은 본관에 6개, 신관에 4개 타입을 갖추고 있으며 온수 자쿠지 풀을 포함한 ‘그랜드 인피니티 풀’ 등 3개의 야외 및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를 증설해 더욱 가족과 연인을 위한 호텔로 거듭났다
어제 [Hotel Show IssueⅠ] 호텔업계 친환경 바람 객실 서비스의 꽃, 어메니티에 불다 -① 이어서.. #성분의 환경성 - 쌀겨오일을 기본으로 친환경 제품 선보여, 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THANN’ 혁신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친환경 재료를 사용, 2002년 론칭한 스킨케어 회사 THANN은 인공 향, 인공색소 등은 배제, 천연 에센셜 오일을 첨가한 친환경 제품만을 생산하고 아동들의 노동과 동물 실험 반대 등 사람들의 인권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는 브랜드다. 태국어로 ‘Thanya’, ‘Rice Granins’라는 의미로 THANN의 모든 제품은 쌀겨오일을 기본으로 만들어져 뛰어난 보습력이 특징이며, 제품의 콜렉션은 성분과 향에 따라 라인이 나뉜다. 현재 전 세계 20개국의 호텔(약 130여 개)을 포함해 타이항공, 콴타스항공, 브리티시항공, 그리고 에바항공 일등석과 비즈니스석 여행객을 대상으로 어메니티를 제공하고 있다. 어메니티 라인으로는 오렌지, 귤, 육두구 에센셜 오일의 달콤하고 상큼한 향이 특징이자 가장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로마틱우드’와 카르피 라임, 레몬그라스 에센셜 오일의 이국적이면서 동향적인 향이 특징인 ‘오리엔탈 에센스
호텔가의 친환경 바람으로 호텔 내 일회용 빨대가 거의 사라졌다. 작년부터 활발하게 움직인 플라스틱 프리 운동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일회용 빨대는 테이크아웃을 하지 않으면 제공하지 않거나 종이 빨대, 스테인리스 빨대 등으로 대체되고 있다. 그렇게 빨대의 소비가 줄어들자 바통을 이어받은 것은 어메니티다. 호텔 내에서 가장 빈번하게, 그리고 많은 양이 사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근 어메니티의 방향성에 대한 업계의 고민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인터컨티넨탈 그룹과 같은 글로벌 체인은 자체적으로 일회용 어메니티를 양 조절이 가능한 디스펜서로 사용하거나, 일부 로컬 브랜드에서는 자체 제작한 친환경 어메니티를 선보이는 등 어메니티에 대한 여러 자구책이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호텔쇼에 참가한 어메니티 업체들도 각자의 친환경성을 어필하며 친환경 어메니티의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호텔 브랜드 이미지 녹아든 어메니티 어메니티(Amenity)의 사전적 의미는 생활 편의 시설이다. 어원을 살펴보면 ‘기분 좋음’, ‘상냥함’, ‘기쁨’의 감정까지 포함하고 있는 이 단어는 넓은 의미로 호텔에서 제공하는 모든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말하지만 대체
세계적 환경 벤치마킹 프로그램인 EarthCheck 실버 등급 호텔로 3년 연속 선정된 도르셋 완차이 홍콩(Dorsett Wanchai Hong Kong)이 새롭게 내놓은 Dorsett Ecovalue+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투숙객들과 함께 환경 보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분 객실 정리 서비스만을 제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며 투숙 고객에게는 이용료가 600 홍콩달러인 미니바 1회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애니타 챈(Anita Chan) 도르셋 완차이 호텔 총지배인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벌이는 환경친화적 활동은 불편을 초래하려는 것이 아닌, 가치 있는 숙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고객에게 알려 드리고자 한다”면서 “객실 정리 서비스를 일부만 제공해 도르셋 완차이 홍콩 호텔의 물과 전기 사용을 줄일 수 있고, 무엇보다 집에서 냉장고를 이용하듯이 미니바를 무료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마치 고객이 집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할인 혜택 및 Dorsett Value를 통한 환경 보호 도르셋 완차이는 친환경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된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최다 호텔(국내 19개, 해외 11개)을 운영하는 롯데호텔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성 활동을 이어온 가운데, 친환경 캠페인’Re:thin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명인 ‘Re:think’에는 불필요한 물건은 사지 말 것(Refuse), 쓰레기를 줄일 것(Reduce), 반복 사용할 것(Reuse), 재활용할 것(Recycle)을 뜻하는 4R 활동과 자연을 다시 한번 생각하자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 롯데호텔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비닐 등의 사용을 최소화 하고 식음과 객실, 환경관리 프로세스, 마케팅 등에도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베이커리를 포함한 모든 식음업장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교체하고, 비닐 봉투를 대체할 종이 포장재를 개발 중이다. 일회용 포크, 나이프 등도 자연 분해되는 제품으로 바꿔 플라스틱 및 비닐 폐기물 줄이기 운동에 동참한다. 착한 브랜드와 협업한 이색적인 활동도 눈에 띈다.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L7은 페트병에서 추출한 실로 가방을 만들어 화제가 된 ‘플리츠마마(PLEATS MAMA)’와 함께 클러치 백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