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그룹이 2016년도 국제선 및 국내선 노선 편수 계획의 일부를 변경했다.국제선은 도쿄/나리타-호놀룰루 노선과 도쿄/나리타-방콕 노선의 왕성한 수요에 대응하고자 임시 증편 한다. 또한 스카이 스위트 사양으로 개선해 도쿄/하네다-방콕, 싱가포르 노선에 투입하고 있는 보잉777-200ER 기종을 도쿄/하네다-홍콩 노선과 일본 각지(도쿄/하네다, 오사카/간사이, 나고야/주부 공항)에서 출발하는 호놀룰루 노선에 차차 적용해 고객 만족을 향상하고자 한다.연말연시(2016년 12월 28일~2017년 1월 8일) 중 도쿄/하네다-호놀룰루 노선에 스카이 스위트 사양을 장착한 보잉777-300ER 기종을 투입할 뿐 아니라,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를 처음 도입하여 고객의 니즈에 부응한다.국내선은 ‘한발 앞선 스탠다드’라는 테마를 앞세운 ‘JAL 스카이 넥스트’ 서비스를 보잉777-300, 777-200, 767-300, 737-800기종(JTA 제외)으로 전 노선에 전개해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한, 10월 30일 이후 홋카이도에어시스템(HAC)이 운항하는 항공편에 대해 JAL과 J-AIR의 운송 공동인수에 따라 현행 편명을 HC에서 JL로 변경한다.JAL그룹은 계속해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최고급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는 '월드 클래식 칵테일'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세계 최고의 믹솔로지스트 중 하나인 '프란체스코 라프란코니(Francesco Lafranconi)'가 직접 만든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모든 인터컨티넨탈호텔 리조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는 두 호텔의 레스토랑과 바 3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두 호텔 대표 바텐더들이 믹솔로지스트가 추천하는 칵테일 조리법을 활용해 선보일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다양한 클래식 칵테일과 무알코올 칵테일, 무료 카나페를 함께 제공한다.제공되는 칵테일은 마티니(Martini, 럼 베이스의 대표적인 쿠바 칵테일인 다이커리(Daiquiri), 주류에 신선한 과일을 혼합한 마가리타(Margarita), 브라질 대표 칵테일인 카이피리냐(Caipirinha)등 월드 클래식 칵테일과 상큼한 맛이 일품인 감귤민트 스매쉬(CITRUS MINT SMASH), 과일 향이 나는 음료 위에 바질을 얹은 바질(Basil) 등의 비알콜 칵테일까지 10여 종류의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티 고유의 향과 맛을 현대적인 감각과 웰빙 콘셉트로 재해석한 '스타벅스 티바나' 브랜드를 9월 6일부터 930여 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1997년 애틀란타에서 'Heaven of Tea'를 모토로 첫 매장을 오픈한 티바나는 세계적인 티 수요 증대에 따라 2013년 스타벅스에 인수돼, 현재 북미를 중심으로 3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한다. 특히, 티바나는 올해 가을부터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국에 순차적으로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다.스타벅스 티바나는 다양한 찻잎과 향신료 등 개성 있는 재료를 통해 연령, 성별, 취향을 아우르는 현대적인 차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독창적인 풍미와 이국적인 블렌딩을 통해 티 고유의 향과 맛을 재해석함으로써, 현대인에 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9월 6일부터 그린티 파우더와 에스프레소 샷을 조합한 '샷 그린 티 라떼'와 자몽과 꿀을 블랙티와 조화시킨 '자몽 허니 블랙 티' 등 스타벅스 티바나 수제 음료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또한, 화이트 티, 블랙 티, 허브 티, 그린 티 등 4가지 타입의 티 고유의 향과 맛을 현대적인
'코릿(KOREAT)'이 2016년 한국을 대표하는 맛집 50곳을 발표했다. 올해 맛집 1위는 밍글스가 차지했다. 코릿은 ‘한국(KOREA)’과 ‘먹다(EAT)’를 합친 이름으로, 웰콤퍼블리시스가 기획한 한국 대표 레스토랑 서베이다. 음식 관련 미디어 종사자, 음식업계 종사자, 맛집 블로거 등 맛 전문가 100인이 오직 맛으로만 평가하는 것이 특징. 랭킹 발표 후에는 그에 포함된 맛집들이 참여하는 '코릿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8월 31일, 강남구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에서 코릿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16 코릿 TOP50 레스토랑'과 함께 '제주도 TOP30 레스토랑'도 발표됐다. 올해 제주도 TOP30 레스토랑 선정엔 제주도 출신 혹은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디어 종사자 및 관광업계 종사자 30인이 참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주에서 코릿 TOP50를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웰콤퍼블리시스와 제주관광공사 주최로 10월 8~9일, 제주도 중문 일대에서 ‘2016 코릿 제주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TOP 셰프들이 만든 음식을 가볍게 맛볼 수 있는 '코릿 푸드트럭', 셰프의 요리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셰프 라이브쇼'가
백산출판사에서 새로운 책 「현대인의 건강주스 스무디 100선」이 출간됐다. 이 책은 폭염이 극심한 요즘 독자의 갈증해소와 건강증진을 위해 쓰였다. 주스와 스무디는 영양소가 풍부할 뿐 아니라 한 잔만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어 매우 이상적인 식품이다. 또한, 주스와 스무디는 흡수가 빠르고 인체의 대사작용을 도와 건강증진에도 매우 효과적이며, 최근 연구결과에서 피로회복, 항산화, 노화예방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총 네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문에서는 주스와 스무디가 운동에 미치는 영향, 어떤 운동에 어떤 주스와 스무디를 얼마나 마시면 좋은지를 제시한다. 각각의 부문은 한 가지 재료로 만드는 컬러 주스, 두 가지 재료로 만드는 웰빙 주스, 세 가지 재료로 만드는 힐링 주스, 한 가지에서 세 가지 재료로 만드는 부드럽고 달콤한 스무디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시중의 주스 관련 서적과 차별화한 점은 각각의 식재료에 대한 영양성분과 효능을 분석해놓은 것이다. 그뿐 아니라 음식궁합을 통하여 상생(相生)식품과 상극(相剋)식품을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가 팁(Tip)란에서는 좋은 식재료를 고르는 방법과
최고급 유기농 와인을 하늘 위에서도 만날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장거리 비즈니스석 승객을 위해 8월부터 프리미엄 유기농 와인 4종을 선보인다. 캐세이패시픽은 프랑스, 뉴질랜드, 칠레, 호주 지역의 유명 생산지의 유기농 와인을 선정, 장거리 비즈니스석 승객들에게 최고급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와인 프로모션에서는 ’샤또 모쿠알 꼬뜨 뒤 론 빌라쥐 2014(Château Maucoil Côtes du Rhône Villages 2014 France)’, ’익스플로러 센트럴 오타고 피노 누아 2014(Explorer Central Otago Pinot Noir 2014 New Zealand)’, ’비냐 라스 니냐스 콜차구아 밸리 2014(Viña Las Niñas Colchagua Valley 2014 Chile)’, ’젬트리 블러드스톤 쉬라즈 맥클라렌 베일 2014 (Gemtree Bloodstone Shiraz McLaren Vale 2014 Australia)’ 총 4종의 와인을 만날 수 있다. 유기농 와인은 포도재배 단계부터 화학비료, 제초제, 살충제 사용 없이 건강한 토양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된 유기
괌 정부 관광청이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잠실 롯데 갤러리에서 제1회 ‘Guam Arts Wave(Hafa Adai: 괌 4인의 새로운 시선으로 마주하다)’ 전시를 개최한다. 지난 5월, 괌 정부 관광청은 괌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액티비티 등을 직접 체험하고 영감을 받아 작품에 담을 수 있도록 국내 유명 작가들을 초청했다. 특히 태평양 지역의 예술가들과 문화 관련 종사자들이 한데 모이는 제12회 태평양 예술 축제 기간에 맞춰 초청해, 괌의 문화와 전통을 몸소 느끼는 기회를 제공했다.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실크 스크린 아티스트 김건주, 조각가일러스트레이터 이태강, 일러스트레이터 박승희 작가와 김규슬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각자 느낀 괌의 아름다움을 자신의 개성을 담아 그려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갤러리 내부는 괌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많은 방문객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8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오프닝 이벤트에는 괌 전통 뮤지션도 함께 참여하여 괌의 매력을 한층 더 어필할 예정이며, 선착순 20명에게는 김건주 작가의 실크스크린 체험 에코백을 선물한다. 더불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새롭게 이끄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이하 아웃백)가 외식과 IT를 접목하는 첫걸음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한 사업 전략 개발을 통해 본격적인 혁신 경영에 나선다.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시장에서 빅데이터의 활용은 이제 필수다. 아웃백 역시 빅데이터 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서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행동을 예측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웃백은 8월 24일 서초동 KW 컨벤션 센터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을 초청해 ‘상상하지 말라, 관찰하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강연에서 송 부사장은 넘쳐나는 정보로부터 고객의 마음을 읽고 통찰력을 심화시킬 방법을 제안했다. 송 부사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간의 마음을 읽고 분석하는 전문가로서 ‘사람의 마음을 캐내는 자(Mind Miner)’로 불리며, 현재 다음소프트 부사장과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등을 맡고 있다.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송 부사장은 아웃백 경영 전략 컨설턴트로서 지원에 나선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아웃백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해 이를 사업에
서울 밍글스(mingles)의 강민구 셰프와 도쿄 플로리레주(Florilege)의 카와테 히로야스 셰프가 8월 27일 밍글스에서 2회에 걸쳐 콜라보레이션 다이닝을 선보인다. 다이닝은 각각 점심 및 저녁 시간에 진행되며, 각 셰프가 본인의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요리는 물론, 두 셰프가 합작해 개발한 특별 메뉴까지 7코스로 진행한다. 카와테 히로야스 셰프는 일본의 식재료를 프렌치 퀴진에 기반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풀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2016년 월드아시아베스트 50 레스토랑(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에서 '올해의 주목할 레스토랑' 상 및 일본의 재팬 레스토랑 어워드 (Japan Restaurant Award) 15위를 수상한 바 있다. 다이닝 행사가 열리는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는 지난 8월 도쿄 플로리레주를 방문하여 히로야스 셰프의 주방에서 호흡을 맞추고 메뉴를 구상하며, 이번 행사의 성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메뉴와 조화를 이루는 음료 페어링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다이닝을 완성할 예정이다. 라망이 주관하는 고메시리즈(Gourmet Series)는 지난 6월 뉴욕에서 월드베스트 50 레스토랑의 행사 사
힐튼(Hilton)의 스마트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콘래드 호텔 앤 리조트(Conrad Hotels Resorts)가 샤먼섬 서남부 해안에 콘래드 샤먼(Conrad Xiamen)의 개관을 발표했다. 시마오 그룹이 소유하고 힐튼이 운영을 맡은 콘래드 샤먼은 홍콩과 산야 하이탕 베이, 다롄, 마카오, 베이징에 이어 중국 내 6번째이자 푸젠성 최초의 콘래드 브랜드 호텔이며 중국 내 힐튼 포트폴리오 소속 70여 개 호텔에 합류하게 됐다. 힐튼의 브루스 맥켄지(Bruce McKenzie) 중화권 및 몽골 지역 수석 부사장은 “콘래드 샤먼은 힐튼의 중국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럭셔리 브랜드 호텔”이라며 “이번 개관은 중국에서 우리의 위상을 높이려는 노력이자 럭셔리 숙박시설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콘래드 샤먼은 쓰밍(Siming)구 상업구역 중심부에 들어선 300m 높이의 시마오 스트레이트 타워의 37층에서 54층까지다. 쇼핑, 레저, 비즈니스 허브로 설계된 시마오 스트레이트 타워는 바다와 구랑위섬(Gulangyu Island)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콘래드 샤먼은 페리 선착장, 중산로, 바이청 해변 등의 주요 비즈니스 장소 및 유명 관광지
프리미엄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가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다이아몬드 1캐럿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가을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풀잎채에서 식사 후 응모권을 작성해 매장 내 응모함에 넣는 방식으로, 응모권은 5만 원 이상 식사 고객에 한해 증정한다. 1등은 1200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1캐럿 반지를(1명), 2등은 40만 원 상당의 티파니 명품 주얼리를(매장 당 1명), 3등은 풀잎채 VIP 상품권 5만 원권을(100명), 4등은 매장에서 판매하는 멍석갈비 할인권(10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3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풀잎채 관계자는 "그동안 풀잎채를 방문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1등 상품이 다이아몬드 1캐럿 반지인 만큼 많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45개 매장을 운영 중인 풀잎채는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100여 가지의 건강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미니(Rimini)가 8월 8일부터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네이버 예약은 모바일 또는 PC를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리미니는 고객들에게 더 편리한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네이버와 제휴를 맺고 매장 검색부터 예약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전국 24개 매장에 도입했다.이용 방법은 네이버에서 ‘리미니’를 검색해 방문할 매장을 확인한 후 예약 서비스 페이지로 이동,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고 예약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매장에서는 신청이 완료되면 고객에게 문자 및 이메일로 예약 진행 상황을 알려준다.리미니는 8월 31일까지 네이버 예약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 예약 후 리미니 매장에 방문하면 치킨 샐러드를 테이블당 1개 무료 제공한다.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모바일 이용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강화 목적으로 리미니의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고객 반응을 지켜보고 애슐리, 자연별곡 등 이랜드의 주요 외식 브랜드로
샌즈 리조트 코타이 스트립 마카오에 '파리지앵 마카오'가 오는 9월 13일 개장한다. 이곳은 '빛의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7개의 뛰어난 레스토랑을 갖춰 맛있는 요리와 분위기를 선사한다.방문객은 파리지앵 마카오에서 최상급 프랑스 요리, 정통 케이크와 프렌치 제과, 현지 요리와 전통 별미 등을 망라하는 고급 프렌치 다이닝을 만날 수 있다. 파리지앵 마카오는 가족 식사모임, 낭만적인 디너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모든 요리를 서비스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이곳에서 고객은 캐주얼한 프랑스 점심, 특별한 이벤트 등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누릴 수 있다.샌즈차이나 찰스 뉴랜드 식음료 부문 부사장은 "샌즈 리조트 코타이 스트립 마카오에서 경험하실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 중 하나가 미식"이라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이 업계 최초로 한국관광공사와 국내 호텔 등급 정보제공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호텔스컴바인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관광공사가 평가하고 관리하는 호텔 등급을 호텔스컴바인 홈페이지에 총 42개 언어로 노출하게 됐다. 이를 통해 국내 호텔 등급의 대외신뢰성을 한 단계 높이고,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국내 호텔에 대한 표준화된 등급 정보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호텔스컴바인 히샴 아씨(Hichame Assi) CEO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확한 한국 호텔 등급 정보를 전 세계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 한국 사용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한 서비스 개선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게 한국의 우수한 호텔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국관광공사 호텔업등급결정사무국 주상용 팀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비롯한 대형 국제 행사를 앞둔 시점에 국민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게도 더욱 정확한 호텔 등급 정보를 제공하는 일은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호텔업 등급 결정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