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과 함께 한낮의 영국으로 떠나는 애프터눈 티 브런치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서정곤) 더 라운지 앤 바에서는 4월 2일부터 2개월간 매주 토, 일 도심 속 호텔에서 가볍게 떠나는 한낮의 여유, “애프터눈 티 브런치” 위드 로네펠트(“Afternoon Tea Brunch” with Ronnefeldt)를 준비했다. 주말 아침 느지막이 일어나 12시부터 오후 2시 반까지 여유롭게 영국 정통식 푸드 콘셉의 라이트 스낵과 작은 디저트들로 구성된 3단 트레이, 각종 로네펠트 티 등을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와 영국식 브런치를 함께 제공하는 애프터눈 티 브런치는 2021년부터 2회째 오픈으로 부산 특급 호텔 중 더 라운지 앤 바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딸기 뷔페에 이어 최고의 인기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19세기 영국 귀족 사회에서 시작된 애프터눈 티는 오후(Afternoon)와 차(Tea)의 합성어로 당시 아침과 저녁, 두 끼 식사만 했던 영국인들이 오후 3~5시경 공복을 달래고자 다과와 티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던 생활문화다. 봄 향기가 가득 담긴 3단 플라워 트레이에는 홍차 밀크, 로즈 리치, 브라우니, 과일 타르트 등의 쁘띠 핑거 푸드와 미니 샌드위치 3종 등 약 13종의 디저트가 화사하게 담겨 제공된다. 영국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