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어제,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에서는 내년 3/31(수)~4/1(토)에 개최될 <코리아 호텔쇼2021>에 앞서, 사전 행사인 제2차 SHLC(Seoul Hotel & Resort Leader’s Conference)가 진행됐다. (주)인더코어 비즈니스플랫폼의 한현석 대표의 언택트 뉴노멀 라이프, 호텔의 비대면 서비스와 IoT 활용한 스마트객실’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강연은(주)베어로보틱스의 하정우 대표의 ‘COVID-19가 가속화하는 외식산업 4차산업 혁명의 현재와 미래’, (주)마이크로밀엠브레인 김성진 이사의 ‘COVID-19가 바꿔놓은 호텔 고객 트렌드, 데이터 통해 본 팬데노믹스 시대 관광행태 변화’에 대한 강연으로 이어졌으며, 이어 법무법인(유) 율촌의 김택수 변호사의 ‘COVID-19 이후 호텔산업 관련 법률 리스크 올바르게 대응하기’, 세계청결산업협회(ISSA)의 이경훈 한국지부장의 ‘COVID-19 시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환경소독, 바이러스도 알고 COVID-19도 사멸시키는 호텔 방역법’에 대한 강연까지 성황리에 종료됐다. 호텔, 리조트 등 숙박업계 전반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를 어떻게 대응할 지
국내 최초 전문직 파트타이머 공유&채용 플랫폼 호텔인네트워크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이 지난 11월 3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산학간의 기술정보 교환을 통한 상호 잘전적인 산학협력 구축, 학생 현장실습, 현장견학 및 취업 도모, 교수의 산업체 연수, 연구 및 교재 공동개발을 위한 현장 활동 협조, NCS기반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지원, 산업체 인사의 겸임교수 및 강사 초빙, 청년 직장체험프로그램 참여협조, OJT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협조 등 인적자원에 대한 취업지원 정보제공 및 교육 등 상호 교류활동을 통해 호스피탈리티 산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동국대 전산원은 기업체는 물론 다양한 공공기관과 교육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은 물론 학사편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역시 재학생들은 물론 졸업생들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호텔인네트워크는 1991년 4월 창간, 올해로 29주년 된 국내 유일 호텔산업 전문
<호텔앤레스토랑> 7월호가 발행됐다. 통권 352호를 맞이한 7월호는 코로나19로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린 지난 6개월을 돌아보는 기사들로 장식해봤다. 먼저 코로나19로 타격이 큰 부산에서 지난 6월 18일 '2020년 1차 부산 호텔 산업발전 산학협의체'가 진행, 총 10여 곳의 부산 호텔 총지배인들이 참여해 부산지역 호텔 산업의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나눴던 의견들을 정리해봤다. 다음으로 Feature 기획 기사에는 코로나19로 더욱 필요해진 융복합 인재에 대한 내용을, 최근 특히 4차 산업 시대에 돌입하면서 ICT와의 융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호텔에 필요한 인재는 어떤 인재일지, 그리고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다음으로 본격 여름 휴양시즌을 맞이하며 호텔에서 받아들여야 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 패턴과 핫한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 줄 호텔 수영장 운영은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 알아봤다. 한편 코로나19로 딜레마에 빠진 MICE 업계에 대한 기사도 포함됐다. 국내 MICE의 발전에 따라 성장해온 Map of Hotel 강남편과 함께 보시면 더욱 많은 메시지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번달에도
지난 6월 3일, ㈜에이치알(이하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주식회사 코엑스(이하 코엑스)가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의 서동해 회장, 서현웅 대표와 코엑스의 강호연 전무, 양승경 상무가 참석했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코엑스는 코리아호텔쇼의 효율적인 업무진행을 위해 전시회 기획 및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국내외 참가업체 및 참관객, 바이어 유치 활동, 협찬사 유치, 전시회 마케팅 활동 등을 실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 지난해까지 일산 킨텍스 및 부산과 제주에서 총 8회간 진행했던 국내 최대 규모의 유일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Hotel Show)’에서 보다 글로벌한 전시 개최를 위해 코엑스와 손잡고 리브랜딩한 전시회다. 지난 8회간 호텔쇼는 호텔업계 유일한 B2B 전시회로,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을 이루는 장으로서 호텔의 연례행사나 다름없는 이벤트였다. 그동안 매년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던 호텔쇼는 내
1991년 4월 창간한 <호텔앤레스토랑>은 이를 기념하여 매년 4월과 5월, 창간기념호를 발행하고 있다. 따라서 창간기념호에는 남다른 기획기사와 함께 창간기념호를 축하하기 위한 특집기사들이 게재됐다. 똑같아 보이는 <호텔앤레스토랑>의 제호도 시나브로 그 모습을 달리했으며 당시 가장 핫한 호텔과 관련 업체들이 4월호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각계각층의 축하메세지, 트렌드 관련 설문조사, 키맨들의 좌담회는 특집기사의 단골메뉴였고 우수콘텐츠잡지의 로고도 꾸준히 표지의 한 부분을 장식해왔다. 내년은 <호텔앤레스토랑> 발행 30주년을 맞는다. 지금은 코로나19라는 큰 위기가 닥쳐있지만 내년 30주년 기념호에는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해 또 다른 기회가 됐다는 회상을 해볼 수 있기를 바라본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대표: 서현웅)은 국내 최초 전문직 파트타이머 공유&채용 플랫폼 호텔인네트워크(대표: 이정한)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 운영키로 했다. 호텔관광서비스업이 발전함에 따라 전문적인 인재를 요구하는 호텔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호텔 손익 문제로 정규 인력을 투입하기가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인력 시장에서는 현장의 풍부한 경험과 단련된 숙련도를 갖춰 바로 투입돼도 손색이 없는 전직 호텔리어들은 일자리가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호텔들은 업계 특성상 인건비 부담으로 인해 연회, 웨딩 등 행사에 대규모 아르바이트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인원을 맞춰 쓰려고 해도 노쇼가 발생할 수 있어 필요한 인원보다 더 많은 수를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많이 드는 현실이다. 설상가상으로, 단순한 서빙을 하는 데 불과한 아르바이트의 시급이 계속해서 오르고 주 52시간으로 제한되는 상황에 호텔의 인력 부담은 더욱 증가되고 있다. 호텔업계 인력난에 대한 해결책은 바로 정규직과 아르바이트 사이에 위치한 헬퍼서비스(전문직 파트타이머)를 사용하는 것이다. 전문직 파트타이머는 정규직과 같은 전문성을 갖춤과 동시에 자
2019년도 어느덧 마지막 한 달을 남겨두고 있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올 한 해를 ‘호텔업계의 본질’을 테마로 매달 매거진 발행은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업계와 함께했다.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왔던 일들도, 새롭게 시작한 일들도 다양했던 올해. 매년 업계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호텔앤레스토랑>도 호텔 산업 전문지로서 한 뼘 더 커가고 있다. <호텔앤레스토랑>의 2019년은 어땠을까? 호텔업계의 이정표를 세우다 호텔 재생 프로젝트, ‘호텔 리본(Hotel Re-Born)’ 2018년, 유난히 호텔 공급과잉의 문제와 국내외 정세로 인한 악재가 겹치면서 호텔 운영에 대한 업계의 고민이 최고조를 달했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앰배서더 아카데미가 호텔 리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다시 시작하다’, ‘새롭게 태어나다’라는 뜻을 품은 호텔 리본(Re-Born)은 부침이 계속되는 호텔산업의 질적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 <호텔앤레스토랑>이 다년간 컨퍼런스의 경험을 통해 네트워크를 쌓아온 전문가들과 시기에 맞는 주제들을 앰배서더 아카데미와 함께 정해 매달 둘째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매년 대한민국 국가대표 호텔리어를 선발하는 제4회 K-Hotelier 시상식이 2019 호텔쇼 오픈 마케팅 스테이지에서 10월 10일 마련됐다. 올해는 총 4명의 호텔리어와 1명의 특별상 수상자를 추가로 배출,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선정된 K-Hotelier들은 대한민국 우수 호텔리어로서 앞으로 타 호텔리어들의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해까지 총 K-Hotelier 10인 선발 K-Hotelier 는 대한민국 관광호텔업계 실무 종사자만을 위한 최초의 표창제도로 서울시관광협회와 <호텔엔레스토>랑이 공동주최,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10인의 K-Hotelier를 선정해 왔다. K-Hotelier 포상제도의 목적은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호텔종사자(호텔리어)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한 관광호텔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K-Hotelier에게는 표창장 및 14K 금배지를 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월 10일까지 접수 마감 후 9월 20일 전문가 심사를 진행, 최종 종합 평가를 통해 최다득점자를
국내 최대 규모의 유일 호텔·리조트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Hotel Show)’가 8회째를 맞아 10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호텔쇼는 호텔 업계에서 주최하는 유일한 B2B 전시회로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이루는 장이다. 해가 갈수록 더욱 탄탄한 구성으로 참관객과 업체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어 이번 호텔쇼에 대한 기대도 크다. 제8회 호텔쇼는 어떤 모습일까? 제8회를 맞이한 호텔쇼 올해 4월, 부산에서 먼저 선보인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8회 호텔쇼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된다. 매년 몸집이 커지고 있는 호텔쇼는 올해 예년보다 조금 확장한 규모로 진행, 호텔 브랜드를 비롯해 각종 어메니티, 객실용품, 주방기기, 테이블웨어, 식기, 식자재, 음료, 가구 & 인테리어 제품 200개사 500부스가 오픈된다. 부대행사로 대표적인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도 언제나처럼 호텔쇼의 지식의 장이 되며, 작년에 호응이 좋았던 ‘건축 인테리어·리모델링 특별관’을 다시 선보이고 와인·주류 특별관도 구성된다. 또한 ‘레스토랑 외식 산업전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앰배서더아카데미,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가 지난 9월 18일 수요일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MOU를 진행했다. 학계와 업계, 미디어가 만나 호텔산업의 시너지를 내기 위한 자리로 학계의 연구를 업계에 적용하고 미디어가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자세한 소식은 10월호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텔쇼에 방문해본 이들이라면 가장 기다리는 부대행사가 바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7회를 맞은 호텔쇼를 기념해, 호스피탈리티 업계 종사자들에게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선사할 연사 10명을 선정했다. 호텔 디자인, 서비스, OTA, 운영사 동향까지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 특히 이번 호텔쇼 컨퍼런스에는 부산 지역의 호텔 종사자들은 물론,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부산에 상륙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어떤 모습으로 찾아왔을까? 부산을 찾은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2019 부산 호텔쇼의 최대 부대행사는 바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다. 부산 컨퍼런스에서는 일산 킨텍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연사를 비롯, 새로운 ‘뉴 페이스’ 연사들과 함께했다. 객실 위생을 비롯해, 고객들을 자연스레 끌어당기는 넛지 서비스, 그리고 로컬브랜드에서 호텔 디자인까지 호텔업 종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보다 넓은 스펙트럼에서 원하는 분야를 세분화한 주제로, 각 강연에 맞는 비즈니스 관계자들로 행사장이 붐볐다. 최고 전문가들이 업계가 당면한 과제와 미래 비전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는 지식 공유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가 부산에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부산은 서울, 제주와 함께 대표적인 관광지로 관광객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숙박업소들이 들어서 있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에서도 부산의 호텔 산업에 큰 관심을 쏟고 있으며, 양적으로 팽창한 부산 호텔업계의 질적 성장을 바라는 마음과 부산 업계의 요청으로 호텔쇼를 부산에서도 주최하게 됐다. 첫 회기 때문에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알찬 구성으로 부산에서 첫 단추를 끼웠다는데 큰 의의가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호텔앤레스토랑과 호텔쇼는 부산의 숙박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호텔쇼의 첫 스타트를 끊은 호텔쇼 부산의 생생한 현장으로 초대한다. 부산 호텔업계의 트렌드를 조망하다 창간 28주년의 국내 유일 호텔산업 전문지로 업계와 함께 호흡해온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20년 이상 박람회 전문주최사인 (주)미래전람이 제7회 호텔쇼를 부산에서 처음으로 진행했다. 4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된 호텔쇼에는 호텔 업계 관계자들과 관련 학과 학생들이 방문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보다 알찬 참가업체,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호텔쇼는
이번 호텔쇼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그동안 쌓여왔던 호텔쇼 컨퍼런스의 신뢰 때문인지, 올해는 특히 종일권을 구매한 수강자들이 많았다. 매년 호텔쇼의 주요행사답게 많은 참여자들에 대한 보답으로 컨퍼런스가 점점 더 알찬 구성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지난해까지 40분씩 진행됐던 강의가 1시간으로 늘어나 강의마다 시간 효율이 높아졌고, LED 화면을 사용해 강의를 진행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올해의 컨퍼런스 내용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오직 호텔에만 집중한 전문 컨퍼런스 올해는 특히 호텔산업 안에서도 그동안 다루지 않은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소개하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 첫날 첫 강의를 맡은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의 이규홍 책임을 시작으로,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한이경 대표, 디자인스튜디오 TOSEE 장수진 대표는 호텔이 추구하는 디자인에 대해 각각 로컬리티 호텔, 웰니스 호텔, 호텔 디자인의 변화를 큰 주제로 강연했다. 디자인스튜디오 TOSEE 장수진 대표는 고객에 대한 데이터를 잘 활용해 고객이 즐겁게 돈을 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며 무조건 화려한 디자인 보다는 디자인에 가심비와 재미요소를 더할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2018 호텔쇼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2018 호텔쇼’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일부터 나흘간 전문적이고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로 킨텍스를 뜨겁게 달군 2018 호텔쇼. 매년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 기업이 늘어나고 대형부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기업은 물론 호텔에 꼭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시장의 반응을 살피고자 하는 작은 기업들까지 함께 해 전문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참관객들 역시 호텔의 대표, 총지배인은 물론 현업에 종사하는 호텔리어들, 다양한 숙박기업 종사자, 호텔을 오픈하고자 하는 이들 등이 부스를 방문함으로써 전시회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8 호텔쇼 호텔산업의 현재와 미래 보여줘 “올해 호텔쇼는 기존 호텔쇼들보다 볼거리가 더욱 풍부해지고 참여 기업들의 퀄리티가 높아졌다.” “B2B 전시회는 아무나 많이 전시회에 방문하는 것보다 실질적인 상담이 중요한데 올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호텔쇼가 매년 킨텍스에서, 그리고 올해는 상반기 제주에서 한 번 더 개최하며 2018년 10월 6
호텔앤레스토랑과 킨텍스가 주최하는 2018 호텔 & F&B 산업 트렌드 컨퍼런스가 오는 5월 2일(수)부터 3일(목)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중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2018 호텔 & F&B 산업 트렌드 컨퍼런스는 관광호텔 및 F&B 전문가와 함께 관련 산업에 대한 전망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자리며 오전 11시부터 16시까지 이틀간 총 8명의 호텔, 외식산업 전문가들이 각각 40분씩 강연한다. ‘4차 산업혁명과 호텔 & F&B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기간 동안 함께 한다. 강연 프로그램은 5월 2일(수) 1일차에는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외식경영학과 고재윤 교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F&B 산업 트렌드’를 시작으로 파크호텔 김인주 총지배인의 ‘사드(THADD)가 비즈니스호텔에 미치는 정량 분석과 시사점(Insight)’, 어반도투리 김수희 총괄이사 ‘국내 주류(와인 및 맥주) 시장 및 트렌드’, 쿤쏨차이 김남성 셰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동남아 음식! 동남아 요리란 무엇인가?’ 강의를 순차적으로 들을 수 있다. 5월 3일(목) 2일차는 한양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