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라이프 스타일 및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isure)가 2023 월드 베스트 어워드에서 카펠라 호텔 앤 리조트를 세계 최고의 호텔 브랜드로 선정했다. 이 영예는 여행 업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28번째 에디션에 독자들이 투표한 수십만 표의 결과다. 권위 있는 글로벌 인정을 받은 카펠라는 호스피탈리티 기술을 습득하고 전 세계의 흥미진진한 여행지에 동급 최고의 숙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카펠라는 내년에 일본부터 몰디브 등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에 새로운 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다. “독자와 고객이 직접 주는 상이라 더욱 겸손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수상은 우리 팀이 탁월한 카펠라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기울이는 열정, 세심한 배려, 디테일에 대한 관심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카펠라 호텔 그룹의 사장 크리스티아노 리날디(Cristiano Rinaldi)는 말하며 그는 “전 세계의 더 많은 특별한 장소에서 우리의 비전 있는 문화와 경험 큐레이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카펠라는 유명 문화 중심지에 새로운 호텔을 연이어 오픈하며 럭셔리 호스피탈리티의 수준을 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에서 발표한 아시아 최고의 호텔 30곳 중 하나로 선정되며, 호텔 리모델링 약 1주년을 맞아 세계적 수준의 럭셔리 호텔로 인정받았다. 10월 6일(한국시간)에 발표된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2021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2021 Readers' Choice Awards)’는 세계 30만 명 이상의 전 세계 독자들의 평가를 토대로 세계 최고의 호텔과 휴양지 등을 선정한다. 그 중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아시아 최고의 호텔 30곳(Top 30 Hotels in Asia)’ 중 7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호텔 업계가 침체된 가운데서도 약 11개월간 대대적인 전 객실 및 외관 리모델링 등을 진행하며 한 단계 높은 럭셔리 호텔로 진화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향후 세계 각국의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브라이언 해리스 총지배인은 “오는 12월 호텔 리모델링 1주년을 앞두고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저명한 어워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이 세계적인 여행정보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실시한 ‘2018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국내 베스트 호텔 TOP 10에 뽑혔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는 전 세계 여행자들이 직접 호텔을 이용한 뒤 남긴 평가를 토대로 베스트 호텔을 선정한다. 실제 투숙객만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는 만큼, 신뢰도가 높은 어워드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베스트 호텔 TOP 25에 이름을 올렸던 펜타즈 호텔은 호텔등급심사를 앞두고 대대적인 홈페이지 리뉴얼과 시설 개선 및 고객 응대 서비스 등을 강화하며 2018년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 2012년 5월 오픈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은 서울 광진구의 랜드마크로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지던셜 스타일의 호텔이다. ‘PENTAZ’는 완전 무결한 숫자 ‘5’를 뜻하는 라틴어 ‘Penta’와 공간의 개념 ‘Zone’의 조합어로 ‘시대를 뛰어넘는 완결성을 지닌 가장 높은 위치’ 라는 상징적인 가치를 담고 있다. 펜타즈 호텔은 이번 베스트 호텔 선정을 기념해 평일 투숙객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럭스룸 예약 고객은 주니어 스위트룸으로, 주니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