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Index]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2019년 6월 30일 기준, 서울시내에는 관광호텔업 332, 가족호텔업 21, 호스텔업 83, 소형호텔업 8개소 총 444개소, 5만 8588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31일 기준과 비교했을 때 총 34개소, 3936실이 증가했다. 호텔 수는 2017년은 2016년에 비해 55개소, 2018년은 2017년과 비교해 49개소, 2019년은 2018년 대비 34개소가 늘었지만 증가폭은 매년 줄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울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호텔업 등록수의 경우 중구가 99개소(1만 7883실)로 가장 많고, 강남구(70개소, 9685실), 종로구(41개소, 3656실)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지난해 3월 말 대비 중구의 호텔수가 90개에서 99개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강남구 66개소에서 70개소로, 구로구 6개소에서 10개소로 4곳씩 증가했다. 특히 구로구의 경우 증가한 4개소 중 호스텔업이 3개소이며 강남구 역시 호스텔업이 2개소, 가족호텔업, 소형호텔업이 각각 1곳씩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동구, 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동작구, 성동구, 성북구, 양천구, 용산구는 지난해와 같은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