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와인 협회(Winesof Chile)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프레스 런치’가 지난 11월25일 금요일,서래마을 ‘라모라’ 레스토랑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레스 런치에는 훌리오 알론소(Julio Alonso) 칠레 와인 협회 아시아 디렉터와 빠뜨리씨오 빠라게스(PatricioParraguez) 칠레무역진흥청(Prochile) 농무관이 참석하여 세계4위의 와인 수출국인 칠레와 칠레의 프리미엄 와인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특별 연사로 초빙된 한국 소믈리에 협회 김용희 회장의 진행으로 콘차이토로(Concha y Toro), 쿠지노 마쿨(CousiñoMacul),에밀리아나(Emiliana), 몬테스(Montes), 오드펠(Odfjell), 산 페드로(San Pedro), 발디비에소(Valdivieso,) 벤티스꾸에로(Ventisquero) 등 칠레를대표하는 와이너리들이 생산하는 프리미엄 와인 8종을 테이스팅했다. 가격 대비 맛있는 와인,편하고 쉽게 마시기 좋은 와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칠레 와인은 최근 수십년간 대규모의 투자와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1990년대부터는 대다수의 와이너리에서 프리미엄 와인, 즉 아이콘와인
탐앤탐스의 교육기관인 '에듀탐스아카데미(이하 에듀탐스)'와 셰프 커뮤니티 '힐링셰프'가 원데이 쿠킹클래스 '스타셰프의 데몬스트레이션'을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12월 5일(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영등포 캠퍼스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강좌 당 2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에듀탐스는 지난 5월 '힐링셰프'의 컬래버레이션 쿠킹쇼 후원사로 참여한 바 있다. 이 때의 인연을 계기로 이번에는 힐링셰프 소속 스타셰프 14명이 에듀탐스의 강사로 참여, 특별한 요리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쿠킹클래스의 첫 스타트는 Oilve TV 올리브쇼, 아바타셰프 등에 출연하며 스타셰프로 거듭난 이재훈 셰프가 끊는다. 이 셰프는 이탈리안과 프렌치 요리가 주 전공으로 이번 클래스에서는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인다. '돼지고기 라구로 맛을 낸 딸리아뗄레'와 '닭육수를 활용한 파마산 리조또' 레시피를 준비해 생면 반죽부터 육수 내기까지 이탈리안 요리의 기본을 알려준다. 이후에는 차세대 중식 스타 셰프 이산호를 비롯한 김소봉, 남성렬, 채낙영, 코바야시 스스무 등 현직 셰프들의 한식, 일식, 프렌치, 베이킹 수업이 예정돼 있다. 에듀탐스아카데미의 장원재 차장은 "국내 정상급 셰
전국 방방곡곡의 우리술을 소개하는 사이트, ‘대동여주도(酒)’가 ‘우리술 릴레이샷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내가 바로 애주가다’ 이벤트를 실시했다.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우리술 릴레이샷 캠페인’은 한 때 1천여 종에 이르렀던 전통주의 발자취를 찾아보고 우리술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한 영상 캠페인이다. 시작 일주일 만에 강레오, 레이먼킴, 홍신애, 황교익 등 유명 인사를 비롯 3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우리술 릴레이샷 캠페인은 셰프, 소믈리에 등 식음료 업계 관계자, 문화ㆍ예술인, 정ㆍ관계 인사, 방송인, 언론인 등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참여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들로 급격히 확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내가 바로 애주가다’ 이벤트는 이러한 흐름을 대중에게 확산시키기 위한 이벤트로 오는 12월 31일까지 대동여주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rinksool)과 주류 관련 영상을 제작해온 언니의 술 냉장고 가이드(www.facebook.com/nsooln)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대동여주도 또는 언니의 술 냉장고 가이드의 페이스북과 이웃을 맺고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후 직접 촬영한 ‘우리술 소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2017 플래너(이하 플래너)’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플래너는 탐앤탐스의 핵심 라인업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탐앤탐스 커피’부터 커피마켓 브랜드 ‘탐앤탐스 탐스커버리’,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브랜드 ‘탐앤탐스 블랙’, 그리고 최근 문을 연 수제요거트전문점 ‘탐탐 티요’까지 각 브랜드 별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녹여냈다. 2017년 플래너는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시크한 블랙과 그레이, 사랑스러운 핑크, 겨울 시즌에 잘 어울리는 레드와 화이트까지 세련된 컬러가 돋보인다. 내부는 만년형의 월간/주간 플랜, 유/무선 노트로 구성했으며 양장제본으로 제작해 180도 펼쳐서 사용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올 한 해도 탐앤탐스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2017 플래너’ 겉면에 ‘Thank you’ 메시지를 각인했다”면서 “탐앤탐스 플래너가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2017년에도 변함없는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탐앤탐스 ‘2017 플래너’는 9,800원으로 판매로만 제공된다. 탐앤탐스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 ‘탐앤탐스
한 때 1천여 종에 이르렀던 전통주의 발자취를 찾아 보고 우리술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한 ‘우리술 릴레이샷’ 캠페인이 11월 22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페이스북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된다.이 캠페인은 전국 방방곡곡의 우리술을 소개해 온 ‘대동여주도(酒)’와 주류 관련 영상 컨텐츠를 제작해 온 ‘언니의 술 냉장고 가이드(이하 니술냉 가이드)’가 공동 기획했다.‘우리술 릴레이샷’ 캠페인은 강레오, 레이먼킴, 홍신애, 황교익 등 우리술을 사랑하는 100인의 각계각층의 리더와 유명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22일 일제히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술을 원샷하는 영상을 게시하며, 우리술을 응원할 예정이다.우리술 릴레이샷 캠페인에 동참하려면 누구든 인터넷상에 자신이 좋아하는 우리술을 소개하고 원샷하는 영상을 올리고 #우리술릴레이샷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미션을 완료한 후 다음 사람을 지명하면 릴레이 형식으로 캠페인이 이어진다.과거 우리나라는 집집마다 김치를 담그듯 집집마다 술을 빚는 가양주 문화가 있었다. 가양주의 수는 1000여 종에 이르렀으며 거리마다 주막이 존재했었다. 이후 1909년 주세법과 1934년 가정에서 술을 제조하는 것을 금지하면서 수 천가지의
한국커피연합회(KCA)와 문화뱅크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제6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가 오는 12월8~1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금년 박람회는 100개사가 참가, 커피카페전문전시회로는 지방최대규모로 개최되며 전시장은 커피카페브랜드관, 디저트베이커리관, 홈카페브랜드관, 스페셜티커피존으로 구성된다. 올해의 키워드로는 ‘홈카페’를 선정, 쉽고 재미있게 커피를 접할 수 있는 홈카페 교육세션이 진행되며 전문가시연, 커핑체험프로그램, 커피사진전, 엔틱로스팅머신 전시회가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람회 기간 전국학생바리스타대회, 월드커피칵테일챔피언쉽, 대구커피로스팅챔피언쉽이 동시개최되며 올해 첫 개최되는 2016 대구카페어워드에서는 사전 온라인 추천을 통해 최종후보에 오른 카페들이 관람객 현장투표를 통해 베스트카페로 선정되게 된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대구커피포럼은 ‘Barista, Beyond The Bar’ 라는 주제를 선정, 8개의 테마 9명의 전현직 바리스타를 연사로 초청해 세션을 진행하게 된다. 일시 : 2016년 12월 8일(목)~11일(일) 장소 : 대구EXCO 홈페이지 www.coffeefair.co.kr
세미기업에서고소한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단팥라떼페이스트가 출시됐다. 고구마, 펌킨, 밤라떼 등에 이은 여섯번째 페이스트 제품으로 고운 팥앙금 70%에 땅콩, 잣, 호두가 들어간 견과류 혼합 페이스트와 아몬드 분태가 어우러져 고소함과 저작감을 더했다. 폴리페놀을 함유한 단팥, 견과, 코코아분말이 조화로우며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음료뿐만 아니라 토핑, 필링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제품명 : 단팥라떼페이스트 ■용도 : 단팥라떼, 단팥프라페 외 토핑, 필링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특징 : 고운 팥앙금 70% 함유. 견과류 혼합 페이스트와 아몬드 분태가 어우러져 고소함과 저작감을 더한 제품. 폴리페놀을 함유한 단팥, 견과, 코코아분말의 조화 ■규격 :1kg x10ea / Box ■세미기업㈜ 02-584-8955 / www.samicorp.co.kr
1. 미즈키시게루의 거리 2·3·8. 치요무스비의 대표 상품들 4. 치요무스비의 준마이다이긴죠슈카메 5. 돗토리현 사막 6. 치요무스비 주조의 외관모습 7. 고구마소주 일본 주고쿠 지방의 돗토리현은 한국 사람들이 많이 아는 지역이다. 돗토리란 이름이 한국인에겐 재미있기도 하다. 돗토리현에는 특별한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사막이 있다는 점이다. 사막이라고 하면 한국 사람들에게 생소하게 들리겠지만 바닷가에 있는 넓디넓은 사구(砂丘)를 말한다. 또한 사막에 빠질 수 없는 낙타도 여러 마리가 산다. 둘째로 돗토리현은 일본 전체 47개 현 중 47위, 즉 인구 57만 3000명을 보유한 현으로 주민들이 오붓하게 모여 사는 곳이다. 일본을 동서로 나눠 본다면 서쪽에 후지산이라 불리는 다이센(大山)과 동해를 마주보는 바다를 끼고 있다. 수질이 좋기로 유명한 온천도 많아서 천혜의 관광명소다. 한국인들도 잘 아는 일본 요괴만화 거장 미즈키 시게루의 고향이 이곳이다. 미즈키 시게루 거리도 만들었다. 그래서 ‘명탐정 코난’ 등 만화 주인공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돗토리현이다. 이 돗토리현에 다이센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물과 특별한 쌀로 술
홍차 생산 1위 국가인 인도의 홍차에 관해 모든 것을 담아 낸 'CHAI_인도 홍차의 모든 것'(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10월 출간)의 공식 론칭 행사가 11월 9일 오후 5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코리아플러스(Korea Plus) 개소식' 중 진행됐다. 코리아플러스는 한국-인도 간의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한국 기업들의 인도 투자를 촉진할 목적으로 설립한 한국 기업 전담 기구다.이번 개소식은 한국, 인도의 양국 관계자 200여 명이 초청된 가운데 비크람 도라이스와미 주한 인도 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아마르 신하 인도 외교부경제관계 차관의 기조 연설이 각각 있은 후, 코리플러스 팀이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를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개소식이 끝난 뒤 인도 홍차를 곁들이는 인도식 만찬도 이어졌다. 주한 인도 대사관이 국내 티 소비 시장의 확장 추세를 염두에 두고 직접 한글 번역을 주관한 'CHAI_인도 홍차의 모든 것'에서는 중국과 영국의 티 무역 전쟁에서 촉발돼 영국이 당시 식민지였던 인도를 티 재배지로 선정해, 오늘날 인도 티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면서 '영국식 홍차'
『2017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가 2017년 6월 1일부터 4일까지 세텍(강남구 대치동 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 된다. 2017년 여름 카페 시장과 디저트 홈카페시장 확대에 의의를 두고 있다.2017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는 SBA(서울산업진흥원)와 공동 주최로 열리며 기존 전시회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부대행사와, 디저트, 홈카페, 스페셜티커피존 등 특별전을 구성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총 150여개 업체 4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주요 출품 품목으로는 커피, 디저트, 젤라또, 베이커리, 커피머신, 홈카페용품 및 제과제빵기기, 차, 다기, 테이블웨어, 카페 프랜차이즈 및 카페 인테리어 관련제품 등이며, 현재 참가업체의 조기신청시 할인가격으로 접수 중이다. 조기신청 마감일은 2017년 2월 28일까지이며, 참가관련 내용은 홈페이지 www.cafenbakeryfai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사개요명 칭 : 2017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 (Seoul Cafe Bakery Fair 2017)기 간 : 6월 1일(목) - 4일(일) 4일간장 소 : 세텍 (전관)주 최 : SBA, ㈜미래전람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특별무대에서 진행된 ‘제11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대회’는 더 크고, 더 화려한 대회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제11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지 66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해외에서도 다양한 국적의 프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기술과 정교함을 뽐내며 대회를 풍성하게 했다. 국내 선수들도 이에 질세라 열정적으로 대회에 임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실력을 보여줬다. [프로] 대상_ 서정현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그리핀 바 작품명: 率(솔) 사람의 마음을 거느리는 술 서정현 바텐더는 대회에 참가했을 때 바텐더로서 숨을 쉬는 듯한,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에 각종 바텐더 대회에 열심히 참가하고 있는 열혈 바텐더다. “처음으로 대회를 나갔을 때의 그 긴장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대회에 참가하면 다른 바텐더들의 작품을 보면서 배우는 게 많기 때문입니다.” 2013년부터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바텐더를 시작, 그 이듬해부터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한 서 바텐더는 첫 대회 출전에 은상을 받았지만 많은 대회에서 예선 탈락도 빈번히 했다. 그리고 올해 ‘제11회 국제
다채로운 한국 와인의 세계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6 한국와인페스티벌(2016 Korea Wine Festival)이 2016년 11월 2일(수)부터 5일(토)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 와인의 저변 확대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와인축제다. 한국와인 100여 종이 한 자리에 한국와인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전시·시음회를 비롯해 마리아주 라운지, 와인토크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한국와인 저변확대 및 수출기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2016 한국와인페스티벌’은 특히, 포도, 머루, 복분자, 사과, 감 등 다양한 국산 원료로 만든 전국 각지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한국와인 약 100여 종을 한 자리에서 맛보고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관객 스스로 최고의 와인 마리아주 찾는 행사 진행 전시기간 중에는 국내외 주류 바이어와의 상담회를 통해 한국 와인의 판로를 확보하고, 해외기자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도 진행된다. 또한 한국 와인의 우수한 맛과 향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마리아주(mariage)(와인과 곁들여 먹는 음
사진 왼쪽부터 감베로로쏘 CEO 루이지 살레르노, 와인 가이드 편집장 엘레오노라 구에 리니, 주한 이탈리아 대사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 이탈리아 무역진흥부 무역관장 파올라 벨루쉬, 탑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이드 편집장 로렌조 루제리, 츄리츄리 엔리 코 올리비에리와 부인 피오레 올리비에리,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의 살바토레 쿠오모 셰프, 라쿠치나 장세훈 대표. 이탈리아의 권위 있는 와인 전문 매체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는 트레 비키에리(Tre Bicchieri) 서울 라이브를 11월 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트레 비키에리는 세 개의 글라스(이후 3 글라스)라는 뜻으로 감베로 로쏘가 와인에 부여하는 최고점이다. 매년 트레비키에리 와인과 함께 월드 투어를 진행해온 감베로 로쏘는 2016/2017 월드 투어를 서울에서 시작했다.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시30분부터 5시까지 시음회가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3글라스를 받은 와인들이 선보였다. 이탈리아 와인 전문 매체 중에서도 심사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감베로 로쏘의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최고 와인들을 시음할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 아울러 개회식에서는 감베로
지난 10월 26일, 코리아나 호텔 7층 글로리아 홀에서 '간사이관광과 사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밤'이 개최됐다. 킨키운수국, 간사이지역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주)린카이 니혼슈 홍보 한국 사무국이 주관한 이 행사는 1부에서 사케 전문가 세미나가 마련된데 이어 5곳의 간사이 사케 도가 부스를 통해 시음회가 진행됐다. 1부 세미나에 강사인 사케소믈리에 이용숙 교수는 오사카경제대학 객원교수 및 니혼슈 홍보 한국사무국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오랫동안 사케소믈리에 활동을 펼쳐왔다. 동시에 한국 시장의 사케 활성화를 위해 노력, 매년 '사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밤'을 마련하고 있으며 현재 <호텔&레스토랑> 매거진에 매월 일본의 사케 도가를 소개하고 있다. 이 사케소믈리에는 인사말을 통해"현재 일본에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관광과 한국 드라마, 영상을 통해 한국 문화와 음식 등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국제화의 거점인 한국에서도 국제 관광과 더불어 서양의 와인, 고급 소주 등을 비롯한 세계의 식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고 전하고 "이러한 관광과 식문화 교류를 통해 직접 상대국가를 방문하고 장인의 기술과 손맛이 담겨있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회장 문창기)는 자사의 모바일 멤버십 시스템 ‘이디야 멤버스’가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7월 18일 선보인 이디야커피 모바일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이디야 멤버스’는 출시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지난 10일,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내부 예상 시점보다 훨씬 앞당겨진 것으로 다운로드가 매달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더욱 고무적이다.이디야커피는 1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고객감사 모바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만 명을 선정해 아메리카노(1000명), 카페라떼(1000명), 바닐라라떼(1000명) 등 대표 메뉴 6종 혹은 할인권을 모바일 쿠폰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4일 ‘이디야 멤버스’에서 자동 생성된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이디야 멤버스’가 출시 3개월도 안돼 100만 가입자를 넘어섰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앱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그리고 고객 여러분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디야 멤
지구상에는 하늘의 별만큼 다양한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 많은 와인 중에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찾아 즐긴다. 호텔 레스토랑에서도 마찬가지다. 여러 종류의 와인 가운데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와인이나 소믈리에가 자체적으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선별한 와인을 구비한다. 자신의 호텔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골라 구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호텔 레스토랑에 근무하는 소믈리에들이 품질 좋은 와인을 저렴하게 들여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을 통해 와인을 구입하게 되면 와인품평회에서 입상하기 전이기 때문에 구매 원가가 절감된다. 해당 와인이 다수에게 인정받아 품평회에서 입상했다면, 그 후에는 판매할 때 입상 내용으로 프로모션을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소믈리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질 좋은 신생 와인의 경우 호텔 레스토랑에 많은 이익을 가져다줄 가능성이 있다. 블라인드 테이스팅은 와인의 레이블을 떠나 품질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품질을 인정받은 와인은 와인 전문가들 및 호텔 레스토랑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줘 해당 와인을 구비한 호텔 레스토랑의 매출 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