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외식업계가 인테리어와 메뉴에 스토리를 결합한 '스페이스텔링' 마케팅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스페이스텔링'은 공간과 스토리텔링을 합성한 말로 '이야기가 있는 공간'을 뜻한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소품이나 인테리어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를 알고 나면 그 장소가 더욱 특별해지는 것은 물론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나만 알고 있는 느낌을 주는 것이 스페이스텔링 마케팅의 특징이다. 이 때문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의미있는 추억이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이후 재방문을 유도하기도 한다. 공간과 메뉴 속 특별한 이야기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소비자의 감성과 흥미를 자극하는 스토리 발굴과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매장 한 가운데 자리한 5만 년 된 나무 테이블, 미국 금주법 시대를 재현한 바(Bar), 그리고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야외 텃밭까지. 고객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스페이스텔링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5만년 된 나무의 생명력을 불어넣은 스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322 소월로 '카우리' 평범해 보이는 호텔 레스토랑의 테이블이 알고 보니 5만년 된 뉴질랜드 나무로 만들어졌다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최근 호텔의 지하 1층에 새롭게 선보인
다양한 식음장비 업체 참가, 장비 운용 시연해 식음료 장비를 준비해 온 업체도 다양했다. 각 업체는 오븐, 음료 냉장고, 건조 숙성고, 커피머신, 그릇, 냄비 및 주방용품 등을 구비해 전시회를 찾은 호텔 식음사업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제품을 다각도로 시험해 보고, 체험할 수 있게 구성한 부스가 많았다. 커피머신을 준비한 업체에서는 커피를 직접 기계에서 내리며 커피 추출을 시연했고, 오븐과 음료 냉장고를 선보인 곳도 마찬가지로 직접 제품을 기계에 넣어 가동하는 등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니프레 코리아가 선보인 해동·건조 숙성고 역시 드라이에이징 소고기를 직접 선보여 관심을 갖는 참관객이 숙성된 고기의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게 했다. 만져보고 사용해 보고, 체험의 장 헬스케어 전문 기업 코지마는 다양한 모델의 마사지 의자를 부스에 설치했다. 넓은 전시장을 둘러보다 지친 방문객들이 몰려 너도나도 안마의자를 체험하려는 통에 코지마 부스는 전시기간 내내 사람들로 붐볐다. 두성종이가 수입하는 스웨덴의 테이블웨어 듀니Duni도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듀니는 일회용 테이블웨어만을 취급한다.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색으로 일회용이지만 충
롯데호텔은 28일, 사막화 방지를 위한 방풍림 조성 사업을 위해 사단법인 미래숲 재단에 기부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롯데호텔 객실 내 침대시트나 수건을 매일 세탁하지 않고 재사용해도 좋다는 '그린카드'를 걸어두면, 이를 통해 절감되는 비용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띵크 네이쳐(Think Nature)' 캠페인의 일환이다. 2013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다. 호텔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사회 공헌 활동이자 투숙객도 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롯데호텔과 미래숲 재단은 조성된 재원으로 2014년부터 매년 봄, 한국과 가장 가까운 사막이자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전체 황사의 약 40%가 발원하는 지역인 중국 내몽고자치구 쿠부치 사막에 방문, 임직원들이 직접 수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도 했다.송용덕 롯데호텔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보호는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인데 띵크 네이쳐 캠페인은 오직 호텔만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라 특히 애정이 간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노력들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롯데호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진흥법 개정 논란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불거졌다. 학교 주변 호텔(숙박시설) 건립이 교육환경을 해친다는 쪽과, 근거가 부족한 사유로 관광업계 고용창출과 투자활성화의 길이 막혀선 안 된다는 주장이 여전히 엇갈리는 가운데, 주목할 만한 판결사례가 나왔다. 관광진흥법 개정안 시행 지난 3월,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안에는 일반 숙박업을 제외한 100실 이상 관광숙박업 등록 숙박업소는 학교 주변이라도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도 건립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관광진흥법 개정 이전에는 호텔도 모텔, 여관 등과 함께 묶여 학교절대정화구역(학교 건물 출입구로부터 50m 이내)에 설립이 불가능했고 학교상대정화구역(학교 경계로부터 200m 이내) 안에서는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만 건립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학교 경계 50m 이내에는 여전히 호텔이 들어설 수 없지만 유해시설이나 교육환경을 저해하는 영업(유흥업소 유치, 관광숙박업 영위와 무관한 대실영업 등)이 없고 100실 이상의 객실 규모를 갖추면 자유롭게 호텔을 지을 수 있다. 단, 위 조건을 위반하는 불법행위가 한 번이라도 적발되면 등록
한반도에서 가장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섬을 꼽자면 단연 제주도가 으뜸이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에 세 번이나 지정되며 세계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제주를 찾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었고 중국 관광객 유입도 배로 많아졌다. 이렇게 많은 관심이 한 번에 몰려서일까. 제주도는 최근 갖가지 문제에 휩싸여 있다. 중국 거대 자본이 유입되며 ‘제주 절반은 중국 땅’이라는 우스갯소리가 현실이 돼가고, 관광객이 늘어나자 한 몫 잡기 위한 사람들의 호텔 부지 난개발로 제주의 자연이 망가질 위험해 처했다. 도 차원의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호텔 이용객 수 증가 위한 인프라 개선 진행 중 한국호텔업협회가 조사한 ‘2015 관광숙박시설 등록현황’에 따르면, 2015년 12월 31일 기준 제주도 관광호텔 객실 수는 1만 1645실이다. 2014년 객실 수(9697실)에 비해 1948실 늘었다.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수치다. 제주도가 그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는 관광지라는 사실을 나타낸다 해도, 좋게 볼 수만은 없는 결과다. 호텔 운영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공실률을 줄이는 것이다. 제주 호텔은 이미 객실 과잉 공급 현상이 일어나 공실을 채우는 속도가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이디야커피(대표이사 회장 문창기)가 다음달 3일까지 2016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디야커피는매년 공개채용을 진행해 왔으며, 금년도 모집분야는 운영지원·가맹사업·마케팅·신사업·경영지원 파트다. 합격자는 직무에 따라 본사(서울)또는 영남사무소(부산)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17년 2월 졸업예정자로 외국어 능통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바리스타 자격증 소지자이며,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이디야 메이트는 우대한다. 원서는 다음달 3일 자정까지 이디야커피 공식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1일 오후 6시 개별 공지할 예정이며, 이후 실무면접과 1박 2일의합숙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대한민국 토종 커피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 커피문화의 발전을 위해 밑거름이 될 인재를 기다리고있다."며 "커피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내부고객만족'을목표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신입사원 초봉을 지급하고, 체계적인 복지 체계를 갖추고 있다. 연봉 외에 피복비·체력단련비
롯데호텔서울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마스터 셰프의 키친(Master Chef`s Kitchen) 팝업 스토어'를 10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 모모야마, 페닌슐라, 도림, 델리카한스의 마스터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 레스토랑의 다양한 프리미엄 다이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우선 페닌슐라의 세바스티아노 셰프는 고향인 에밀리아 로마냐에서 기원한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인다. 넓고 납작한 라자냐 면에 진한 라구 소스, 베샤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가미한 투스카니 라자냐(1만 원), 부드럽게 삶아 발라낸 랍스터의 살을 각종 소스로 양념해 랍스터 껍질에 채워 다시 한 번 오븐에 구워낸 베네치아 랍스터 테미도(2만 2000원)도 복잡한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중식당 도림을 책임지는 여경옥 셰프의 특급 노하우가 담긴 닭고기 깐풍기(1만 원), 불린 해삼 속에 다진 새우를 넣어 튀긴 뒤 표고버섯, 죽순, 당근 등을 볶아 어향소소로 버무린 오룡해삼(1만 5000원)도 입맛을 당긴다.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각각의 재료가 입 속에서 어우러지며 복합적인
인터파크투어(tour.inerpark.com)가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제 3회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당신을 빠져들게 할 21일간의 세계여행! Fall In Travel'을 콘셉트로 3주간 펼쳐지며 고객의 여행을 더욱 만족시켜줄 혜택과 상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제3회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는 지역별 추천상품을 강화한 지역관을 비롯, 항공관, 호텔관, 추천!전문몰, 요즘뜨는여행지, 이벤트 등 방문객들이 원하는 최적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나눠 구성됐다.특히 이번 온라인 여행박람회에서는 '요즘 뜨는 여행지'로 호주를 선정,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호주를 상세히 소개한다. '내가 푹빠진 호주여행'을 주제로 호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비치라이프, 액티비티, 동물체험, 쇼핑, 푸드를 테마로한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울룰루, 다윈, 케언즈, 태즈매니아 등 유명 관광지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퍼스 등 베스트 시티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또한 인터파크투어가 엄선한 특가 상품과 여행 정보, 풍성한 할인∙프로모션 등 오직 인터파크투어 박람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그야말로 디저트의 시대다. 자기만족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사람이 늘면서, 디저트의 인기는 꺼질 줄을 모른다. 편의점에서도 에클레어, 롤케이크 등 고급 디저트를 만날 수 있고, 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도 증가하는 추세다. 그뿐 아니다. 맛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 숨은 맛집도 동네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디저트의 춘추전국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과거 고급 디저트의 본가라 할 수 있었던 호텔 델리는 어떤 모습으로 고객을 기다리고 있을까? 고유의 분위기와 서비스, 시그니처 메뉴로 중무장한 서울 내 특급호텔들의 델리를 찾았다. 1. 로얄호텔 서울 파티스리 에또끌레Patisserie EtocleConseiller 명동에 위치한 로얄호텔 서울의 델리 ‘파티스리 에또끌레’는 일본 유명 파티시에인 ‘핫토리 유키히로’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살롱이다. 에또끌레의 오너 파티시에 핫토리 유키히로는 독특한 개성의 케이크를 만드는 셰프다. 다양하고 독창적인 맛과 향의 밸런스를 느낄 수 있는 정통 명품 수제 케이크를 맛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타르트 쇼콜라, 타르트 피칸, 타르트 프레즈 등의 타르트 종류와 치즈 케이크, 쇼트케이크 등이 유명하
2016 카페베이커리페어가 10월 6일(목)부터 9(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호텔레스토랑 산업전과 동시 개최, 총 320개 업체, 750부스의 규모로 진행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016 카페베이커리페어는 카페 창업 예정자나 커피업계 종사자는 물론, 커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에게까지 커피와 디저트의 트렌드를 제시하는 장이었다. 이번 행사에는 커피머신, 원두, 디저트 관련 업체,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 등 170여 개의 관련 업체가 참가했다. 식음료 페어답게 많은 부스에서 시식과 시음을 제공했다. 바이타믹스 블렌더, 소프트아이스크림 믹스 제품 등을 판매하는 세미기업은 전시회 입구 근처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시식을 진행했다. 부스 앞까지 나흘 내내 관람객들이 줄을 서 기다리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이외에도 츄러스, 초콜릿, 발사믹 식초, 커피, 빵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류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업체가 많아 방문객의 주목을 끌었다. 커피 관련 대회와 세미나도 많았다. 특히 ‘월드 사이포니스트 챔피언십(World Siphonist Championship, 이하 WSC)’은 2009년 이래 매년 일본 동경 SCAJ 전시회에
에쓰푸드의 소시지전문생산 안성공장과 델리미트전문생산 음성공장이 국제식품안전협회(GRSI: Global Food Safety Initiative)로부터 식품안전시스템인증 FSSC 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을 획득했다.FSSC 22000은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등 식품안전경영을 위한 인증요건과 식품 테러 대응, 현장관리 등 18개의 선행 프로그램이 요구되고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사용 등이 제시된다. 엄격하고 신뢰도 높은 국제 규격으로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며, 해외에서는 네슬레, 코카콜라 등 글로벌 기업들이 식품안전시스템인증(FSSC 22000)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에쓰푸드는 이번 FSSC 22000 인증으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안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새로운 식문화를 선도하는 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2003년 준공된 에쓰푸드 안성공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소시지는 물론 건조발효실을 운영해 살라미, 코파, 프로슈토 등 정통 건조육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또한 지난 2013년 준공된 에쓰푸드 음성공장은 한방향흐름생산시스템(
이랜드그룹이 글로벌 전략기획본부인 ESI(Eland group Strategic Intelligence) 15기 동계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채용 부문은 전략기획 및 컨설팅이며, 패션과 리테일, 외식, 호텔, 레저, 건설 등 6가지 산업 분야로 나눠진다. 지원 자격자는 대학교 졸업자 또는 2017년 2월, 8월 졸업 예정자이며, 대학원생이나 외국인 유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학부 성적과 어학 성적, 전공에 제한은 없지만 남자의 경우 병역필이나 면제자여야 한다. 원서는 1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그룹 채용 홈페이지(www.elandscout.com)에서 접수 가능하다.직무적성검사는 11월 19일, 1차 면접은 12월 초에 진행되며, 인턴십은 12월 말에 시작돼 내년 2월 중순에 완료될 예정이다. 동계 인턴 선발 인원은 50여 명이다. 인턴십 과정 수료 이후 최종 면접을 거친 합격자들은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Spa Seoul)이 조성호(49) 셰프를 신임 총주방장으로 임명했다. 조성호 신임 총주방장은 총 26년의 호텔 및 레스토랑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이다. 1991년 르네상스 서울(Renaissance Seoul)에서 주니어 셰프로 첫 호텔리어 생활을 시작해, 이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Novotel Ambassador Seoul)과 JW 메리어트 서울(JW Marriott Seoul)을 거쳤다. W서울 워커힐(W Seoul Walkerhill)로 옮긴 후에는 10년간 근무하며 총주방장으로서 호텔의 조리부를 이끌었다. 조성호 신임 총주방장은 "반얀트리라는 브랜드 네임 밸류에 걸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그 동안 반얀트리에서 보지 못한 스토리텔링이 있는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Accor Ambassador Hotel Management Korea)가 연말과 내년 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여행객을 위해 한국 주요 6개 도시(서울, 부산, 수원, 대구, 창원, 인천)의 19개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을 포함한 전세계 2800여개 아코르호텔 체인에서 무료 조식 포함, 숙박 비용을 최고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아코르호텔스 슈퍼세일(AccorHotels Super Sale)'을 이달 21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세일에는 아코르호텔의 럭셔리한 업스케일 호텔인 소피텔(Sofitel), 풀만(Pullman), 엠갤러리(MGallery), 그랜드 머큐어(Grand Mercure)부터 편안한 리빙 스타일로 가족 단위 여행객이 선호하는 노보텔(Novotel),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머큐어(Mercure)와 이비스 스타일(Ibis Styles),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의 이코노미 호텔 브랜드인 이비스(Ibis)와 이비스 버젯(Ibis budget) 등 다양한 호텔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코르호텔은 해운대의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부산, 쇼핑 천국 홍콩,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한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