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이 기분 좋은 봄바람이 부는 3월 부드러운 와인과 함께 로맨틱한 하루를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패키지 인 블라썸'을 출시했다. 3월 1일부터 30일까지 판매하는 이번 패키지는 스위트룸과 슈페리어 스위트룸 등 총 2종 구성이며, 지금까지 펜타즈 호텔이 내놓은 패키지 중 가장 풍성하다. 2인 기준인 스위트룸 구성에는 뷔페 라구뜨 조식 2인, 아메리카노 2잔, 과일 생크림 케이크, 피트니스 이용권 2인, 리더스 마스크팩 2세트, 웰컴 레드 와인 1병이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 26만 9000원(이하 부가세 포함), 주말에는 32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슈페리어 스위트룸은 3인 기준이며 뷔페 라구뜨 조식 3인, 아메리카노 3잔, 과일 생크림 케이크, 피트니스 이용권 3인, 리더스 마스크팩 3세트, 웰컴 레드 와인 1병이 포함된다. 가격은 주중 30만 9000원이며 주말은 36만 9000원이다. 또 룸에 상관없이 패키지 이용 고객 모두 더 클래식 500의 럭셔리 스파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더 클래식 500의 스파는 지하 830m 온천 성분이 함유된 천연 암반수의 명품 스파로, 유해 노폐물 배출에 탁월해 황사와
고품격 럭셔리 호텔 체인,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숙박, 시설, 서비스뿐만 아니라 호텔에서 제공하는 식음료 부문의 우수성과 혁신으로도 오랜 기간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기억에 남을 식사 경험을 만들겠다는 호텔 그룹의 열정은, 2017년 미쉐린 가이드를 통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내 레스토랑 중 현재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이 오른 곳은 총 12곳이며 별 갯수로는 총 18개 별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이 숫자는 전 세계 그 어느 호텔 그룹을 보아도 독보적인 숫자다. *아래 구성 호텔명 레스토랑명, 미쉐린 스타 개수(★) 메뉴, 운영시간, 메인 홀 외 프라이빗 다이닝룸, 홈페이지 주소 만다린 오리엔탈 푸동 상하이 용이팅 (Yong Yi Ting) ★ 지앙난(Jiang Nan) / 런치(11:30am-2:30pm) 디너(5:30pm-10:30pm) / 프라이빗 다이닝 룸 8실 용이팅(Yong Yi Ting)은 2017년 처음으로 평가에 포함된 상하이 가이드에서 1개 스타를 받았다. 이 곳은 중국 지앙난(양쯔강 남부)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상하이 및 인근 장쓰성과 저장성의 다양한 미식문화를 반영한다. 컨설턴트 셰프 토니 루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The Market Kitchen)은 다가올 봄을 맞아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우를 중심으로 산지 직송한 고기들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는 '프롬 마운틴 투 마켓(From Mountain to Marke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마켓 키친은 도축한지 일주일 내의 신선한 한우만을 사용해 한식과 양식, 중식, 일식 메뉴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산지직송한 한우 등심을 장시간 저온조리로 서서히 익혀 육즙과 영양소를 최대로 유지해 소고기의 진한 풍미와 맛을 느끼실 수 있는 한우 등심이 제공되며, 미슐랭 가이드 서울 2107 1스타로 선정된 레스토랑 유유안의 헤드 셰프 사이먼의 시그니처 메뉴인 흑후추 소고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한식으로는 한우 육회, 일식으로는 표면을 숯에 구워 그윽한 향기와 소고기 자체의 자연스러운 맛, 폰즈 소스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한우 타다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우 외에도 더 마켓 키친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수제 마살라 버터로 48시간 저온숙성시켜 천천히 조리해 양고기 특유의 풍미가 살아 있는 양고기 요리와 쫄깃
매년 330만 관광객이 찾는 한국의 대표관광지 남이섬과 중국 하이난(海南)성의 명승지 대소동천(大小洞天)이 19일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맺었다. 중국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시 대소동천(大小洞天)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남이섬의 전명준 사장을 비롯해 중국 대동소천 쑨등(孫冬) 대표이사와 인민망 한국지사 저우위보(周玉波) 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직원 교환 파견 근무 프로그램 실시, 양측의 기념품 판매와 운영, 마케팅,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다짐했다. 이 자리엔 하이난 지역 대표 여행사들도 대거 참석해 남이섬과 대동소천 간 관광 상품 개발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대소동천 관광구는 하이난성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아름다운 바위 풍경으로 유명한 명승지다. 중국 국가 여행국으로부터 최초로 5A 등급(중국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곳으로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중국 유명 관광지다.하이난성이 해외 관광지와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18일부터 남이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체험 프로그램을 실은 '남이섬 문화 및 풍경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또 19일 오전에는 남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의 일식 레스토랑 스시조의 총괄 셰프였던 무라카미 타다시(村上忠) 가 본인의 이름을 내건 하이엔드 스시야(초밥전문점) '스시 무라카미(SUSHI MURAKAMI)'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스시 무라카미는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해 있으며, 스시조의 전 총괄 셰프이자 34년 경력의 일식 장인, 무라카미 타다시 셰프가 총괄을 맡는다. 스시 무라카미는 고객들과 음식으로 소통하기에 적합한 8석의 바(Bar)로 구성되어있으며, 정해진 메뉴 없이 그날그날 가장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선별해 제공하는 오마카세 스시 코스가 전문적으로 운영된다. 식재료는 무라카미 타다시 셰프가 직접 선정하며, 최고의 맛을 완성하기 위해 당일 새벽 제주도에서 낚시로 잡아 올린 생선을 항공으로 전달받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라카미 타다시 셰프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보다 원활하게 소통하며 발전하기 위해 스시 무라카미를 오픈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스시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시 무라카미는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달간 웰컴 드링크가 무료로 제공
파르나스호텔㈜이 4성 호텔인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Ⅱ'를 오는 3월 6일 신규 오픈한다. 나인트리호텔은 복잡한 도심 속에서 숨겨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호텔 브랜드이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Ⅱ는 지상 18층, 지하 5층 규모로 총 408개의 객실 및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The Cactus'와 18층 루프탑 가든, 고객들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인 'Lounge 9', 별도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한 3개의 미팅룸, 비즈니스 코너, 피트니스 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무인 체크인·아웃이 가능하고 향후 e-concierge 서비스까지 책임질 '스마트 키오스크'가 호텔 로비에 설치되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Ⅱ에서는 9가지 종류의 베개를 무료로 추가 제공해 새로운 잠자리에서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나인트리호텔만의 상징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 공간인 'Lounge 9'은 18층인 호텔 최상층에 위치해, 멋진 전망과 함께 전신 안마의자, 무료 인터넷 서비스, 여행책자 무료 제공, 고객 개인의 여행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보드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년 많은 사람들이 새해 목표로 다이어트를 꼽는다. 하지만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보다 실패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 것이 현실. 몸무게 숫자에만 집착하는 다이어트나 식단 조절 없이 운동으로만 진행하는 다이어트는 실패로 이어지기 쉽다. 아메리칸 피스타치오 홍보대사이며 미국 유명 다이어트 프로그램 'The Biggest Loser'에 고정 출연 중인 체를리 포버그 셰프가 현실적이고 달성 가능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팁을 들려주었다. 그녀가 추천하는 그린 에너지가 듬뿍 담긴 피스타치오와 올바른 생활 습관이면 당신도 올해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피스타치오의 별명이 ‘스키니넛( Skinny Nut)’ 일 정도로 견과류 중 가장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며 작은 알맹이 안에 필수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음에도 피스타치오 1회 제공량인 29g(약 49알)의 열량은 160칼로리에 불과하다. 격도 영양도 다른 특별한 에메랄드 빛의 스키니넛 피스타치오로 당신의 새해를 건강하게 계획해보자. 셰프 체를리 포버그가 추천하는 2017년 다이어트 팁! 1. 하루 세 번 규칙적인 식사를 하자 끼니를 거르는 것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하와이 오하우 섬 호놀룰루에 새로운 럭셔리 호텔 및 레지던스를 개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새로운 호텔은 2020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로써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관광산업 및 비즈니스 계의 중요지역인 호놀룰루 지역에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놀룰루는 현재 로스엔젤레스 기반의 자산관리사 및 부동산 개발사인 살렘파트너스(Salem Partners)가 현재 개발 중인 마나올라나 플레이스(Mana`olana Place) 에 들어설 예정이다. 마나올라나 플레이스는 36층 높이 건물로 정원과 광장 등을 갖추어 완공될 예정이며, 알라모아나 구역 중심부에 위치한다. 와이키키 해변과 알라모아나 해변까지 도보거리이며, 하와이 컨벤션 센터와 알라모아나 센터와도 인접한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놀룰루는 총 125실의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구성되며, 만다린 오리엔탈 고유의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하와이만의 문화를 가미한 디자인으로 기획된다. 또한 고층에는 107개 객실을 레지던스로 함께 운영해 하와이에서 가장 럭셔리한 주거시설을 제공할 것이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놀룰루는 알라모아나해변과 다운타운 호놀룰루,
계절밥상이 송파파크하비오에 문정점을 열고 '계절로(爐)'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계절밥상 문정점이 입점한 송파파크하비오는 지하철 8호선 장지역 인근에 위치하며 아파트, 오피스텔 외 영화관, 스파, 워터파크 등 주거∙상업∙문화시설을 갖춘 대규모 복합단지다. 이에 계절밥상은 여가와 외식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및 직장인 고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 특화 메뉴인 '계절로'를 출시하고 단체 모임용 룸(7개)과 최대 60명까지 이용 가능한 이벤트 존을 마련했다.계절로는 '계절의 건강함과 풍성함을 담은 그릇'이라는 의미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즐겼던 전골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비빔밥처럼 여러 재료로 균형과 맛을 채우고 나누는 한국적 정서를 담았다. 이용 방법은 테이블 인덕션 위 육수를 채워 올린 주물냄비에 제철 채소와 소고기 등을 넣어가며 즉석에서 끓여 먹으면 된다. 매장 중앙에는 3m 길이의 '계절로 진열대'를 별도로 설치했다. 이 곳에서는 채소류 및 소고기 외 떡, 면, 어묵, 각종 소스, 죽 토핑 등을 제공한다. 이처럼 다양한 부재료를 활용해 전골 외 버섯 칼국수, 즉석떡볶이, 볶음밥 등 고객 취향대로 조리가 가능한 것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2월 13일, 신임 패스트리 주방장으로 하형수 주방장을 선임했다. 호텔 개관 39년만에 한국인 페이스트리 주방장을 두게 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하형수 주방장이 개발한 다양한 제과제빵 상품과 델리를 이벤트를 통해 차례로 내놓을 예정이다.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하형수 주방장은 1994년부터 국내 여러 베이커리를 거치며 페이스트리 주방장으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2003년부터는 프랑스 리옹제과학교, 에꼴 벨루에 꽁세이의 제과제빵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의 오프닝 멤버로서 호텔 산업에 처음 발을 들인 하형수 주방장은 이어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 콘래드 서울 호텔의 페이스트리 주방장 및 부총주방장을 역임하며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가 서울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일조했다. 호텔 산업 내외부의 경험 모두를 갖춘 하형수 주방장은 "40년간 서울의 럭셔리 호텔을 대표해온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저마다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자리잡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처럼 로컬 시장에 맞춰 꼭 먹어봐야 하는 대표 디저트를 개발해 선보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찰스 H.(Charles H.)는 정기적으로 해외 유명 바텐더들을 초대하고 있으며, 오는 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뉴욕 유명 바텐더 니코 데 소토(Nico de Soto)를 초대하여 오후 8시부터 12시 자정까지 게스트 바텐딩(Guest Bartending)을 진행할 예정이다. 니코 데 소토는 뉴욕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바 '메이스(Mace)'를 운영하고 있는 파리 출신의 바텐더로, 지난 2014년 파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바텐더로 선정된 바 있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자신만의 바텐딩 기술을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니코는 이번 방문을 통해 타이 칠리를 활용한 칵테일부터 코코넛 럼이 들어간 카레 잎 칵테일, 블루베리가 들어간 라벤더 칵테일 등 자신만의 독창적인 칵테일들을 선보인다. 한편, 찰스 H. 는 세계적인 주류전문지인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가 지난 4월 발표한 '아시아 베스트 바 50(Asia’s 50 Best Bars 2016)' 중 24위, 지난 8월 발표한 '월드 베스트 바 100(World's 100 Best Bars)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3월 6일부터 31일까지 '2017 요식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쉐린가이드 한국 상륙 이후 요식업계에 요리, 서비스, 인테리어뿐 아니라 셰프의 요리 철학을 선보일 수 있는 식기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광주요를 찾는 고객이 급격히 증가했다. 광주요 식기는 '미쉐린가이드 2017 서울판'에서 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 24곳 중 광주요가 직접 운영하는 3스타 한식당 '가온'과 1스타 '비채나'와 더불어 '밍글스', '스와니예', '권숙수', '이십사절기', '다이닝인스페이스', '정식당' 등 총 8곳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셰프들의 로망으로 떠올랐다. 광주요는 요식업계 고객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2017 요식업 프로모션'을 열고 전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해 판매할 계획이다. 광주요 제품의 스토리와 제작 공정을 직접 확인하고 싶어하는 요식업계 고객들에 한해 사전 예약을 받아 광주요 이천 본사 공장을 견학하고 심층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광주요의 특별 컨설턴트가 요식업계의 현 트렌드, 음식 장르 및 레스토랑 스타일까지 고려해 다양한 테마로 맞춤 식기를 제안한다. 은은한 빛깔과 특유의 반광으로 유명한 광주요의 식기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가 메뉴 리뉴얼을 통해 2월 20일부터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으로 재탄생한다. 그라넘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기존에 팬 아시안(Pan Asian) 요리로 제공되던 점심 세미 뷔페는 12가지 안티파스토와 시즈널 샐러드 등으로 마련된 뷔페 섹션과 메인 요리인 서프 앤 터프(Surf & Turf) 플래터와 피자로 구성된 유러피안 뷔페로 변경될 예정이다. 본 메뉴는 주중 점심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이용 가격은 1인당 5만 9000원이다. 이 외에도 흑임자 번 와규 버거, 버팔로 모짜렐라와 바질 마르게리타 등 5가지 화덕 피자, 로브스터 아라비아따 링귀니 파스타 등 다양한 단품 요리를 2만 2000원부터 7만 원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상기 가격 모두 부가세 포함가)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안으로는 국정농단 사건사고, 밖에서는 중국·일본과의 외교 마찰로 시끄러웠던 연말연시를 보내고 나니 눈앞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가득하다. 올림픽 특수로 유입될 관광객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월 6일 발표한 2017년 관광 해결과제 및 계획을 살펴봤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완벽한 준비, 관광산업 집중 육성,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 올해 추진할 정책 내용이 담긴 ‘2017년도 문체부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문체부가 발표한 업무 추진 계획은 ‘국민과 함께하는 평창올림픽·패럴림픽’, ‘문화를 통한 미래 성장 견인’, ‘모두가 누리는 문화’, ‘신뢰받는 문화행정시스템 구축’ 등 4대 전략과 각 전략에 수반된 13개 과제를 담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질 좋은 관광콘텐츠 개발이 중요 문체부가 발표한 13개 과제 중 5번째는 ‘국가전략산업으로 관광산업 집중 육성’이다. 한국 관광은 이미 큰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러나 관광 상품 개발이 더디고 일부 국가에 너무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외부 요인에 쉽게 휘둘리지 않을 보호막 역할을 할 국가 차원의 정책과 전략이 필요하다. 양질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