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호텔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한국 소비자원에서 평가하여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올 하반기 신규인증에 18개 기업, 재인증에 52개 기업 등 총 70개 기업이 CCM인증을 획득했다.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전사적으로 ‘VOC (Voice of Customer) 3.0 플러스’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자체 통합 CRM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는 등 고객의 소리에 집중해왔다.올해 4월부터 대표이사가 직접 최고고객책임자(CCO)를 맡아 각 부서의 주니어급 실무자들로 CCM TFT를 구성하여 새로운 관점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꾀하는 등 적극적으로 인증 획득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평가에 자체 VOC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 서비스 개선을 다양하게 실행하고 있었다는 점과 CEO의 CCM에 대한 강한 의지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이돈민 대표이사는 “호텔 업계 최초 CCM 인증이라는 점에 자
지난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떠들썩했다. 우선 프랑스와 터키 등 유럽 국가에서 무자비한 테러가 자행됐고, 중남미에서는 지카바이러스가 확산되며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기도 했다. 또 일본, 대만, 엘살바도르 등 ‘불의 고리’를 중심으로 연달아 지진이 발생했다. 비교적 지진안전지대로 여겨졌던 국내에서도 크고 작은 지진이 일어나면서 경각심을 새삼 일깨웠다.각종 변수가 많았음에도 한국 여행산업은 견고했다. 한국관광공사는 2016년 한국인의 해외여행 수요는 2000만 명을 돌파해 2015년보다 약 14% 증가한 2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여행은 이미 국민들의 일상생활로 자리 잡은 것. 그렇다면 지난해 한국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여행지는 어디였을까. 인터파크투어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 11일까지 실시한 국제선 항공 예약 DB 분석을 통해 한국인의 여행 트렌드를 살펴봤다.지난해에도 일본이 강세였다. 오사카와 도쿄가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후쿠오카도 7위를 기록했다. 2016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상위 10개 도시는 오사카, 도쿄, 타이페이, 방콕, 홍콩, 상해, 후쿠오카, 싱가포르, 괌, 마닐라 순으로 나타났다. 주로 비행 시간이 4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중국 충칭(重慶)에 법인을 세우고 1, 2호점을 연속 개점하며 중국 서부 내륙 확장을 본격 시작했다.CJ푸드빌은 중국, 미국, 동남아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글로벌 사업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그중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인 중국의 핵심지역에 4대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2017년이 본격적인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중국 내 CJ푸드빌이 지정한 4대 거점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충칭이다. 베이징은 화북지역, 상하이는 화동지역, 광저우는 화남지역, 충칭은 중서부지역을 관할하게 된다. CJ푸드빌은 이 4대 거점에 설립한 각각의 법인을 통해 매장 확장을 본격적으로 가속화할 방침이다.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법인에 이어 마지막 거점이 된 충칭은 중국의 직할시로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중 최초 진출 지역이다. 충칭 1호점은 지난해 12월 16일에, 2호점은 30일에 문을 열었다. 뚜레쥬르는 충칭 진출을 통해 중국 서부 내륙까지 매장을 적극 확대하는 것은 물론 중국 전역의 확장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회사측은 이번 충칭 1, 2호점이 중국 서부 내륙 내 ‘No.1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을 창출 및 선도하도록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은 2017년 1월 1일부로 미쉘 애쉬먼 (Michel Eschmann)을 총주방장으로 영입했다. 미쉘은 스위스 출신으로 17년간 호텔 및 유수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고, 각종 요리대회 수상경력을 가진 실력파 셰프다.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셰프의 길을 걸어온 미쉘은 약 6년간 모국 스위스에서 경력을 쌓은 뒤, 2010년 중국의 하얏트 심천을 시작으로 항주, 상하이, 방콕,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엑스포 컬리너리 월드컵 (2006), 스위스 컬리너리컵 (2007) 외 여러 대회에 참가해 우승하는 등 경연대회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었다. 1983년생인 미쉘은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요리에 대한 열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을 인정받아 총주방장의 자리까지 오르게 됐다.또한, 미쉘 애쉬먼 쉐프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열렸던 세계미식가협회 (Chaine Des Rotisseures) 갈라디너를 진두지휘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서울에서의 데뷔를 알렸다.그는 “요리에 언제나 열정적, 활동적으로 임하려고 노력한다. 또한 셰프는 언제나 크리에이티브한 마인드로 업무에 일해야 한다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www.hotelscombined.co.kr)이 올 한 해 동안 호텔스컴바인 한국어 페이지를 통해 누적된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6년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보다 국내여행지를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올 1월부터 11월까지 호텔스컴바인에서 가장 많은 검색량을 보인 여행지 1위는 제주였다. 작년 동기간 집계에서 서울과 오사카에 밀려 3위를 차지했던 제주가 올해는 여행객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으며 1위 자리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서울과 부산이 각각 2위와 3위를 점했고, 매년 한국인들의 방문율이 높았던 오사카와 홍콩이 후 순위로 밀리면서 올해 국내여행이 강세였음을 입증했다.가장 높은 검색률을 보인 호텔 역시 제주에서 나왔다. 인피니티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무기로 젊은 층들의 큰 인기를 모았던 ‘켄싱턴 호텔 제주’가 1위, ‘더 신라 제주’가 2위를 차지했다. 올해도 싱가포르, 홍콩, 괌에 위치한 해외 인기호텔들의 인기는 여전했지만,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 ‘시타딘 해운대 부산’ 등 부산 해운대 지역의 호텔들이 상위권에 다수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쇼
서울에 사는 직장인 홍소진씨(27)는 연말을 맞아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파티를 열 계획이다. 홍씨는 “홈파티는 테이블 세팅, 요리 등 직접 무언가를 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선호한다”고 말했다.최근 홍씨와 같이 홈파티를 선호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2016년 12월 현재 사진 공유 SNS 인스타그램에 ‘홈파티’ 키워드로 해시태그 된 게시물만 11만개가 넘을 정도다. 이에 식품업계가 홈파티 준비과정을 줄여주는 ‘심플 푸드’를 제안해 눈길을 끈다. 껍질을 처리할 필요가 없는 과일 제품부터 요리 과정을 단축시켜주면서 각종 맛을 내도록 돕는 ‘마법 시즈닝’까지 홈파티족을 위한 간편 식품들을 살펴본다.- 홈파티 디저트, 보다 간편하게 즐기세요!과일, 티라미수 등의 디저트는 홈파티 준비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다. 식품업계는 최근 홈파티 인기 디저트를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제품들을 제안해 홈파티족의 눈길을 끌고 있다.세계적인 청과브랜드 돌(Dole)의 ‘후룻볼’은 과일을 100% 주스에 담은 2 in 1 제품으로, 과일 그대로의 식감과 달콤한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컵에 포크가 함께 동봉되어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호텔 개발 및 위탁경영 전문 회사인 서울앤호텔이 세스코와 청결한 숙박시설 구축을 위한 맞춤형 종합 위생 솔루션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서울앤호텔의 이코노미 버짓호텔 가맹점은 숙박환경부터 식품위생까지 세스코의 정기적인 위생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세스코의 첨단 모니터링 장비와 진단도구를 활용하여 체계적인 청결한 숙박환경을 관리 받는다.이로써 서울앤호텔은 이코노미 버짓호텔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공유의 가치를 중시하는 숙박 문화 선두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서울앤호텔과 벅시는 11월 23일 오후 서울앤호텔 본사에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고객 서비스에 대한 상호 관심 분야 협력 및 양사의 성공적인 사업 파트너쉽 형성이 주된 내용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고객 송객 서비스 구축을 위한 양사 협력 관계형성이며, 장기적으로는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울앤호텔 권진수 대표이사는 "벅시와의 업무협약은 서울앤호텔처럼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에게들에게 공유문화를 소개하고 관광 분야에서 새로운 소비의 방법을 제시하는데 큰 의미가 될 것
올해 예능의 핫 아이콘은 단연 ‘셰프’였다. ‘먹방(먹는 방송)’, ‘쿡방(요리하는 방송)’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뛰어난 재치와 센스 있는 말솜씨로 예능감을 톡톡히 발휘하기도 했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셰프들은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식음료업계 광고나 캠페인을 장악했다. 샘킴, 최현석 등 스타 셰프들이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광고 모델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했다. 업계에서는 푸드페어링 캠페인이나 온라인 라이브 쿡방, 쿠킹클래스 등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거나, 셰프들의 레시피를 활용한 브랜드 제품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의 브랜드 경험을 넓히고 있다. 올 한해 특히 도드라졌던 셰프들의 활약상을 살펴보자. 1. 소비자와 ‘케미’ 살리며 참여 이끄는 ‘소비자 참여형’- 셰프 샘킴 & 최현석 ‘맛있는 케미’ 선보여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셰프 샘킴과 최현석을 앞세워 ‘Sprite & Meal’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푸드페어링의 매력을 알렸다.‘Sprite & Meal’ 캠페인은 음식 간의 환상적인 궁합을 쫓는 푸드페어링(Food
최근 1인 가구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유통업계가 홀로 밥을 즐기는 ‘혼밥족’을 겨냥한 ‘1인 세트’ 메뉴 출시에 여념이 없다. 특히 혼자서도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자 하는 트렌드를 담은 1인 세트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28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는 2015년 기준 520만 명으로 전체가구의 27.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427만 명인 것과 비교해 25.6% 증가한 것. 1인 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그 동안 혼자 먹기 부담스러웠던 세트 메뉴가 나홀로족 맞춤 메뉴로 출시되고 있다.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기존 라지 사이즈 중심에서 벗어난 ‘레귤러 세트’를 선보였다. ‘레귤러 세트’는 혼자 즐기기 적당한 크기인 레귤러 사이즈 피자로, 아이리쉬 포테이토, 치킨 바베큐,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중 한 가지와 콜라, 사이드 메뉴인 파스타를 1만 9900원에 즐길 수 있다. 파스타는 미트 파스타와 화이트 파스타 중 선택 가능하다.세븐일레븐은 늘어나는 혼밥족에 안성맞춤인 분식 세트메뉴 ‘Mr.김떡만’을 출시했다. 꼬마 김밥, 라면 사리가 들어간 떡볶이, 큼직한 튀김만두 등 3종으로 구성된 ‘Mr.김떡만’은 혼자서도 다양한 분식 메뉴를
연말•연초는 송년회와 신년회 등 각종 모임으로 인해 호텔, 레스토랑 예약이 몰리는 시기다. 평소보다 많은 손님이 몰리다 보면 자칫 위생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지만 호텔, 레스토랑의 청결과 위생 상태는 그 영업장의 서비스를 대표하는 부분이기에 소홀히 했다가는 그 동안 쌓아온 이미지와 손님마저 잃어버릴 수 있다. 특히 방문객들은 바닥의 떨어진 음식물부터 카펫의 얼룩, 물기로 얼룩진 유리창까지 놓치지 않고 보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 기업 카처(Karcher)에서 일손을 덜면서 호텔, 레스토랑의 위생을 효과적으로 책임질 전문 청소 장비를 소개한다.- 컴팩트한 크기와 유연한 움직임으로 빛나는 바닥 완성 – 습식청소차 BR 35/12 C 레스토랑은 테이블이나 의자, 혹은 건물 기둥 등이 많아 청소가 쉽지 않은 곳이다. 음식물까지 있어 단순 건식 청소로만은 깨끗한 환경을 유지시키기 어렵고, 습식 청소가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 레스토랑 청소에는 좁은 테이블 사이를 누비며 먼지, 바닥의 오물, 얼룩까지 한 번에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소형 습식 바닥청소기가 제격이다. 독일 청소장비 전문기업 카처의 소형 습식바닥세정기 ‘BR 35/1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가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 배송을 위한 '행복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행복 배송' 서비스는 전국 가맹점으로 배송되는 식자재를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게 배송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놀부는 행복 배송 서비스를 위해 배송을 담당하는 기사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대면 교육과 동영상 교육을 실시한다.우선, 놀부는 행복 배송 6원칙을 세워 식자재 하차 시 주의점부터 식자재 검수 확인, 반품 접수, 서비스 교육 등 단계별로 체계적인 배송 서비스 매뉴얼을 확립했다. 세부적인 항목으로는 냉동, 냉장제품에 대한 올바른 관리 방법, 식자재 품목명이나 수량 검수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배송 차량의 주기적인 정비 관리 실행, 속도 준수,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 운전 관련 사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물류배송차량의 운행 중에도 잠재적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놀부 영업총괄(COO) 이만재 상무는 "행복 배송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 배송기사, 본사 상호 간의 신뢰와 상생을 다져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캠페인 배지 제작, 행복 스티커 모음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워커힐 호텔이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 ‘워커힐(WALKERHILL)’로 운영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레스토랑과 객실에서 새로운 워커힐을 기념하는 ‘뉴브랜딩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스토랑에서 진행하는 ‘웰컴 투 뉴 워커힐’과 ‘백 투 워커힐’ 프로모션먼저 레스토랑의 경우 1월 한 달간, 한식당 ‘온달’, 중식당 ‘금룡’,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 그릴 레스토랑 ‘클락식스틴’,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에서 특별 구성한 메뉴를 5만 4000원의 가격으로 선보이는 ‘웰컴 투 뉴 워커힐’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중식당 금룡 ‘추억의 옛날 짜장면’을 1인 5400원에, 명월관 ‘통큰 양념갈비’를 1인(300g) 3만 원에, 피자힐의 마르게리타 또는 콤비네이션 피자를 2만 원(미디움 사이즈 기준/포장 시 가능)에 선보이는 등 과거 인기 있었던 메뉴를 재구성하는 ‘백 투 워커힐’도 진행한다.- 객실에서 새롭게 구성한 ‘브랜드 뉴 데이 바이 워커힐’ 패키지객실의 경우,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객실 1박과 조식, 워커힐의 슬로건 ‘Awakening Senses’를 테마로 한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패키지 ‘브랜드 뉴 데이 바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호텔 별 등급제 심사에서 국내 최고 등급인 5성(Five star)을 획득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2016년 10월과 11월 사이 실시한 호텔업 등급 평가를 통과하고 지난 12월 14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5성 등급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에 그랜드 힐튼 서울은 12월 26일 호텔 입구에서 대표이사, 총지배인 및 호텔 임직원이 함께 모인 가운데 5성 호텔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은 “그랜드 힐튼 서울은 1988년 개관 이후 전 세계 곳곳에서 방문하는 고객에게 내 집 같은 편안함(home away from home)을 드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5성 호텔에 걸맞은 품격 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텔의 기본이 되는 청결, 위생, 안전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하며 “그랜드 힐튼 서울의 전 직원과 함께 고객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그랜드 힐튼 서울의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리노베이션된 396개의 객실과 7개 소규모 세미나실, 현대적인 시설의 대규모 컨벤션 센터 등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
서울신라호텔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가족단위로 호텔을 찾는 고객을 위한 '키즈 플레이 라운지'를 오픈한다.키즈 플레이 라운지는 서울신라호텔 19층에 위치한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올해는 따스한 감성이 담긴 인기 캐릭터 굴리굴리 프렌즈(GOOLYGOOLY Friends)로 꾸며졌다. 서울신라호텔은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시간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과 놀이 시설을 준비했다. 신나는 음악이 펼쳐지는 키즈 플레이 라운지에서는 굴리굴리 프렌즈 색칠 놀이, 귀여운 캐릭터 도장으로 꾸밀 수 있는 엽서 만들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돼 있다.또한, 12월 23일, 25일, 31일 체크인 한 고객을 위해서 예술을 통해 배움을 이끄는 ‘클랩(CLAP)’과 함께하는 특별한 놀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클랩(CLAP: Creative Learning through Arts & Performance’의 약자)’은 예술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교육법으로, 아이의 정서 함양과 예술 융합 수업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다.서울신라호텔은 클랩(CLAP)의 전문 강사 지도 하에 유아동 아이들이 겨울 동화와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