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 우드 파이어 그릴 레스토랑 ‘더 마고 그릴’ 오픈
JW 메리어트 서울(총지배인 라두 체르니아)이 리노베이션을 통해 그릴 레스토랑 ‘더 마고 그릴’을 새롭게 선보였다. 호텔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은 유럽식 비밀 정원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우드 파이어 그릴로 구워낸 요리와 진귀한 와인들을 즐길 수 있는 최고급 그릴 레스토랑이다. 더 마고 그릴은 자연을 활용한 독특한 건축물 설계로 유명한 미국 건축가 올슨 쿤딕(Olson Kundig)이 디자인을 총괄해 잔디와 허브, 나무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유럽식 비밀 정원 분위기로 꾸며졌다. 더 마고 그릴 입구에 들어서면 세계 유명 장인들이 만든 60여종의 최고급 나이프가 디스플레이 되어 있으며, 중앙에는 천장을 포함한 전면 유리창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는 메인 다이닝 홀과 오픈 키친이 위치해 있다. 오른쪽으로는 정원의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글래스 하우스 형식으로 디자인된 프라이빗 다이닝 룸 2개가 위치한다. 왼쪽으로는 전면 글래스 실내 공간과 야외 공간에서 최고급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모보 바(MOBO Bar)로 연결된다. 더 마고 그릴은 22년 경력을 자랑하는 영국 런던 출신의 피터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