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농식품부(MAA)가 주최하고 소펙사코리아(SOPEXA KOREA)가 주관하는 '제4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결선'이 오는 12월 12일(수) 포시즌스서울호텔, 누리볼룸(6F)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는 2015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개최, 아시아 최고의 프랑스 와인 공식 소믈리에를 발굴해내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베트남, 마카오, 태국 등 10개 국에서 각 국가를 대표하는 소믈리에가 2명씩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로는 지난 한국소믈리에대회의 1, 2위 수상자인 조현철 소믈리에(레스케이프호텔)와 박민욱 소믈리에(파크하얏트부산)가 출전, 다른 아시아 국가대표들과 열띤 경쟁을 펼친다. 자국내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최종 선발된 실력파 소믈리에 19인이 '아시아 최고 소믈리에' 타이틀을 놓고 실력을 겨루게 된 것이다. 12일 치러지는 결선 무대에 오를 3명의 참가자를 선발하기 위해 각 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소믈리에들은 11일 오전에 모두 필기시험을 치른 후, 오후에는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포함한 와인묘사능력, 와인서빙
2019년 개장하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미래전람이 주최하는 『2019 수원 카페&베이커리페어』가 6월 7일(금)~10일(일) 개최된다. 수원은 인구 125만의 경기 남부지역의 중심도시로 수원 컨벤션센터는 광교호수공원에 위치 하며 MICE 복합단지로 개발, 주변의 풍부한 관광인프라와 함께한다. 또한 『2019 수원 카페&베이커리페어』 개최를 통해 참가업체에게는 경기남부 커피 시장의 새로운 마켓플레이스를 선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2019 수원 카페&베이커리페어』 는 ‘커피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 카페 창업아이템 등 총 200개업체 4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카페창업 특별관’ ‘수원 디저트 특별관’ ‘카페 인테리어’ 섹션을 마련해 카페 창업예정자 및 운영자, 커피를 즐기는 일반인들에게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참가업체 신청 중이며, 2019년 3월 31일까지 조기신청 시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문의 : ㈜미래전람 TEL) 02-2238-0346-7, FAX)02-2238-0348 E.MAIL cafe_bakery@naver.com www.cafenbakeryfair.com
호텔과 레스토랑에 빼놓을 수 없는 음료들. 그 중 주류는 호텔을 분위기를 한껏 배가 시켜주는 데 한 몫 하는 중요한 요소다. 이에 호텔쇼에서도 매년 ‘와인 & 주류 특별관’을 별도로 마련, 달라지는 주류 트렌드도 살펴보고 시음도 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놨다. 올해의 주류 트렌드는 어떠했을까? 호텔쇼에 참가한 주류업체들을 통해 최근 업계의 이슈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와인에서부터 고량주까지 이번 와인 & 주류 특별관은 주로 와인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예년과 다르게 다양한 주종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매년 호텔쇼에 참여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리스 와인 ‘헬레닉 와인’과 일본소주, 아와모리 80여 종을 선보이고 있는 사케 전문 업체 ‘쿠마가이주류(주)’는 이번에도 참여해 많은 참관객들에게 와인과 사케의 매력을 전파했다. 여기에 브런치와인, 디저트와인으로 적합한 가벼운 도수 레돔 와인을 선보인 ‘작은알자스’와 캘리포니아 로다이지방에서 숙성된 프리미엄 타바레스 와인을 소개한 ‘쎄레스코리아(주)’, 스페인 블루와인과 스파클링 와인, 프리미엄 생수와 수제 와인잔은 ‘보데코(주)’도 부스로 참여해 와인 & 주류 특별관을 향기로운 포도 향으로 채웠다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된『2018 카페&베이커리페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전시회는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 커피머신, 홈 카페 용품, 차, 카페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총 230개 업체 450부스, 총 관람객 7만여 명을 동원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오직 『2018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만! 새롭고 다양한 제품들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 『2018 카페&베이커리페어』가 지난 10월 14일 막을 내렸다. 올해는 참가 업체들이 선보이는 신제품은 물론 오직 『2018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만 맛볼 수 있고, 살 수 있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구비되면서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카페 창업예정자와 커피업계 종사자는 물론 커피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커피와 디저트관련 신제품을 선보이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대회 개최로 바리스타들의 열정 선보여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SCA 한국챕터가 주관하는 ‘2018 Korea Coffee Championships의 KLAC & KCTC(한국 라떼아트 & 컵테이스터스
1세대 수제 맥주 브루어리 ‘카브루(KABREW)’가 ‘제2회 카브루 홈브루잉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홈브루잉(자가양조) 문화 확산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는 카브루는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올해는 심사의 품격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한국비어소믈리에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참가 희망자는 11월 22일 홈페이지에 게시될 참가 신청서 및 레시피 작성 후 자가 양조 맥주 3L(1L PET 기준, 3병 이상)를 12월 11일까지 카브루 서울 사무실로 발송하면 된다. 출품 분야는 BJCP(Beer Judge Certification Program) 기준 △페일 에일(PaleAle/18B, 24B) △윗비어(Belgian Witbier/24A) △IPA(New England IPA/21B) △스페셜티(Fruit Beer 29, Spiced Beer 30A, Alternative Grain Beer 31A) 등 4개 부문이다. 심사는 12월 14일 진행하며 12월 17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린 국내 최대 규모의 홈브루잉 대회다. 주최측은 부문별 각 1명씩을 선발해 총 400만원을
차의 생산 및 소비의 세계 1위국인 중국의 차 소비가 지난 10년간 두 배로 늘어나면서 세계의 차 시장도 두 배로 급성장한 가운데, 세계 유수의 전문기관과 차 전문가들은 향후 10년간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중국이 녹차의 생산과 소비뿐 아니라, 홍차, 보이차, 우롱차 등의 생산과 소비도 급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는 중국에서 최근의 급격한 경제 성장과 함께 젊은 층들을 중심으로 차의 건강 효능에 대한 인식이 확산, 차 문화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불면서 세계 차 소비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원장 정승호)에서는 17세기 동양에서 서양으로 전해진 뒤 19세기에 꽃을 피웠던 서양에서의 차 문화가 21세기에 동서양으로 확산되고 있고, 종주국인 중국에서는 차에 대한 재해석으로 다시 부활하는 '차의 제2르네상스기'를 맞고 있는 지금, <기초부터 배우는 중국차>를 오는 10월 17일 출간한다. 이 책은 <기초부터 배우는 티(Tea)> 시리즈의 제1권, <기초부터 배우는 홍차>에 이은 제2권이자, <티소믈리에를 위한 중국차 바이블>의 후속 시리즈로서, 중국
헬카페의 시그니처인 메뉴인 ‘헬라떼’를 주문하면, 바리스타가 직접 자리에 서빙을 해 눈앞에서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부어준다. 시연을 마친 바리스타는 곧바로 손님에게 한입 마시라고 권한다. 입안에 생생한 우유의 텍스처, 그리고 에스프레소의 쓴맛과 고소함이 전해지며 바디가 강하고 진한 커피 지옥으로 초대되는 이곳은 ‘헬카페’다. 커피에 모든 것을 걸었던 청년 이태원역 사거리에서 보광동 골목으로 내려오면 한국폴리텍대학 정문 앞에 ‘헬카페’가 자리 잡고 있다. 왜 이태원역 부근이 아니라 보광동이냐는 질문에, 임성은 바리스타는 “돈이 없었어요.”라고 웃으며 답했다. 지금이야 유명한 카페가 됐지만, 처음에는 손님들이 많지 않았다. 전통적인 드립 방식으로 내놓은 쓴 커피 맛에 학생들보다 오히려 몇몇 교수들이 방문할 뿐이었다고. 그러다 1인 가구를 비롯한 젊은 사람들이 많은 보광동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재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마니아층까지 형성된 헬카페는 유명 TV 프로그램에 소개되고 SNS에서 폭발적인 유명세를 타며 서울의 상징적인 카페 중 하나가 됐다. 현재 1호점인 보광동 헬카페 로스터즈, 2호점인 이촌동 헬카페 스피리터스, 그리고 최근
『시크릿레시피』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오뗄두스의 정통 프랑스 구움과자 레시피!! 『홈베이킹시크릿』, 『카페 브런치를 위한 빵과 빵요리(공저)』, 『시크릿레시피』에 이은 오뗄두스 정홍연의 네 번째 책 『오뗄두스의클래식 구움과자』는 맛있기로 정평이 난 그의 구움과자 40여 가지를소개한 책이다. 이 책에는 가장 맛있고 완벽한 레시피를 완성하기 위해 오랜 시간 노고를 아끼지 않는 그의 고집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는 프랑스 구움과자에 그만의 감각을 더한 『오뗄두스의 클래식 구움과자』를 통해 차원이 다른 구움과자의 깊고 풍부한 맛의 세계를 경험해보자. 이 책은 구움과자(GÂTEAUX SECS)를 푸르세크(Four sec)와 드미세크(Demi sec)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수분 함량이 낮고 바삭한 식감의 푸르세크는 쿠키, 머랭, 파이 등 13종을, 무스 등의 생과자와 푸르세크 중간 정도의 촉촉한 드미세크는 마들렌, 피낭시에, 카늘레 등 28종을 엄선했다. 구움과자의 레시피와 만드는 과정은 다른 과자에 비해 단순한 편이다. 하지만 구움과자의 맛은 만드는 사람의 테크닉이나 노하우, 레시피의 완성도에 따라 차이가 확연히 드러날 만큼 섬세하
올해로 제 10회를 맞는 월드 베스트 바 어워즈(The World’s 50 Best Bars awards 2018)가 런던 라운드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총 50개의 바 중, '단델얀(DANDELYAN)'이 2018년 세계 최고의 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단델얀은 베스트 50 리스트에 처음 선정된 2015년부터 순위가 한 계단씩 상승해 지난해 2위를 기록하고 올해 우승을 달성했다. 라이언 체티야와라다나(Ryan Chetiyawardana) 바텐더가 이끄는 이 바는 몬드리안 호텔 옆에 자리해, 보타니에 집중한 다섯가지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선정 리스트에는 10개의 새로운 바가 선정된 것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또, 다양성과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20개국의 26개 도시에서 고루 바를 선정했다고. 특히 수상한 바가 많았던 도시는 영국의 런던, 미국의 뉴욕에서 각각 10개씩 선정됐다. 월드 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THE WORLD’S 50 BEST BARS 2018 1-50 LIST 1. Dandelyan . London, UK 2. American Bar . London, UK 3. Manhattan . Singapor
WMF 9000S+는 커피머신 사용자와 소비자 모두를 완전히 새로운 경험으로 안내한다. 커피머신 제품 자체의 품질과 유연성,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 등 모든 면에서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킨다. 10인치의 시원한 터치스크린은 그래픽, 기능 및 언어 설정 등 완전한 사용자 맞춤화가 가능하다. 완벽한 품질과 유연하고 개성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 WMF 9000S+ 독일 WMF사의 신제품 WMF 9000S+는 사용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맛보게 한다. 전자동 커피머신 WMF 9000S+는 메뉴 종류에 관계없이 일정하고 높은 품질, 사용의 유연성 등 모든 측면에서 사용자와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다. 10인치의 터치스크린은 그래픽, 기능 및 언어 등 사용자에게 완벽하게 맞춤화된 설정이 가능하다. 혁신적인 그라인더와 펌프, 정밀 그라인딩 디스크 및 초콜릿 믹서는 다이나믹 밀크 시스템처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뜨거운 우유 거품의 농도는 4단계, 차가운 우유 거품 농도는 3단계로 조정 가능하며 각각의 단계에 따라 일관성 있는 품질을 유지한다. 개인 맞춤화로 손쉬워진 사용 WMF 9000S+는 사용자에게 한 눈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10인치 터치스크린을 탑
지난 7월 19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인 바텐더 우에노 히데츠구(Hidetsugu Ueno)가 글로벌 시럽브랜드 MONIN ASIA를 만나 한국을 방문했다. 바로 한국을 시작으로 총 5개국을 순회하는 마스터 클래스 때문. 첫 번째 클래스는 포시즌스호텔 찰스 H 바에서 진행, 일본을 대표하는 그를 만나기 위해 국내 바텐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우에노 바텐더는 클래스를 통해 일본의 바텐딩 문화와 그의 Bar High Five를 소개하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아이스 카빙과 하드 셰이킹을 시연했다. 바텐더들의 우상, 우에노 히데츠구 일본 긴자에서 Bar High Five를 올해로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우에노 히데츠구(Hidetsugu Ueno) 오너 바텐더. 특유의 다이아몬드 아이스 카빙과 하드 셰이킹으로 유명한 그는 여러 바텐더 대회의 심사 위원이자 각종 국제 바텐딩 행사에서 얼굴을 찾아볼 수 있는 바텐더다. 국내에는 공식적인 자료가 거의 없어 바텐더 지인에게 우에노 히데츠구라는 이름을 묻자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그는 모든 바텐더들의 우상’이라고 소개했다. 자자한 명성에 비해 우에노 바텐더의 경력은 생각보다 심플하다. 처음부터 바텐더를 할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와 청소년이 제과제빵 실력을 뽐내는 ‘제7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는 파티시에를 꿈꾸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와 청소년이 팀을 이뤄 실력을 뽐내고, 진로 탐색과 소질을 발굴할 수 있도록 SPC그룹 제과제빵 전문가로부터 평가와 조언을 받는 행사로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공동 주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서울 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개최됐으며, 아동부와 청소년부 각각 10개 팀이 참여해 ‘어른들은 몰라요, 10대가 좋아하는 베이커리’라는 주제로 실력을 겨뤘다. 핫도그에서 착안해 간편한 한끼 식사를 주제로 만든 ‘밥도그’,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소다캔디를 활용한 ‘톡톡 빵빵 별나라 머핀’등 참신한 아이디어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SPC컬리너리아카데미 소속의 전문강사 4명과 ㈜파리크라상 식품기술연구소 연구원 3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맛과 디자인, 상품성은 물론 협동심과 위생관리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SPC그룹은 이번 대회에 앞서 해당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3천 6백 여 만원 규모의 제과제빵 교육비를 지원한 바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2018 카페&베이커리페어'가 오는 10월 11일(목)~14일(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7-8홀에서 개최된다.'2018 카페&베이커리페어' 는 카페창업예정자와 커피업계 종사자는 물론 커피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커피와 디저트관련 신제품을 선보이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커피머신, 생두 및 원두, 디저트 관련업체,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 등 총 200여개 업체 400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2018 한국커피챔피언십(한국 라떼아트 & 컵테이스터스 대회)'이 4일간 진행되며, 대회 우승자들은 11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월드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또한 국내 숨겨진 로스터리 카페와 콜드브루, 커피관련 용품 등 사전 전문가심사를 거치고, 현장 일반 심사단의 투표를 통해 TOP3를 선정하는 '2018 마스터오브카페 시즌 2'도 진행된다. 오픈 세미나에서는 창업예정자와 카페 운영자에게 바로 활용가능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된다. 프랑스 명장 '뤽 드보브 셰프의 디저트쇼', 카페 부재로 4인방으로 창조하는 '뚝딱 베버리지 레시피', '최고의 핸드드립커
사단법인 한국식음료문화협회에서는 전국 대학교 및 전문학교 학생들의 식음료 엔터테이너 양성을 목표로 바텐더, 바리스타 부문 경연을 통해 우승자에게는 해외연수,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및 후원사 부상을 제공한다. 본 대회는 (사)한국식음료문화협회가 주최 / 주관하고 프랑스 프리미엄시럽 1883 MASION ROUTIN의 공식후원으로 돌아오는 11월 3일부터 4일 이틀간 명보아트홀(중구 마른내로 47)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다. 1883 챔피언십은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대회로서, 예선경연을 거쳐 결선진출자를 선발하고, 결선일 특설 무대에서는 경연시간동안 참가자의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각 부문 시그니처 메뉴를 평가한다. 심사는 국가대표 출신, 다수의 국제대회 우승경험이 있는 심사위원단이 배정되어 어느 대회보다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진다. 엄격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결선진출자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 국가대표 심사위원단과의 멘토링은 1883 챔피언십만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다. 주관사인 (사)한국식음료문화협회는 대학생 대회인 만큼 그들의 실력을 한껏 끌어올려 졸업 후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식음료 엔터테이너 양성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후원사상, 베스트
SPC그룹은 지난 9월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18 한국 국가대표 왕중왕전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계열사 ㈜파리크라상 소속 안중민 소믈리에(32)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가 주최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1~3위를 차지한 9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소믈리에 협회(ASI) 규정에 따라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등의 외국어로 진행되는 서비스 및 블라인드 테이스팅 등의 여러 평가를 진행했고, 안중민 소믈리에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왕중왕전에서 1위와 2위를 기록한 소믈리에는 2019년 벨기에 엔트워프(Antwerp) 열리는 ‘세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안중민 소믈리에는 지난 ‘2017년 한국 국가대표 왕중왕전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도 우승해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4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소믈리에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계획이다. 안중민 소믈리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회사와 동료들을 위해 세계 챔피언을 결정짓는 벨기에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지난 8월 24일, 프리마 호텔의 그랜드 볼룸에서는 한국커피협회의 2018년 제2차 정기총회 및 학술 세미나가 개최됐다. 1부 학술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커피 자격증에 대한 효용성과 코스타리카 커피의 동향과 미래 등에 관한 강연이 진행됐다. 또, 2차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상반기 동안 한국 커피협회의 성과를 돌아보며 결산/사업 실적을 보고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으며, 후학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이번 총회의 하이라이트는 협회가 코스타리카의 협동조합과 양국의 커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것이었다. 코스타리카 협동조합 대표인 알렉스 모닝과 이상규 회장은 직접 단상에서 업무 협약서에 사인을하고, 두 명의 대표는 앞으로 양국의활발한 교류를 다짐했다. 이러한 업무 협약에 대해 이상규 회장은 "양국의 업무 협약은 생산국가인 코스타리카의 농한기인 8월에 농부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바리스타 공부로 하고, 반대로 한국의 협회 회원이 1, 2월에 코스타리카로 가서 생산, 가공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로 비행기 표만 가지고 가면 각국에서의 숙박 등의 생활을 책임져 주는 것이다. 커피 발전을 위한 양국의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