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9층에 위치한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Mariposa)가 런치 다이닝 코스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에 디너 타임만 운영했던 마리포사는 런치 타임 운영 시작과 함께, 코스 메뉴를 출시했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 높은 미식을 즐길 수 있어 여의도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미팅 혹은 샴페인을 곁들인 가벼운 브런치 모임을 하기에 안성 맞춤이다. 또한, 탁 트인 도심 및 한강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두 개의 루프톱 테라스도 영업을 시작해, 여유와 낭만을 더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마리포사 런치 다이닝 코스 요리인 마리포사 런치 세트는 각각 4코스, 5코스 두 종류로 준비된다. 4 코스 요리는 애피타이저, 수프, 메인 요리, 디저트로 구성된다. 애피타이저로는 6년간 숙성한 레드 와인 비네거 드레싱을 뿌린 숯불 향의 베이비 로메인 샐러드 또는 구운 관자를 곁들인 훈연한 컬리플라워 혹은 리코타 퐁듀를 올린 파르마산 프로슈토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달콤한 풍미의 제주 가시발 새우를 담은 아스파라거스 수프로 입맛을 돋운다. 메인 요리로는 두릅을 곁들인 쇠고기 안심 혹은 구운 샐러리악과 저온 조리한 노르웨이산 연어 중 선
G2호텔이 남산타워와 명동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는 야외 루프탑 'G Squared'를 9월 27일까지 매주 목/금 저녁 7시부터 11시30분까지 운영한다. 6월 13일부터 많은 이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G Squared는현재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 특히 드래프트 비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고, 염소맥주로 유명한 코젤다크를 베이스로 한 'G2 시그니쳐'가 20~30대 여성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G Squared에서는 맥주뿐만 아니라 자체 엄선한와인과 이미 을지로 인근에서는 유명한 G2호텔의 이태리 레스토랑 '르지우 컬렉션'의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안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에 따라일반적으로 호텔 루프탑이라고 하면높게 느껴질 수 있는 문턱을 낮춰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는 것이 G2호텔 루프탑 담당자의 의견이다. G2호텔의 루프탑은 단체 및 대관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홈페이지 및 예약전화를 통해 더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The Grand Night 운영 기간2019년 6월 13일 ~ 2019년 9월 27일 (매주 목/금) 운영 시간저녁 7시부터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