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Hotelier). 외래어지만 왠지 품격이 느껴지는 단어다. 호텔 경영자에게는 ‘지배인’이라는 표현을 많이 썼지만 15년 전, 동명의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 된 이후 호텔리어라는 표현이 일반에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드라마에서 호텔리어를 화려하고 격조 높은 이미지로 그린 탓인지 호텔리어는 어느 순간부터 ‘그럴 듯한’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해졌다. ‘호텔 경영자’라는 의미보다 조금 더 넓게, ‘호텔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뜻을 확장시키면 사실 호텔리어는 굉장히 특별한 지위를 누리는 직업은 아니다. 어쩌면 확고한 서비스 마인드로 고객에게 편안함과 만족을 선사하는 서비스 매니저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지 모르겠다. 이런 서비스와 호스피탤리티를 제공하는 호텔업 종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방한 외래관광객이 1400만 명을 돌파했고, 내국인 호텔 이용률도 높아지며 호텔 산업이 주목받는 상황이다. 호텔업에 흥미를 느끼는 이들 역시 불어났다. 문제는 호텔경영을 전공하지 않았거나 호텔과 연관된 교육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호텔 취업에 관련한 정보를 얻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들을 위해 특급 호텔들을 포함한 국내 소재 호텔 70여 곳의 인사담당자들을 대
영산대학교가 주관하는 호텔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해운대구청이 구상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해운대 관광 특구 내 지역 호텔들에 맞춘 청년 일자리 창출이 골자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많이 찾는 해운대 관광호텔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채용약정호텔 맞춤형 교육에 따른 높은 채용률 영산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채용약정형 호텔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사업은 관광도시 해운대 지역의 특수성과 주변 호텔의 인적자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이다. 관내 호텔과 채용협약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을 보장하는 이 사업은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6개 채용약정호텔의 도움과 관심 아래 취직을 원하는 20명을 선발해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채용약정호텔들은 2016년 하반기 실습생 선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서 채용예정자를 선발하고 전반적인 교육진행과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조기에 교육생의 70%에 가까운 인원이 최종 채용되는 등 최종적으로는 100% 채용률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요 훈련내용 교육과정은 3개월 동안 총 164시간으로 구성됐으며 크게 실무 이
한국 최초로 하워드 존슨 호텔이 제주도 서귀포에 오픈한다. 발코니, 고급 침구와 이탈리아산 욕실 어메니티, 아름다운 바다와 산 전망을 자랑하는 모던하고감각적인 241개의 객실이 최상의 휴식을 선사한다.제주의 하늘과 바다가 펼쳐진 루프탑 테라스 & 자쿠지, 피트니스 센터 및 별도 부지에 마련된HoJo Camp 의 야외수영장, 카바나, 바비큐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워드 존슨 제주 서귀포 하버 관계자는 "세계 최대의 호텔 기업 윈덤 호텔 그룹(Wyndham Hotel Group)의 업스케일 브랜드인하워드 존슨 호텔 제주 서귀포 하버는 윈덤의 노하우와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편안함과즐거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힐튼(Hilton)이 독립 호텔 숙박을 통해 원기를 돋우려는 고객들을 위한 활기찬 새 브랜드 '태피스트리 컬렉션 바이 힐튼(Tapestry Collection by Hilton)'을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태피스트리 컬렉션 바이 힐튼은 유기적인 순 단위 성장 비율을 놓고 봤을 때 세계에서 가장 성장이 빠른 호텔 경영 회사인 힐튼의 14번째 브랜드이자 2번째 컬렉션 브랜드다. 태피스트리 컬렉션 바이 힐튼은 신뢰성과 높은 가치를 지닌 독립 호텔을 선택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독창적인 고급 호텔을 운영하려는 호텔 소유주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브랜드다. 태피스트리 컬렉션 바이 힐튼에 속하는 각 호텔은 고유의 정신을 유지하되, 접근하기 쉽고 익숙하면서도 다른 호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힐튼이라는 이름이 주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업 시설과 수상 경력이 있는 힐튼 H아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힐튼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 크리스토퍼 J. 나세타(Christopher J. Nassetta)는 “태피스트리 컬렉션 바이 힐튼의 출시로 힐튼은 국제적 입지를 확대하고, 기존 고객들의 호텔 선택지를 더욱 넓히
SP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전남 보성산 유기농 녹차 등 ‘핫 티(Hot tea)’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쉐이크쉑이 녹차를 출시한 것은 세계 쉐이크쉑 진출 13개국 중 한국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SPC그룹과 미국 Shake Shack Inc.은 한국에 특화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쉐이크쉑의 다양한 버거 메뉴와 잘 어울리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차 음료를 함께 개발해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핫 티 3종은 녹차와 홍차, 페퍼민트&레몬그라스 등 3종이다. 특히, 녹차와 홍차는 세계적인 명차 산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국내 대표 차 산지인 보성산 차를 사용한다. 이를 위해 한국 쉐이크쉑을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은 20일 보성군과 원료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쉐이크쉑이 선택한 ‘보향다원’은 5대째 내려오는 차 농원으로 100% 유기농법으로 키운 녹차 잎을 늦봄에 손으로 수확해 300도 이상의 뜨거운 솥에서 덖어 깔끔하고, 달콤한 뒷맛이 특징이다. 홍차 역시 100% 유기농법으로 키운 찻잎을 엄격한 선별을 거쳐 만들어 쓴 맛이 전혀 없다. 국내 유기농 인증과 유기가공인증은 물론 미국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JW메리어트 호텔 하노이 호텔 셰프를 초청해 '테이스트 오브 하노이A Taste of Hanoi'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8년 경력을 가진 셰프 레 티 민 응우웬Lê Thị Minh Nguyệt과 데미 셰프Demi Chef 응우엔 반 마Nguyễn Văn Mạnh를 특별 초청해 1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핫 디쉬와 콜드 디쉬 및 베트남식 디저트를 선보인다. 2월 6일부터 28일까지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모모카페에서, 2월 20일부터 28일까지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모모카페에서 정통 하노이식 다이닝을 맛볼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모모카페의 가격은 런치뷔페 3만 9000원부터, 디너뷔페 4만 9000원부터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모모카페는 런치뷔페 3만 5000원부터, 디너뷔페 5만 5000원부터다. 두 호텔의 식음료 상품기획 관계자는, "최근 매력적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 특히 담백하고, 상대적으로 덜 단 북부 하노이 지역의 정통 레시피를 선보이고자 했다." 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알로프트 호텔 명동이 2월 1일, 강남에 이어 명동 중앙 우체국 빌딩 옆에 정식 개관한다. 호텔 소유권은 '창성그룹'이 갖고,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호텔 운영을 총괄한다.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에 총 223개인 객실은 높은 천장과 아늑한 공간감을 자랑하는 5가지 타입의 룸으로 준비된다. 안락한 하루를 제공하는 알로프트 룸, 더 높은 층에서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새비 룸과 기존 알로프트 룸보다 1.5배 넓은 공간에서 한층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어반 룸 외에도 층당 1객실만 준비된 브리지 스위트 룸과 오직 단 하나,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알로프트 스위트 룸이 있다. 기존 알로프트 호텔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스위트 룸에는 네스프레소 머신, 고급화된 객실 어메니티 등 추가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서는 아이들만의 독립적인 놀이 공간을 객실과 함께 제공하는 프리미엄 플레이하우스 프로그램 서비스 '캠프 알로프트(Camp Aloft)' 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통유리로 설계된 2층의 더블유 엑스 와이 지(W XYZ®)는 바와 라운지 형태로, 지하 1층의 누크(NOOK)를 조식과 중식을 이용할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으로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 오픈을 앞두고 1월 19일부터 2월 5일까지 '여행 추억 공유하기'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 관광의 새로운 데스티네이션이 될 파라다이스시티의 준공을 기념하고, '설레는 여행에는 항상 파라다이스시티가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응모는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aradiseCityKR) 팔로워 및 방문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이벤트 게시글에 '잊지 못할 나만의 여행 추억'과 관련된 사연을 사진과 함께 댓글로 업로드 하면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참여자 중 200명에게는 본인의 사진으로 특별히 제작된 여행 캐리어 네임태그를 증정한다. 또한, 1등 당첨자에게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1박 객실 이용권과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 패키지를 제공하며, 2등 당첨자 3명에게는 '샘소나이트 기내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3등 당첨자 10명에게는 '여행용 파우치 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소식은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pcitykore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프랑스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의 파트너십 30주년을 기념해 30커플 한정으로 특별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30커플에게 식사 10%, 음료 및 주류 20%, 꽃장식 30%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17년 8월까지 잔여 시간에 결혼식을 진행하고 상담 당일 계약하는 고객에 적용되므로, 지금 결혼을 계획 중인 예비 신랑, 신부에게 안성맞춤이다. 결혼식 당일의 혜택 외에도, 'A-Wedding' 클럽 멤버로 가입돼 차후 호텔 이용 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Wedding 멤버는 호텔 객실 이용과 레스토랑 10% 할인 및 부대시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결혼 1주년 기념 식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백일잔치 및 돌잔치 행사 진행 시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본인 및 직계가족 연회 행사 시 식사비 10%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강남과 강북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역에서 5분 거리에 있어 하객들의 방문이 용이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넉넉한 주차공간 보유로 하객이 많은 웨딩 진행 시에도 원활한 주차가 가능하다.
세미기업에서 베버시티 베이스 5종을 출시했다. 베이스5종은 스무디, 에이드뿐만 아니라 빙수토핑, 제과•제빵재료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과일의 과육을 그대로 담아 식감 및 풍미가 살아있다. 기존 자사 후루티스무디 대비 20~30% 높은 과일 함량으로 과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딸기, 키위, 망고, 자몽, 블루베리 5종으로 백이 아닌 용기타입으로 제작돼 사용 및 보관이 용이하다. 제품에 대한 설명 및 레시피는 홈페이지(www.samicorp.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6년은 국내 호텔에 쉽지 않은 해였다. 국내 호텔은 중국 고객 비중이 큰데, 사드THAAD 배치로 중국과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고 중국이 한류 및 한국 관광을 비공식적으로 제한하며 관광 업계에 어려움이 닥쳤다. 이에 국내 호텔들은 다양한 전략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려는 모습이다. 특히 중국 고객에 집중하는 데서 벗어나 고객의 국적을 다양화하려는 호텔이 많았다. 비즈니스, MICE 고객 유치를 위한 시설 강화, 특화된 웨딩 프로모션 등을 통해 고객층을 넓히려는 전략을 내세운 곳도 다수였다. 특히 눈여겨볼 것은 그 자체로 관광 목적지Tourism Attraction, 엔터테인먼트가 되고자 하는 호텔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호텔 안에서 쉬고, 먹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구축을 통해 여행객이 아닌 사람들까지 고객으로 흡수하려는 의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특급 호텔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이미지보다, 다가가기 쉽고 소통이 활발한 젊은 이미지를 얻기 위한 전략을 계획하고 있었다. 호스피탤리티 트렌드는 하루가 멀다 하고 바뀌고 고객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는 이때, 2017년을 맞는 호텔들의 각오를 들어봤다. * <호텔&레스토랑>은 매년 1월
롯데호텔울산이 전문 가이드와 함께 울산과 경주의 명소들을 돌아보며 알찬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A.C.E(Active & Creative Entertainer)프로그램'을 선보인다. 'A.C.E 프로그램'이란 특별한 추억을 남길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지난 2009년 롯데호텔제주에서 처음 선보인 롯데호텔만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한라산 눈꽃 트래킹과 해녀 바당길 걷기, 감귤 팜투어(롯데호텔제주), 아쿠아리움 투어와 아이스링크 강습(롯데호텔월드)등으로 구성돼 자녀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고 싶어하는 부모들을 중심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배움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롯데호텔제주, 롯데호텔월드와 달리 롯데호텔울산의 'A.C.E 프로그램'은 공업도시로만 알려진 울산의 숨겨진 매력들을 느껴볼 수 있는 관광 중심의 울산야경코스, 울산코스, 경주코스로 구성돼 있다. 우선 울산야경코스는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6시 롯데호텔울산을 출발, 신라 문무왕의 전설이 숨쉬는 대왕암공원, 울산바다의 파도소리와 등대가 낭만적으로 어우러지는 슬도, 탁 트인 태화강과 울산항의 풍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울산대교전망대를 돌아보게 된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소노펠리체 컨벤션이 '2017 정유년(丁酉年) 맞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일요일 예식을 치르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4만 9000원 상당의 웨딩 스페셜 메뉴(양식 코스)와 함께 음료, 웰컴 리셉션 바(BAR)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30쌍의 예비 신혼부부를 선정, 올 6월 선보일 신메뉴를 파격할인가로 제공한다. 올 6월 선보일 신메뉴는 단호박 크림스프, 연어타르트, 닭가슴살 샐러드, 관자구이, 갑오징어삼미채 샐러드, 새우구이, 꽃등심 구이와 왕새우구이, 잔치국수, 디저트 등으로 5만 8000원이다. 박세철 소노펠리체 컨벤션 운영지원 파트장은 "이번 신년 맞이 프로모션은 그간 소노펠리체 컨벤션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에게 실속 있는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어 기획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올해 6월부터 선보일 신메뉴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제 1회 소노로맨스 페어에서 참가자분들의 피드백을 거쳐 확정된 메뉴"라며,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만큼 고급스러운 양식 코스로 신혼부부와 하객을 모두 만족시킬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소노펠리체 컨벤션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의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가 설 명절을 맞아 19일부터 이틀간 더 클래식 500 1층 로비에서 고급 와인 35종을 5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프리미엄 와인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와인 마켓은 구대륙을 대표하는 프랑스의 유기농 와인과 스페인,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와인,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신대륙 호주의 와인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높은 품격과 합리성을 동시에 갖춰 설 명절과 특별한 기념일 선물로 적합하다.특히 고가의 와인인 '도멘 페레 로제 마를렌느 Nº3'와 '도멘 페레 로제 오로'는 물론, '샤또 르 뻬이', '마스 델 페리에 레 제스퀴르', '템푸스 까바 브륏 레세르바' 등 김영란법에 저촉되지 않는 5만 원 미만의 중저가 와인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선택의 폭이 넓다.와인 마켓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설 명절 선물 구매를 위해 찾는 고객이 많은 만큼 고급스러운 선물용 케이스도 함께 판매한다. 또 구매한 와인은 라비앙로즈에서 2개월간 무료 콜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