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파노라믹 65’가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3월 6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리뉴얼 공사를 통해 파노라믹 65는 기존 바&다이닝과 더불어, 스카이 라운지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의 다이닝 공간을 바람의 흐름을 표현한 유선형의 벽면 장식과 선셋의 컬러를 담은 컬러를 활용해 재탄생하였으며, 바 공간은 오션뷰에서 볼 수 있는 푸른 바다를 형용한 로열 블루 컬러를 활용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리뉴얼했다. 스카이 라운지 공간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호텔 외관의 모양을 본딴 골드 트레이의 애프터눈 티세트와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어 사교 모임 및 비즈니스 미팅 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야경 맛집'으로 사랑을 받았던 파노라믹 65에서 오전부터 오후까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도심 파노라믹 뷰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스카이 라운지의 시그니처 메뉴는 애프터눈 티세트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젤리 레어 치즈, 코코넛 무스 등과 봄의 컬러를 담은 로제 와인 판나코타, 요거트 타르트 그리고 훈제연어 밀푀유 등으로 구성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파
호스피탈리티업계 전반의 영업, 마케팅, RM의 전문가들이 모인 국제적인 협회, HSMAI(Hospitality Sales & Marketing Association International)가 한국 챕터를 설립했다. HSMAI는 비영리단체로서 호텔과 관련 파트너의 비즈니스 개발 및 성장을 지원, RM, 마케팅, 판매 증진을 위한 툴과 인사이트, 전문지식을 제공하고자 관련 분야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 최초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영업, 마케팅, RM 전문 국제 협회로서 인적 인프라를 연결하고 지식을 공유하고자 네트워킹 플랫폼, HSMAI. 한국 챕터를 설립해 엔데믹 이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한국 호텔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국 호텔산업의 새로운 이정표, HSMAI 1927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HSMAI는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다. HSMAI는 환대산업의 모든 부문을 대표하는 세일즈, 마케팅, RM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조직으로, 교육에 중점을 두고 호스피탈리티산업의 트렌드를 파악 및 전달하는 동시에 각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의견을 내오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5개 국가에 챕터를 운영,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호텔·숙박, F&B산업에 새로운 변화와 비전, 그리고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호텔 비즈니스를 윤택하게 하는 셀러와 바이어의 네트워킹이 가능한 ‘제11회 코리아호텔쇼(2023 Korea Hotel Show)’가 6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호텔 전문 B2B 전시회다. 올해는 특히 레스토랑·F&B 산업전, ‘코리아레스토랑쇼(Korea Restaurant Show)’가 동시 개최, 보다 다양한 참관객과 바이어,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도모할 예정이다. 여기에 부대행사들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진행된다. 코리아호텔쇼의 대표 이벤트인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를 비롯해, 호스피탈리티산업의 제품, 기술, 정책 등을 공유하는 ‘오픈 마케팅 스테이지’, 내로라하는 업계 대표 소믈리에, 바텐더, 주류명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 ‘주류위크(가칭)’ 등 호텔 비즈니스에서 필요로 하는 유익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호텔업계 비즈매칭의 장, 코리아호텔쇼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코리아호텔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로 매
MZ세대가 소비문화를 주도하는 주체로 떠오른 가운데 삶에서 일을 최우선시 하던 라이프스타일이 여가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지금의 2030 세대는 일보다 개인의 삶을 우위에 두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여가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에 적극적으로 공감한다. 이러한 트렌드 변화가 일어나면서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비즈니스 기회도 창출되고 있다. 일 외적인 시간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플랫폼들이 등장해 MZ세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호캉스 숙박부터 일회성 운동 모임, 오디오로 듣는 독서, 캠핑 등 여가 시간을 즐기는 방법들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원하는 기간만큼 느긋하게 플렉스케이션 해볼까?" ‘와이컬렉션 스테이’ 여행은 지친 일상에 힐링과 휴식을 준다. 시간에 쫓기는 여행이 아닌 여행지에서 원하는 기간만큼 머물 수 있는 롱베케이션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와이컬렉션 스테이는 레지던스 호스피탈리티 전문 스타트업 지냄이 만든 플랫폼으로, 국내외 인기 여행지의 숙소를 원하는 만큼 내 집처럼 쉴 수 있도록 단기, 중기, 장기 등 세분화된 숙박 일수를 예약할 수 있다. 객실 내 미니 주방이 갖추어진 생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느라 여행의 목마름이 있었던 시기, JTBC에서 방영했던 <갬성캠핑>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랜선 나들이를 가고 싶은 시청자들을 위한 예능이었던 <갬성캠핑>은 국내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매회 특색있는 ‘갬성’으로 캠핑을 즐기는 기획이었는데 여행지마다 도시 콘셉트가 정해져 있었다. 한국의 숨은 명소를 찾는다는 시나리오는 한국의 스위스로 남해 양떼목장, 한국의 핀란드로 강원도 정선 하늘길 도롱이연못, 한국의 멕시코로 태안 신두리해안사구 등을 소개했다. 콘셉트에 충실한 출연진들은 해당 지역에 도착할 때마다 “이국적이다.”, “마치 외국에 온 것 같다.”, “한국이 아닌 것 같다.”는 표현으로 캠핑지 감성을 더했는데, 스스로는 덜 몰입이 돼서 그랬는지 어딘지 모르게 불편함이 느껴졌다. 그러고 보면 밖에서 사먹는 밥이 맛있으면 집 밥 같다 이야기하고, 집에서 만든 밥이 맛있으면 밖에서 사먹는 것 같다고 표현하는 우리다. 그래도 이 경우에는 외식과 집 밥이 모두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그러나 해외에서 멋진 풍경을 보고 “집 생각이 난다.”, “한국이 떠오른다.”고 이야기하는 이들은 없지 않나 싶다. 전 세계
젊은 마음을 가진 전 세계 여행객을 위해 즐거운 호텔 경험을 제공하는 <목시 서울 명동>는 3명의 국내 셀레브리티 게스트 바텐더와 함께 오는 3월 4일 (토), 10일 (금), 17일 (금) 세 번에 걸쳐 <다운 더 래빗홀 - 토끼굴로 들어가다>라는 익살스러운 타이틀의 게스트 바텐더 나이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다운 더 래빗홀 바텐더 나이트>는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믹서 브랜드인 <피버트리>와 협업해 현재 피버트리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서울 나이트 라이프 문화를 이끌며 바텐더로 활약 중인 화려한 수상 경력의 세 명의 바텐더들과 함께 기획했다. 행사 첫날인 3월 4일은 르챔버의 매니저이자 2021년 코리아 월드클래스 우승자인 양효준(JAY) 바텐더가 등장해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 한 <멕시카나 세노트 뮬>을 선보인다. 월드클래스 바텐더의 손길로 재해석 된 새로운 뮬 스타일 칵테일은 피버트리 프리미엄 진저비어와 칠리소스와 흡사한 하바네로 믹스, 세노테 테킬라를 절묘하게 조합해 바 목시의 열정과 시원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정열적인 칵테일로
헤븐스 포트폴리오가 아만(Aman)의 설립자 아드리안 제차(Adrian Zecha)의 베트남 리조트 '아제라이 리조트(Azerai Resort)', 브랜드의 지속가능 호텔인 사우디 '하비타스 알룰라(Habitas Alula)', 푸꾸옥 섬 남쪽 끝에 숨겨진 열대 보물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리조트(Premier Village Phu Quoc Resort)' 등과 협업하며 고객 맞춤형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리버티 인터내셔널 투어리즘 그룹(LITG)의 새로운 파트너가 됐다. 헤븐스 포트폴리오는 한국을 비롯해 베이징, 청두,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여행 산업의 핵심 지역의 세일즈 마케팅팀에 새롭게 합류한 11명의 업계 전문가와 함께 팬데믹 이후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는 여행 산업에 민첩하게 대응할 채비를 꾸리고 있다. 헤븐스 포트폴리오의 크리스틴 게일(Christine Galle-Luczak) 대표는 리벤지 트래블(revenge travel: 코로나 19로 억눌려 있던 여행 욕구를 보상하려는 심리)이 업계에서 예의주시하는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헤븐스 포트폴리오는 2023년 이후로 다가올 여행 트랜드에서 ‘모험, 지속 가능성, 웰니스’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핵심으
진퇴양난에 놓인 외식업 인력난으로 외식업의 미래가 불분명해지고 있다. 이에 연재를 진행하고 있는 인력난 기획 지난 호에서는 현재 인력난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임금제도와 정책, 그리고 법적 보호에서 소외되고 있는 외식업계의 현주소에 대해 살펴봤다. 그러나 이미 업장 수준에서 해결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인력난은 근근이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업장들의 지속가능성을 갈수록 희박하게 만들고 있다. 어떤 방식을 취하던 현재의 인력난을 해결하지 못한 업장은 최소한의 운영으로 형태가 바뀌거나, 그도 아니면 생사의 기로에서 결국 외식업을 포기하게 될 것으로 예견된다. 더 이상 장인정신을 가진 명인과 기능장들의 역할이 무색해지고, 소규모, 인스턴트화되는 모양새로 외식업의 수준이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혹자는 현 시기를 너무 많은 외식업장의 수가 자연스레 구조 조정되는 수순으로 보기도 한다. 이제는 현상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도래할 문제를 최소화하는 때. 최악은 벗어나기 위해 어쩌면 지금부터 드러나고 있을지 모를 머지않은 병폐들을 살펴보고, 외식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때다. 함께 보면 좋을 기사 [2023년 1월호 Dining Feature] 물리고
“MICE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힘과 에너지를 만드는 산업이며 그렇기에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다. 나는 지식을 쌓고 성장하며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교재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MICE는 이러한 측면에서 ‘연결’을 이뤄내는 플랫폼이자 사람과 산업, 그리고 도시와 국가를 변혁시킬 수 있는 골든 키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종합선물세트, MICE 中 호텔은 관광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국가 간, 지역 간 인적 교류가 이뤄지는 MICE에서도 떼려야 뗄 수 없는 시설 중 하나다. MICE라는 용어 자체가 업계 관계자가 아니라면 쉬이 그 의미를 떠올릴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나 또한 매거진 기자로서 취재를 하면서 MICE의 세계를 알게 됐다. 저자인 (재)수원컨벤션센터 홍주석 팀장은 MICE를 종합선물세트라고 정의한다. MICE는 회의장소 및 시설, 숙박, 교통, 쇼핑, 관광 등 여러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융복합 비즈니스 트래블이자 개최지역과 국가에 경제적·사회문화적·정치적·관광적 측면에서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의 정의대로 MICE가 종합선물세트라고 한다면 이를 받는 주체는 내가 MICE산업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인 ‘사람’일 것이다.
코로나 19의 직격탄을 피해갈 수 없었던 호텔업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대한민국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지 남대문에 위치한 싱가포르 계열의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 호텔(대표이사 조현강)이 23년 3월 1일 리오픈을 한다. 그 동안 잠시 운영을 멈췄던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이 약 3년만에 재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주요 고객층이던 해외 비즈니스 및 관광객의 한국 방문이 코로나19로 제한되면서 호텔운영에 있어 재단장 및 휴식기를 가졌었다. 22년 국내외 적으로 위드 코로나로 일상이 전환되며 해외 비즈니스와 관광객의 방문이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이에 리오픈을 결정하게 됐다. 리오픈에 맞춰 다양한 패키지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식음바우처 4만 원권 호텔 어메니티인 멜린앤게츠 트래블 키트를 제공하는 ‘Stay & Dine @Fraser’와 조식, 간식팩,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구성되어진 ‘Sweet Dreams & Breakfast’ 2가지 리오픈 패키지를 준비했다. 해외 프레이저 플레이스에서 투숙할 수 있는 숙박권 바우처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사카, 광저우, 호치민, 대련, 텐진 총 5개 지역의 숙박권이 준비되어 있으며 첫번째 숙
천년의 역사 경주에 위치한 ‘힐튼 경주 호텔’ 이 내부 7개 레스토랑과 바, 연회를 책임질 총주방장으로 구나 뮬러 쉐프를 새롭게 영입했다. 독일 출신인 구나 뮬러 총주방장은 영국 뿐만 아니라 베트남, 괌, 티베트, 호주, 일본 등 아시아 지역까지 세계적 경험이 많다. 한국에서는 그랜드 힐튼 서울을 거쳤고, 쉐라톤 서울 디큐브 호텔과 세인트레지스 라싸를 성공적으로 오픈 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다. 구나 뮬러 총주방장은 자신의 요리철학에 대해 복잡하지 않게, 재료가 보여주도록 하자는 신념을 수년간 변함없이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 식음 산업의 효율적인 시스템을 위해 지역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장기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음식물 폐기물 관리에 대한 초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갓 구운 빵, 훈연한 BBQ 스테이크, 진한 육수 등 음식의 매력적인 향과 맛을 비주얼과 함께 음미할 때의 놀라운 결과와 그 원재료에 대한 호기심으로 요리를 시작한 그는 전세계 다양한 요리를 탐구하고 문화와 전통을 존중해 해당 지역 재료를 살아있게 만드는 것이 또다른 직업적 동기라고 밝혔다. 앞으로 한국이 이미 가지고 있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대와의 의사 소통과
미팅테크 스타트업 디퍼루트(대표 박재준)는 지난 3일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컴퍼니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대한민국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디퍼루트는 해외 방문객을 통합 관리하는 컨시어지 서비스 개발을 위해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이 보유한 풍부한 오프라인 인프라에 혁신적인 미팅 테크놀로지를 접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팅 테크놀로지는 효율적 행사운영과 참가업체 및 참가자의 참가 목적 달성을 위해 MICE 행사 전반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총칭한다. 해당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외국인 대상으로 온라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많은 방문객 데이터 관리를 최적화해, 해외 방문객의 증대 효과와 함께 운영 비용 및 기간의 감소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디퍼루트 박재준 대표는 "프리미엄패스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운영 역량과 디퍼루트가 가진 미팅테크 솔루션이 결합하여 글로벌 MICE 관광산업 발전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파트너사로서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이벤트 시드니(BESydney)는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시드니에서 열린 기업 회의, 인센티브 행사 및 기업 콘퍼런스에 대해 참여자 1인당 50호주 달러의 지원금을 행사 주최자에게 지급해 다시 시작된 한국 호주 간 기업체 여행을 활성화하려 한다. ‘비즈니스 이벤트 시드니 아시아 펀드’는 100명~400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기업 행사를 대상으로 고객들의 최소 체류 기간이 3박 4일일 경우 1인당 50호주 달러를 지원하는 마케팅 펀드다. 401명을 넘을 경우에는 개별 상담 이후 규모, 행사 내용 등에 따라서 맞춤형 지원 금액이 결정된다. 지원서는 2월 8일부터 공식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지원한 뒤 평가 과정을 거치게 될 예정이다. 린 루이스 스미스(Lyn Lewis-Smith) 비즈니스 이벤트 시드니 최고 경영자(CEO)는 “비즈니스 이벤트 시드니의 아시아 펀드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 시드니에서 만족스럽고 잊을 수 없는 기업 행사와 인센티브 행사 개최를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루이스 스미스 CEO는 “우리는 한국에서 시드니로 가는 직항 항공편의 재개와 함께 코로나 이전보다 증가한 항공편 공급으로 긍
통유리창을 통해 멋진 뷰를 감상하며 제철 재료를 이용한 다채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는 제주 한 돈을 한식, 중식, 양식 스타일로 조리한 다채로운 ‘제주 한 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월 1일부터 14일까지 한정으로 선보이는 ‘제주 한 돈 프로모션’에는 청정 제주에서 자란 신선한 한 돈 돼지고기를 사용해 한식, 중식, 양식 스타일로 조리한 9가지 스페셜 메뉴가 선보인다. ‘더 테라스’에서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은 셰프가 직접 요리를 해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부드러운 그릴에서 갓 구워낸 육즙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채끝 등심’과, 이번 메뉴의 시그니처인 겉을 바삭하게 구워내 씹는 맛을 더한 ‘크리스피 삼겹살’을 직접 썰어서 고객에게 내어준다. 고기 앞에는 각종 컨디먼트 및 소스가 준비되어 고객의 취향에 맞는 고기를 즐길 수 있다. 한식 메뉴로는 제주산 한 돈 등갈비를 맛있게 잘 익은 김치와 함께 익혀 누린내 없이 뼈가 쏙 빠지는 부드럽고 매콤한 맛의 ‘등갈비 김치찜’과 장시간 푹 고아 더욱 깊은 맛을 자아내는 깔끔하고 단백한 ‘돼지고기 곰탕’, 디너에는 연잎 향을 머금고 있는 장충동식 족발이 따뜻하게 제공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