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모던 이탈리안 비스트로 레스토랑 루브리카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연상할 수 있는 LP음악을 들으며 레트로 감성의 메뉴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레트로 락 인 더 와인’ 갈라디너를 3월 28일(목) 진행한다. LP판 모양의 메뉴 카드부터 데님 패션, 스카프, 팔찌 등으로 장식한 유니폼을 입은 서비스 직원까지 1970년대에 온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가격은 1인 18만원(세금 봉사료 포함가) 행사는 오후 6시부터 바이브드블러바드(LP바)를 운영하는 바비 제임스 디제이가 선보이는 LP음악과 함께 웰컴 푸드와 드링크로 시작한다. 웰컴 푸드로는 영국 대표 메뉴 피쉬앤칩스를 연상시키는 생선과 칼라마리 튀김을 제공하며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머큐리가 즐겨 마신 하이네켄 및 다양한 맥주로 락의 본고장 영국 분위기를 더한다. 오후 7시부터 루브리카 정기채 지배인의 레트로 락 인 더 와인 소개와 유병현 소믈리에의 와인 소개가 이어진다. 레트로 락 인 더 와인 메뉴들은 락의 본고장 영국식 메뉴로 선정해 플레이팅을 레트로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4종 안티파스토(아란치니, 튜나 타르타르, 랍스터 칵테일 등)는 갈라디너 파티의 흥을 돋우어줄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륏’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무더운 여름에 트로피컬 무드가 가득한 도심 속 호캉스를 보낼 수 있는 ‘트로피컬 홀리데이 인 더 시티’ 패키지를 7월 2일(월)부터 8월 19일(일)까지 선보인다. 즐길거리와 먹을거리 모두를 찾는 올 인클루시브를 원하는 호캉스족을 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4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다. 즐길거리로는 오는 8월 4일(토) 헤이즈와 키썸 음악 콘서트, 2018년 서머 아트 페스티벌 ‘트로피컬 뮤직 바이브’를 개최한다. 서머 아트 페스티벌(Summer Art Festival)이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서머 패키지 고객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시그니처 음악 콘서트로 2012년 정재형, 2013년 장기하와 얼굴들과 페퍼톤스, 2014년 신치림, 2015년 ‘십센치(10cm)’와 ‘옥상달빛’, 2016년에는 어반자카파에 이어 2018년에는 헤이즈와 키썸이 공연한다. 헤이즈는 2014년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한 힙합 장르의 여성 가수이다. 대표곡으로는 ‘비도 오고 그래서’, ‘돌아오지마’, ‘저 별’, ‘And July’, ‘널 너무 모르고’ 등이 있으며, 가장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바람’으로 또 한번 돌풍을 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