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의 프리미엄 랜드마크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SIGNIEL)’의 두 번째 작품 시그니엘부산이 오는 6월 17일 부산 해운대에 상륙한다. 부산 지역 최고층 빌딩인 엘시티 랜드마크타워(3~19층)에 들어서는 시그니엘부산은 해운대 지역에서 7년만에 등장하는 신규 럭셔리 호텔이다. 총 260실 규모의 시그니엘부산은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는 파노라믹 오션뷰(Panoramic Ocean View) 객실을 자랑한다. 모든 객실에 마련된 발코니에서는 호텔 앞에 펼쳐진 해운대 해수욕장은 물론 인근 동백섬의 전경까지 조망 가능하다. 객실 내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럭셔리 호텔을 담당해온 디자인 명가 HBA 그룹이 푸른 바다를 테마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양질의 수면을 위해 전 객실 내 시몬스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프리미엄급 모델인 ‘뷰티레스트 더 원’을 구비하고 있으며 바티칸 교황청에서도 사용하는 160년 역사의 이탈리아 럭셔리 침구 브랜드 프레떼(Frette)의 제품들과 앙상블을 이루어 완벽한 휴식을 선물한다. 호캉스의 ‘잇템(It Item)’으로 손꼽혀온 딥티크(Dyptique) 어메니티 역시 시그니엘부산의 전 객실에 제공된다. 투숙객 누구나 간단한 음식과 음료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가 17일 오전 10시, 협회 회의실에서 ‘2020년 (사)한국MICE협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이 날 임기를 마친 제8대 회장 김응수 대표이사((주)프리미엄패스)는 지난 6년의 임기 동안 협회와 MICE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한국MICE협회 명예회장에 위촉되었으며 감사의 의미를 담은 위촉패를 수여 받았다. 협회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춘추((주)킴스여행사) 대표이사는 1991년 (주)킴스여행사를 설립하고, 이어 국제회의기획사 (주)엠앤씨 플래너스, MCI Korea 대표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주)킴스여행사와 퍼시픽월드 코리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국내 최초 Housing Bureau로서 40년 간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MICE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해왔다. 김 신임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협회장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협회가 업계의 위기를 극복할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사회 패러
코로나19로 집콕해야하는 요즘, 호텔에서도 호텔콕 할 수 있는 패키지들을 속속 내놓고 있는데요. 특히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호텔콕 패키지들을 소개합니다.
Fairtrade international신선과일 및 채소 공급자를 위한 완벽한 파트너, 공정무역 포트 인터내셔널(Port International)은 유럽의 신선과일 및 채소 공급업체로, 1912년에 설립돼 현재는 유럽의 도·소매상에 전세계로부터 수입한 과채를 판매하고 있다. 마이크 포트(Mike Port) CEO는 국제공정무역기구와의 인터뷰에서 공정무역이 사업에 필수적이며, 지난 10년 동안 바나나 관련 사업 전략에서 매우 큰 역할을 차지해왔다고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바나나는 ‘재미없는 상품’으로, 초콜릿처럼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쉬운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창의력을 발휘해 경쟁 관계에서 한 발 앞서나갈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공정무역은 회사가 선전할 수 있도록, 앞서나갈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한다. 국제공정무역기구는 생산자가 사업을 전문적인 방법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기술과 교육을 제공하며, 공정무역 장려금의 25%는 품질 향상에 투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공정무역을 통해, 생산자는 공급자의 안정적인 사업 파트너로 거듭난다. Fairtrade Korea2020 ‘세계 공정무역의 날’ 캠페인 매년 5월 둘째 주 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맥주와 탁주에 대한 주세 과세체계가 올해 1월부로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됐다. 기존 종가세는 출고가격을 기준으로 세금이 부과됐지만 종량세는 출고량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한 것. 정부가 종량세를 적용한 것은 주류 개발을 촉진하고 국내 제조맥주와 수입맥주의 차별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국세청은 올 1월부터 주류업계에 시급히 해결돼야할 현안이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주류 규제혁신 도우미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나섰다. 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 창업·성장 지원 및 일자리창출 등 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제도 및 규제 혁신이 실효성이 없는 허울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며,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국세청의 주류 구제혁신 도우미 제도를 통해 빠르게 개선돼야할 주류업계의 현안을 짚어봤다. 새롭게 시행하는 규제혁신 제도국세청에서는 2020년 1월 1일 부로 주류 규제혁신 도우미 제도의 시행을 알렸다. 국세청에서는 이 제도를 통해서 그간 주류 규제에 대해 건의가 들어오는 사항뿐만 아니라 상공회 및 업계 전반에 걸쳐 자문을 구하거나 지속적인 질의를 통해 주류 규제를 개혁 중에 있다. 또
SPC그룹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자체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에서 매장별 빵 나오는 시간 정보를 해피오더 앱을 통해 제공하는 ‘갓 구운 빵’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파바 딜리버리의 갓 구운 빵은 점포별로 생산한 지 1시간 이내의 제품 정보를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통상적으로 딜리버리 시장에서 치킨, 중식 등은 오더메이드(주문 이후에 제조가 들어가는 형태)로 제공되지만, 베이커리는 제품의 특성상 제빵사의 제조시간이 정해져 있어 오더메이드 제공이 어려웠다. 파리바게뜨는 이 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으로 빵이 가장 맛있는 시간이라고 소비자가 인식하는 방금 만든 빵의 시간 정보를 모바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획했다. 갓 구운 빵 서비스는 SPC 통합 배달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오더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해피포인트 멤버십 앱인 해피앱과 파리바게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추가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는 위치기반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가 주변 점포의 갓 구운 빵의 수량 확인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파리바게뜨는 배달 시장의 성장과 다양해진 소비자층을 고려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4월과 함께 외식가의 맛있는 신규 메뉴소식이 찾아왔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dining.spc.co.kr/lagrillia.do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lotteria.com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eb.dominos.co.kr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ubway.co.kr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93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인 세계 최대 호텔 프랜차이즈 기업이자 호텔 매니지먼트 서비스 부문의 선두주자인 윈덤 호텔 & 리조트가 라 퀸타 바이 윈덤(La Quinta by Wyndham) 브랜드가 뉴질랜드에서 두 개의 신규 호텔과 계약함으로써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 첫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 LQ 바이 윈덤으로 알려져 있는 라 퀸타 바이 윈덤은 미주 및 유럽 지역에서 925개 이상의 호텔이 운영 중인 어퍼미드스케일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현대적인 디자인, 사려 깊은 편의시설 및 친근한 서비스를 자랑한다. 윈덤은 2018년에 라 퀸타의 호텔 프랜차이즈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인수했으며 전 세계에 걸쳐 있는 윈덤의 다양한 호텔 브랜드를 기반으로 함께 발전시키고 있다. 이번 발표는 최근 유럽에서 브랜드 데뷔를 알린 이스탄불의 라 퀸타 호텔 오픈을 통해 발표되었다. 라 퀸타 바이 윈덤 이스탄불 구네슬리는 미주 이외의 지역에서 오픈한 첫 번째 라 퀸타 호텔이며 이를 통해 윈덤은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의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19년 윈덤은 향후 5년간 도미니카 공화국에 8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최근 조남규(Harrison Cho)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조남규 총지배인은 약 30여년 경력의 베테랑 호텔리어다. 한국 및 괌, 일본 등지의 메리어트 계열 브랜드 호텔의 인사, 기획, 세일즈 & 마케팅, 객실 등 주요 핵심 부서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오퍼레이션부터 세일즈와 마케팅, 매니지먼트에 이르기까지 호텔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탄탄하게 갖춰왔으며, 웨스틴 리조트 괌에서 총지배인 역임, 영국에서 호텔 경영학 석사 수료 등 해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적 감각과 문화, 시스템을 익혀왔다. 이를 통해 균형있는 사고와 의사결정으로, 글로벌 호텔로서 이미지 제고하는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적임자로서 앞으로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그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을 통해 ‘쉐라톤’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인지를 하고 있으며, W서울 워커힐에서 부총지배인, 최근 2020년 1월까지 웨스틴 리조트 괌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쉐라톤 브랜드뿐 아니라 메리어트 주요 브랜드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브랜드 적응력, 매니지먼트 능력을 갖춰왔다. 조남규 총지배인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따른 고객의 니즈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쉐라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호텔인네트워크'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 협약은 관광·레저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정보교환, 전문인력풀활용을 통한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실력 중심 사회를 구현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이뤄졌다. 두 기관은 인적자원 관리, 활용 등을 위한 정보교환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의 부문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체결식에는 호텔인네트워크 서현웅 공동대표와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김점태 상근부회장, 이대성 관광인력개발 부회장, (주)DSC 이명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한편, 호텔인네트워크는 호텔리어와 호텔 및 서비스 관련 기업을 위한 호텔 전문 사이트로 현직 호텔리어 및 시니어, 경단녀, 주니어 호텔리어 등이 활용할 수 있는 공유 & 채용플랫폼으로 호텔리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텔인네트워크> https://hotelinnetwork.com
국가적인 지원책 마련 고용노동부는 3월 9일, ‘2020년 1차 고용정책심의회’에서 관광숙박업, 여행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4개 업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호텔에서는 3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6개월 간 정부 특별 지원을 받게 됐다. 고용부 이재갑 장관은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에 따라 호텔, 항공사, 여행사 등은 사업장 규모와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된 관광숙박업은 근로자가 휴직할 때 회사가 지급하는 휴업·휴직수당의 90%까지 정부가 지원한다. 이들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이 높아진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근로자의 유급휴업·휴직 조치를 할 경우 정부가 휴업·휴직수당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비율은 휴업·휴직수당의 최대 75%인데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해서는 이 비율이 90%로 높아진다. 근로자 1인당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한도도 6만 6000원에서 7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또한 고용보험·산재보험료와 장애인 의무고용 부담금의 납부 기한도 6개월 연장되고 체납 처분 집행도 유예된다. 건강보험료 체납처분도 집행이 유예되고 연체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한강뷰, 시티뷰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강남 입지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삼성이 4월 1일 오픈한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전면에는 삼성동 코엑스를 바라보고, 뒷편에는 잠실 종합운동장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최고층인 21층에 프런트 데스크와 스카이라운지 로비가 자리잡고 있어 이용하는 고객들이 도심과 한강을 조망하며 체크인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도심속 화려한 야경과 한강 일대를 바라보며 음료와 차,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21층에 위치한 '루프탑 테라스'는 신라스테이 삼성의 시그니처 플레이스다. 한편, 신라스테이 삼성은 오픈을 기념해 ‘오픈 프로모션(Open Promotion)’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프로모션’은 4월 한달 간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 런치, 디너 뷔페 10% 할인 혜택과 4인 이용 시 하우스 와인 1병을 무료 제공한다. 호텔 20층에서 화려한 도심을 내려다보며 엄선된 메뉴와 신선한 음식을 특별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최상층인 21층에 위치한 ‘바(Bar)’에서는 4월 30일까지 1인당 1만 원에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21층 실내 바 또는 루프탑 테라스에서 탁 트
WHO는 1968년 ‘홍콩독감’과 2009년 ‘신종플루’에 이어 코로나19에 대해 감염병 위험의 가장 높은 6단계인 팬데믹을 선언했다. 세계적인 악재로 관광업계가 큰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호텔업계는 예약건이 90% 이상 취소되고 매출 또한 작년대비 약 60~90% 감소되면서 휴업 및 폐업율이 증가하고 있다. 고용에 대한 불안감 또한 높아지면서 산업 자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에 정부 각 부처에서 호텔·관광업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장기화 조짐으로 장기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관광·호텔업계 막심한 피해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현재 진행 중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관광업계 피해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 3월 11일동안 호텔 예약 2만 7000여건 취소, 피해액 85억 9840만 3265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에 답한 8개 호텔의 총합). 게다가 국내 대표 특급 호텔 중에 한 곳인 ‘그랜드 워커힐 서울’이 3월 23일부로 임시휴업에 들어가면서 국내 호텔의 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에서 자국민 단체관광을 금지한 가운데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주 고객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