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_KME) 참가 및 강원 MICE 서포터즈 워크숍을 추진했다. 재단은 지난 16일과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MICE 산업 박람회인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 참가해 도내 MICE 관련 13개 얼라이언스 협력사와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쳤으며, 학‧협회 및 인센티브 여행사 대상 150건의 상담을 통해 10건의 MICE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도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강원 MICE 서포터즈와 제주컨벤션뷰로 서포터즈 간 교류 워크숍을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제주 MICE 산업대전 체험 및 전문가 특강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강원자치도의 관광자원과 축제, 이벤트 등을 적극 소개했다.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MICE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도내 관련 산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개막 2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
2020년 메종&오브제 9월 전시회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메종&오브제 파리 필립 브로카르(Philippe Brocart) 대표는 팬데믹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해외 전시업체 및 방문객의 여행 규제와 관련한 여전한 불확실성과 함께, 무엇보다도 9월 초 프랑스에서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을지 여부가 불분명한 점을 들어 9월 전시회 취소 이유를 밝혔다. 메종&오브제는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상황 속에서 디자인, 데코레이션, 공예 업계를 돕고자, 2020년 9월 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매 9월 전시회를 통해 그래왔듯 연말 오더 증진을 위해 브랜드/디자이너 및 바이어/업계전문가들 간의 왕성한 교류를 지속시키고자 한다. 온라인 전시회는 디지털 쇼룸과 디지털 토크(Digital Talks)로 구성되며 디지털 쇼룸은 메종&오브제의 온라인 플랫폼인 MOM에서, 디지털 토크는 메종&오브제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 쇼룸_ 2016년부터 운영된 MOM은 40만 명의 해외 바이어들과 브랜드를 연결해주는 메종&오브제의 탁월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번 9월 온
매년 많은 커피인들의 기대 속에 개최됐던 국내 최대 커피·음료 전문 박람회인서울커피엑스포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는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내년 3월 31일~4월 4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올해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접어두고 내년이 기대되는 전시회,㈔한국커피연합회 서울커피엑스포(CES) 최원훈 총괄위원장을 만나서울커피엑스포 대한 일문 일답을 진행했다.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서울커피엑스포는...2012년에 출발한 서울커피엑스포는 ㈔한국커피연합회와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전시회로 2012년 236개 부스의 코엑스 1개 홀 규모로 시작했다. 본격적인 출발 이후 대중의 커피에 대한 관심과 니즈가 커져 커피 산업 자체가 더욱 성장했고, 꾸준히 전시 규모 및 질적 성장세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커피 머신, 커피 용품, 홈 카페 장비, 원두, 원부자재, 차, 디저트 등 다양한 품목의 215개 참가사가 함께 해 788부스 규모로 개최됐으며, 국내 커피 산업의 성장과 맞물려 서울커피엑스포 또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시공간도 점차 확대해가며 보다 다양한 업체가 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많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3일간 열린 텍스케어 아시아 & 중국 세탁 엑스포 (TXCA & CLE)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근 참가 업체의 피드백 이외에도, 방문객 수는 세탁 및 섬유 관리 산업의 부가 가치를 더하는 개선된 플랫폼을 만드는 타당한 다음 단계임을 입증한다. 전 세계에서 2만 5200여 명의 방문객이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성장시키기 위해 상하이로 모였다. 독일 및 미국에서 참가한 업체들의 강한 존재감과 더불어 21개국 및 지역에서 온 311개의 국제적인 브랜드의 참가는 전시회의 국제적인 특성을 부각했다. 이번 전시회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산업 환경의 트랜드를 반영하기 위해 기술 및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으며, 특히 무선인식(RFID)의 중요성에 주목했다. 국제 브랜드의 강력한 대표성 2019년도 전시회에는 총 311개의 현지 및 해외업체가 부스로 가득 채워 전시회의 국제적인 특징을 확실히 반영했다. 텍스케어 아시아 & 중국 세탁 엑스포(TXCA & CLE)는 최신 기술과 혁명을 선보인 BOWE, Kreussler, Herbert Ka
10월31일 개막하는 제17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주관 전라북도 생물산업진흥원 원장 김동수)가 식품, 문화예술 기업과 취업준비생,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풍성한 연계 프로그램을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운영된다.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하는 상설전시관 운영과 더불어 전라북도 우수인력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발전과 식품, 문화예술산업을 이끌 핵심인력의 고용창출을 위한 ‘2019 식품&문화예술 일자리 박람회’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2019 창업컨설팅 멘토링 데이’를 운영한다. 식품&문화예술 일자리 박람회는 전라북도 식품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하림, ㈜대두식품, ㈜엄지식품을 비롯해 세계적인 비보잉 플레이어를 배출한 라스트포원 등 식품과 문화예술 기업 33개사와 전주고용센터, 한국지문적성연구원, 전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전북일자리종합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인재 등용에 큰 장을 마련한다. 식품&문화예술 일자리 박람회는 11월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발효식품엑스포 행사장 내 비즈니스관에서 진행되며, ▲기업채용관, ▲정보제공 및 상담을 위한 부대관으로 구성해 취업컨설팅(이력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