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일, ㈜에이치알(이하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주식회사 코엑스(이하 코엑스)가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의 서동해 회장, 서현웅 대표와 코엑스의 강호연 전무, 양승경 상무가 참석했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코엑스는 코리아호텔쇼의 효율적인 업무진행을 위해 전시회 기획 및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국내외 참가업체 및 참관객, 바이어 유치 활동, 협찬사 유치, 전시회 마케팅 활동 등을 실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 지난해까지 일산 킨텍스 및 부산과 제주에서 총 8회간 진행했던 국내 최대 규모의 유일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Hotel Show)’에서 보다 글로벌한 전시 개최를 위해 코엑스와 손잡고 리브랜딩한 전시회다. 지난 8회간 호텔쇼는 호텔업계 유일한 B2B 전시회로,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을 이루는 장으로서 호텔의 연례행사나 다름없는 이벤트였다. 그동안 매년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던 호텔쇼는 내
2020-06-04 노아윤 기자<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대표: 서현웅)은 국내 최초 전문직 파트타이머 공유&채용 플랫폼 호텔인네트워크(대표: 이정한)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 운영키로 했다. 호텔관광서비스업이 발전함에 따라 전문적인 인재를 요구하는 호텔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호텔 손익 문제로 정규 인력을 투입하기가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인력 시장에서는 현장의 풍부한 경험과 단련된 숙련도를 갖춰 바로 투입돼도 손색이 없는 전직 호텔리어들은 일자리가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호텔들은 업계 특성상 인건비 부담으로 인해 연회, 웨딩 등 행사에 대규모 아르바이트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인원을 맞춰 쓰려고 해도 노쇼가 발생할 수 있어 필요한 인원보다 더 많은 수를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많이 드는 현실이다. 설상가상으로, 단순한 서빙을 하는 데 불과한 아르바이트의 시급이 계속해서 오르고 주 52시간으로 제한되는 상황에 호텔의 인력 부담은 더욱 증가되고 있다. 호텔업계 인력난에 대한 해결책은 바로 정규직과 아르바이트 사이에 위치한 헬퍼서비스(전문직 파트타이머)를 사용하는 것이다. 전문직 파트타이머는 정규직과 같은 전문성을 갖춤과 동시에 자
2020-01-30 서현진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유일 호텔·리조트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Hotel Show)’가 8회째를 맞아 10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호텔쇼는 호텔 업계에서 주최하는 유일한 B2B 전시회로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이루는 장이다. 해가 갈수록 더욱 탄탄한 구성으로 참관객과 업체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어 이번 호텔쇼에 대한 기대도 크다. 제8회 호텔쇼는 어떤 모습일까? 제8회를 맞이한 호텔쇼 올해 4월, 부산에서 먼저 선보인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8회 호텔쇼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된다. 매년 몸집이 커지고 있는 호텔쇼는 올해 예년보다 조금 확장한 규모로 진행, 호텔 브랜드를 비롯해 각종 어메니티, 객실용품, 주방기기, 테이블웨어, 식기, 식자재, 음료, 가구 & 인테리어 제품 200개사 500부스가 오픈된다. 부대행사로 대표적인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도 언제나처럼 호텔쇼의 지식의 장이 되며, 작년에 호응이 좋았던 ‘건축 인테리어·리모델링 특별관’을 다시 선보이고 와인·주류 특별관도 구성된다. 또한 ‘레스토랑 외식 산업전
2019-09-30 노아윤 기자<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앰배서더아카데미,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가 지난 9월 18일 수요일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MOU를 진행했다. 학계와 업계, 미디어가 만나 호텔산업의 시너지를 내기 위한 자리로 학계의 연구를 업계에 적용하고 미디어가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자세한 소식은 10월호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9-20 서현진 기자호텔쇼에 방문해본 이들이라면 가장 기다리는 부대행사가 바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7회를 맞은 호텔쇼를 기념해, 호스피탈리티 업계 종사자들에게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선사할 연사 10명을 선정했다. 호텔 디자인, 서비스, OTA, 운영사 동향까지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 특히 이번 호텔쇼 컨퍼런스에는 부산 지역의 호텔 종사자들은 물론,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부산에 상륙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어떤 모습으로 찾아왔을까? 부산을 찾은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2019 부산 호텔쇼의 최대 부대행사는 바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다. 부산 컨퍼런스에서는 일산 킨텍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연사를 비롯, 새로운 ‘뉴 페이스’ 연사들과 함께했다. 객실 위생을 비롯해, 고객들을 자연스레 끌어당기는 넛지 서비스, 그리고 로컬브랜드에서 호텔 디자인까지 호텔업 종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보다 넓은 스펙트럼에서 원하는 분야를 세분화한 주제로, 각 강연에 맞는 비즈니스 관계자들로 행사장이 붐볐다. 최고 전문가들이 업계가 당면한 과제와 미래 비전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는 지식 공유
2019-04-28 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