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Feature Dining] 로컬푸드 프로젝트 다이닝, 상생을 말하다 -①에 이어서... 호텔의 로컬푸드, 어떻게 메뉴화 했나? 이 가운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로컬푸드를 활용한 메뉴를 다양한 업장에 소개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추가된 로컬푸드는 통…
사회 곳곳에서 상생을 외치지만 있음과 없음이 함께 공존하는 길은 멀고 더딘 것이 현실이다. 돌이켜 보건대, 다이닝에서의 상생은 늘 존재해 왔지만 그 중요성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3~4년 전에 불과하다. 고급 수입 식재료와 외국산 품종이 넘쳐나는 마당에 지금은 좀처럼 등장하지 않는 단어인 신토불이…
... 어제 이어서 [Feature Hotel_Ⅱ] 호텔리어의 감정을 지켜주세요, 호텔, ‘워커밸’을 찾아서 -① 호텔 속 감정노동자, 호텔리어의 워커밸 위에 언급했듯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만으로 곧바로 감정노동자들이 처한 상황을 개선하기란 쉽지 않다. 앞서 인터뷰를 진행한 한국노동인증원의 박종태 대표…
지난해는 유독 한국 사회에 다양한 양상의 ‘갑질 이슈’가 수면에 올랐다. 특히 고객들의 갑질로 감정노동자들이 상해를 입거나 심하게는 목숨을 잃는 사건까지 발생하며 경각심을 지피며, 감정 노동자와 소비자 간의 균형을 꾀하는‘워커밸(Worker-Customer Balance)’이라는 단어까지 등장했…
... 어제 [Feature HotelⅠ] 숙박업계의 뜨거운 감자 ‘공유숙박’, 뱉을 것인가? 삼킬 것인가? -①에 이어서 공유숙박에 대한 정부의 노력 여러모로 잡음이 끊이지 않는 공유숙박이지만 시대는 이미 공유경제를 받아들였다. 이에 정부는 업계의 소통을 통해 공유민박업안의 도입의 부작용을 최소화 하…
지난 1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주재로 한 제5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을 내국인까지 허용하는 ‘공유민박업안’ 시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기존의 호텔업계는 이미 과포화상태에 있는 숙박업계에 공유숙박까지 허용하면 살…
부산 호텔쇼가 올해 4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는 부산 호텔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호 부산 호텔산업의 현재에 대해 살펴본데 이어 이번 호에서는 부산 호텔산업의 과거로 돌아가봤다. 과거, 부산 호텔산업은…
호텔 다이닝에서 2018년 한해를 달궜던 키워드가 한식, 가성비, 스몰 럭셔리 등이었다면 2019년에는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온 인공지능을 넘어선 데이터지능, 뉴트로, 밀레니얼 패밀리, 국경없는 요리, 호텔 외주화, 지속가능성 등이 호텔 다이닝을 빛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데이터 지능, 뉴트로, 콘셉팅 등…
어제 [Feature Hotel_Ⅱ] 플랫폼 시대 호텔의 새로운 유통 채널, OTA -①에 이어서 Comment From Hotel Tip 호텔의 OTA 활용 방안 크라운 파크 호텔 유미영 과장 Step 1 신규 호텔일수록 적극적으로 OTA를 홍보 매체로 활용하자. 규모가 큰 OTA의 수수료는 약 15~20% 정도 된다. 판…
익스피디아, 부킹닷컴, 아고다…… 대형 글로벌 OTA는 악명 높은 수수료와 끊이지 않는 소비자 문제로 끊임없이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그런데 이러한 글로벌 OTA는 사그라 들기는 커녕, 오히려 몸집을 불리며 성장하고 있다. 국내 호텔, 이러한 글로벌 OTA에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 플랫폼 시대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