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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수)

아시아 최초 ‘와인 마스터(MW)’, 지니 조 리 미팅

 

 

 

 

지난 5월 26일 한국와인협회 사무실에서 아시아 최초 '와인 마스터(Master of Wine)', '지니 조 리(Jeannie Cho Lee)'와 소믈리에를 비롯한 관련 미디어가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니 조 리(조지연)는 현재 르팡 미디어(Le Pan media) 대표로, 월간지 '르팡 LE PAN'을 영어, 중국어판으로 발행하고 있다. 마스터 오브 와안(MW) 타이틀을 차지한 최초의 아시아인이자 현재 홍콩전문대학 와인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국제 와인 심사관, 연사, 기고자, 교육자로서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미국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니 조 리(Jeannie Cho Lee)'는 "와인을 배우는 것은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같다."며 한국 와인 애호가들에게 "진짜 와인을 즐기기 위해서는 계획(planning)이 필요하다."며 "와인 빈티지마다 퀄리티가 다르기 때문에 와인 라이프 사이클을 고려해서 와인을 즐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와인과 이에 어울리는 간단한 다과가 마련됐고, 참석자들에게는 '아시아인의 와인 마스터', '아시아의 맛, 음식과 와인' 2권이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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