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대표이사 김성일)가 통영마리나리조트에 프랑스 최신형 요트 ‘발리 캣스페이스’를 신규 도입하며 한층 더 고급스러운 요트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전 객실에서 바다 전망이 가능한 국내 대표 마리나리조트로 지난 2022년 대대적인 객실 리뉴얼을 마친데 이어, 이달 최신형 요트를 신규 도입하며 마리나리조트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발리 캣스페이스’ 요트는 두 개의 선체로 구성된 카타마란 형태로, 파도에 의한 흔들림을 최소화해 편안한 승선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침실, 화장실, 실내 라운지와 선베드 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근 해상투어는 물론 중장거리 전세 요트투어에도 최적의 여건을 제공한다. 통영마리나리조트는 이번 요트 도입과 함께 요트투어 상품을 강화한다. 정기운항 한산도 요트투어를 일일 3편에서 5편으로 증편하여 상품구성을 확대하고, 프라이빗 전세 요트투어 상품을 고객 니즈별로 다양하게 운영하여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요트 레저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정기운항 코스로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한산대첩 접전지 투어(1시간) ▲한산도&제승당 투어(2시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이 여름철을 앞두고 이색적인 휴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서해 바다 위에서 이국적인 분위기의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요트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90분간의 프라이빗 요트 체험이 포함돼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등 일행만 요트에 탑승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요트 투어는 호텔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전곡항에서 출발해 제부도와 입파도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된다. 늦은 오후에 출발할 경우 서해 바다 위에서 낭만적인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호텔에서 스팸무스비와 잠봉뵈르 샌드위치, 치킨윙, 샐러드, 바나나 푸딩, 주스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를 제공, 요트 체험 시 휴대해 즐길 수 있다. 또한 요트에서 낚시 도구를 대여해 바다 낚시를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편안한 휴식을 위한 호캉스 혜택도 포함된다.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통유리 밖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호텔 정원 및 야외 나들이 시 휴대하기 좋은 피크닉 매트 1개를 증정한다. 기상 상황에 따라 투어를 진행
페닌슐라 호텔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럭셔리’의 대명사인 페닌슐라는 녹색 롤스로이스 팬텀(Rollys-Royce Phantoms) 14대를 최초로 도입했고, 자체 헬리콥터 및 데크(Deck)를 보유하고 있다. 다른 호텔들에서 제공할 수 없는 15분 헬리콥터 시내 투어를 접목한 식사, 에프터눈티, 브런치, 스파 패키지들을 운영하며(60만 원~200여 만 원), 고객들의 특별한 경험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페닌슐라 홍콩이 고객 경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페닌슐라 요트’를 론칭했다. 19m 길이의 요트는 침실, 큰 라운지, 두 개층의 데크가 있고, 최대 15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기본 패키지로는 ‘로맨틱 하버 선셋 크루즈’가 있는데, 저녁 6시 30분에 출발해서 두 시간동안, 홍콩 시내 시그니처 볼거리인 Symphony of Lights를 요트에서 감상하고, 간단한 다과, 칵테일, 와인 및 음료를 제공하며, 가격은 성인 1인당 HK$1400(20만 원)로 책정됐다. 이러한 패키지 옵션 외에 이용객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서 대여할 수 있는데, 시간 당 대여비가 HK$1만 5000(220만 원). 최소 4시간을 이용해야하는 조건이 있으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