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국적인 재료를 새로운 시각으로 선보이며 팝업 이벤트마다 매진을 거듭한 호주 셰프 조셉 리저우드가 25일부터 4월 16일까지 총 4주간 한남동에 위치한 이벤트 공간 라퀴진에서 주말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한다.지난 3개월 동안 한국에 머물며 국내 요리사 및 업계 종사자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한국 문화와 요리를 배워온 조셉은 고운사 원해스님에게 사찰음식을 배우고 광장시장에서 김치를 담그기도 하며 직접 발로 뛰며 우리 문화와 음식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곶감을 올린 홍어, 된장 초콜릿 등 팝업 때마다 신선하고 재미있는 요리를 선보인 조셉 코리아는 이번 팝업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재료 및 길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재료를 그만의 모던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셰프 조셉은 “우리 팝업레스토랑에서는 셰프들이 음식을 만들고 서빙하며 이 메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왜 이런 메뉴가 개발되었는지를 각 테이블마다 설명해 드리고 있다”며 “좀 더 친밀하고 가까운 서비스와 경험을 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셰프 조셉은 “고객들이 ‘파인다이닝’이 부담스러운 것만이 아닌 좋은 음식을 즐기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1999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오픈과 함께 고객을 맞이한 아시안 라이브가 약 두 달간의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4월 5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아시안 라이브는 한, 중, 일, 인도, 아랍 등 5개국의 메뉴를 동시에 한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파인 아시안 레스토랑으로, 오픈 이후 국내외 VIP 고객을 비롯한 비즈니스 고객, 가족 고객 등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인테리어 특징새로운 아시안라이브의 인테리어는 “Asia today & tomorrow”라는 키워드로, 5개국이 갖고 있는 문화와 트렌드를 모던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여기에 아시아 음식 문화에서 추출한 시각적인 언어들을 추상적으로 적용하여 국제적인 감각과 지역적인 특색을 균형 있게 표현해냈다.입구 및 중앙 홀 등 공간 곳곳에 Media Display를 설치해 시각적 즐거움과 키친의 라이브한 느낌을 살렸으며, 특히 투명유리로 처리된 주방과 Show Kitchen Section은 생동감 있는 셰프의 움직임 자체가 하나의 컨텐츠가 되어 식사 하는 동안에 또 다른 재미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레스토랑 중앙부에 새롭게 설치된 스시바는 한정된 좌석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기
호텔 유리벽을 타고 흘러내린 햇빛이 나른한 표정으로 골목을 채웠다. 체에 걸러낸 것처럼 잘고 부드러운 빛. 자동차 경적조차 끼어들지 않는 우묵한 공간. 호텔 부근은 마치 그곳만 진공 속으로 접혀 들어간 것처럼 적요했다. - 안보윤, <호텔 프린스> “순환의 법칙” * 호텔 프린스. 명동에 있는 호텔이다. 그런데 얼마 전, 이 호텔 이름을 달고 책이 한 권 나왔다. 호텔 대표의 자서전인가 싶지만 놀랍게도 소설집이다. 작가 여덟 명의 단편이 왜 한 호텔 이름 아래 모였을까? 모든 건 프린스 호텔의 레지던시 프로그램, ‘소설가의 방’에서 시작됐다. *안보윤 外, <호텔 프린스> “순환의 법칙”, 은행나무, 2017, 184쪽 예술가에게 공간은 어떤 의미일까. 어느 소설가는 같은 집 안이어도 거실 이외의 공간에서는 글을 쓰지 못한다 했다. 작가에게는 오롯이 작품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절실할 테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여기서 출발한다. 레지던시 프로그램? 레지던시 프로그램(Artist-in-Residence)은 예술가에게 일정 기간 거주나 전시 공간, 작업실 등 창작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술가는 특정 공간에 거주하며 창작 활동에 도움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서울은 3월 13일 조리사 31명이 출전한 신메뉴 개발 조리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개관기념일인 지난 16일에 시상을 진행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더케이호텔서울에 근무하는 조리사 31명이 출전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다채로운 신 메뉴 36종을 선보였다.전채요리를 비롯하여 해산물, 육류, 일품, 한식, 코스요리, 디저트류까지 전반에 걸친 메뉴로 구성되었으며, 조리과정, 식자재 고유의 맛과 요리의 영양적 가치, 작품성, 맛과 색의 조화, 호응도 및 상품성 등의 기준에 따라 평가받았다.각 조리사들의 열띤 경합을 펼친 결과 지창현 쉐프의 광동식 샤브샤브가 금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은상에는 김민연 쉐프의 연잎 반상과 백수경 쉐프의 전복을 곁들인 소갈비구이 코스 요리, 동상에는 황종필 쉐프의 갈비찜 퓨전 한정식코스 요리가 선정되었다.특히 금상을 받은 지창현 쉐프의 광동식 샤브샤브는 혼술, 혼밥 등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1인식 샤브샤브 요리로 본인의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다는 점에 큰 호응도를 얻었다.또한, 대추, 인삼, 버섯 등 한방 약재 등으로 우려낸 육수의 깊은 맛과 신선한 재료가 함께 조화를 이뤄 심사위원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이번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다가오는 봄 웨딩시즌을 맞이하여, 올해의 최신 웨딩 트렌드와 콘래드 서울의 유니크한 웨딩 콘셉트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콘래드 스프링 웨딩페어(Conrad Spring Wedding Fair)’를 지난 3월 17일 성공리에 마쳤다.콘래드 웨딩은 유럽 명품 웨딩드레스 브랜드 ‘노비아(Novia)’와 디자이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CH캐롤리라 헤레라(Carolira Herrera)’ 그리고 클래식하면서 우아한 감성의 ‘헬레나 플라워(Helena flower)’와 함께 사랑의 결실을 만개한 꽃으로 표현한 ‘블로썸(Blossom, 꽃을 피우다)’ 테마를 메인으로 화사한 웨딩 스타일을 선보였다.봄 웨딩 테마 ‘블로썸(Blossom, 꽃을 피우다)’이번 웨딩페어를 통해 콘래드 서울은 봄에 어울리는 웨딩 테마 ‘블로썸(Blossom, 꽃을 피우다)’을 제안했다. 사랑으로 맺어진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이 만개한 봄날의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콘래드 서울의 모던하고 현대적인 웨딩홀에 화사한 봄의 신부를 연상케하는 벚꽃(Cherry blossom)과 볼륨감있는 꽃을 더해 플라워 데코, 웨딩 세팅까지 다양한 웨
지난 3월 1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Hilton Japan Appreciation Event Travel Mart & Dinner'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Joris Vanzieleghem 한일 지역 총괄 본부장과 Timothy Soper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을 비롯한 힐튼 일본 및 한국 15개 호텔 총지배인과 담당자가 호스트로서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 여행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각 호텔을 소개하고, 국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세일즈를 펼쳤다. 특히 콘래드 오사카와 힐튼 부산은 올해 오픈을 앞둔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각 호텔의 세일즈 부문인 Travel Mart 이후 칵테일 파티와 저녁 만찬이 이어졌다. 더욱 편안한 자리에서 힐튼 관계자와 참석자는 서로의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힐튼 Timothy Soper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은 "현재 힐튼은 일본과 한국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업계 관계자와 새로운 정보를 교환하고,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호텔은 총 15개로, 각각 콘래드 도쿄, 힐튼 도쿄, 힐튼 도쿄 베이, 힐튼 도쿄 오다이바, 힐튼 나리
국내 대표 모바일 호텔 예약 서비스 데일리호텔은 특급호텔 객실 판매량이 최근 2년 사이 400%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데일리호텔에 따르면 2017년 1~3월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거래된 특급호텔 객실 판매량은 2015년에 동기간에 비해 약 400% 증가했다. 전체 객실 판매량이 252% 증가한 것과 비교해 특급호텔에 대한 수요가 더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데일리호텔 라이프스타일 리서치랩이 특급호텔 예약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30세대 사용자가 80% 이상을 차지했다. 20대 이용자가 4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30대(41%), 40대(11%), 50대(4%) 순으로 나타났다.특급호텔을 이용하는 목적으로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32%)’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20%)’ ‘친구와 함께 즐기기 위해(17%)’ ‘비즈니스 목적(16%)’순으로 나타났으며, 혼자 특급호텔에서 휴식을 즐기는 이용자도 15%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였다.데일리호텔 신인식 대표는 “최근 포미족(For me 族)과 욜로(YOLO)와 같은 가치 소비형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면서 특급호텔에서도2030세대와 1인 이용객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모
20여 년 전, 필자가 일본에 처음 와서 일본 문화에 익숙하지 않던 때의 일이다. 일본인 직장인들과 저녁 회식자리가 마련돼 테이블에 둘러 앉아 식사 전 술을 주문하는 때였다. 일본인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리아에즈 비루(맥주)”라고 주문한다. 나는 일본인이 맥주를 좋아하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기에 ‘도리아에즈 비루’가 삿포로, 기린, 아사히, 산토리처럼 맥주의 상표 종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기서 도리아에즈 맥주는 ‘어쨌든 우선 맥주부터’라는 뜻이다. 다른 여러 모임에서도 일본인의 대다수가 자리에 앉으면 “도리아에즈 비루”를 외치는 걸 보면 일본인에게는 사케보다 맥주가 단단히 자리잡은 친근한 술임에 틀림없다. 여기에 더불어 일본의 경제성장과 외국 술의 수입개방으로 인해 주류의 다양화가 확산돼 맥주 이외에 와인, 위스키 등의 애호가도 늘어났다. 사회의 변화에 따라 니혼슈의 판매와 제조는 약 50~60년에 걸쳐 점점 일본인에게서 멀어졌다. 니혼슈가 가장 사랑을 받은 시기에는 약 2500여 개의 술 도가가 있었으나 최근 1500여 개로 줄었다. 사케 생산량은 25년 전과 비교해 반으로 줄어 연간 80만㎘ 정도다. 이렇게 되자 사케 주조들은 가격 자율화를 실
아코르호텔 그룹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OOPEN 레스토랑'은 봄맞이를 위해 3월 1일부터 기존의 세미 뷔페에서 풀 점심 뷔페 서비스로 새롭게 변화했다. 새 봄맞이 레스토랑의 컨셉 변화를 기념으로 3월 말까지 호텔 레스토랑으로 직접 사전 예약을 하는 고객들에게는 15% 특별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6월말까지 매주 월요일에는 여성 고객들에게만 4인 한정 약 38%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동대문 쇼핑몰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OOPEN 레스토랑은 이비스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컨셉으로 지난해 7월에 문을 열어 쾌활하고 밝은 분위기에 젊은 고객층들을 중심으로 각광받는 브런치 스타일의 세미 뷔페와 메인 메뉴의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많은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호텔 레스토랑이다.OOPEN 레스토랑의 주요 메뉴로는 통삼겹구이, 깐풍기, 탕수육 등 육류요리와 프렌치 스타일의 웰빙 샐러드 요리 및 국물 맛이 일품인 베트남 쌀국수, 태국식 볶음면, 팟타이 등 동남아 여행이나 이태원 외국 레스토랑에서 맛 볼 수 있는 메뉴를 포함하여 해물 짬뽕탕, 잡채, 보리비빔밥 등 한국 고객들에게 친숙한 한식도 제공한다.호텔 관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바쁜 일상 속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스위트 이스케이프(Suite Escape) 패키지를 선보인다.주니어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2인 기준) 이용이 가능하며, 파티에 빼놓을 수 없는 와인 1병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시그니처 디저트 중에 하나인 플로리아드 미니 컵케이크 4종이 룸 서비스를 통해 준비된다. 또한, 체크인 시, 웰컴 어메니티로 프리미엄 에스테딕 브랜드 ’에스테덤’의 듀오 세트(셀룰러 워터 스프레이 정품과 클렌징 워터)가 제공될 예정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온천수가 들어가는 테라피풀이 포함된 호텔 내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5만 9천 원 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문의 및 예약: 02.6282.6282
항공/호텔/렌터카 가격비교 서비스 트래블맵(www.travelmap.co.kr)은 2016년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던 도시로 싱가포르를 선정했다.2016년도 트래블맵 자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호텔 통계 결과, 가장 많은 해외호텔 예약률을 보인 도시 1위는 싱가포르, 그 뒤로 2위 홍콩, 3위 오사카, 4위 괌, 5위 도쿄 순으로 나타났다.가장 인기 있는 도시로 선택된 싱가포르는 편리한 교통편, 늦은 밤까지 돌아 다녀도 안전한 높은 치안 수준을 자랑하고 있어 혼자 여행하기에 걱정 없는 곳 중 하나다.오차드로드를 비롯해 나이트 사파리, 가든스베이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특징이 있다.또한, 싱가포르에서 가장 예약률이 높은 호텔로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가 선정됐다.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은 인피니티 풀로 유명한 호텔이며, 쇼핑센터, 스파, 카지노 등 이용이 가능한 복합 리조트 시설을 갖춰 호텔예약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추가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국내 도시는 1위 서울, 그 다음으로 부산, 인천, 제주, 강릉 순으로 나타났으며, 국내 도시 중 가장 예약률이 높은 호텔로는 신라호텔
삼성역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일식 다이닝 & 바,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는 칵테일 애호가들을 위해 매달 서로 다른 콘셉트의 칵테일을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오마카세’ 프로모션을 올해 연말까지 선보인다.‘칵테일 오마카세’에서는 더 팀버 하우스의 믹솔로지스트가 나 의 전담 바텐더가 되어 다양한 칵테일을 코스로 선보인다. 매달 제철 재료 혹은 계절의 특성을 바탕으로 다른 테마로 진행되며 프로모션을 시작하는 3월에는 한국과 일본의 전통주, 위스키 등을 골고루 즐길 수 있는 ‘더 팀버 하우스’의 특성을 담아 서로 다른 베이스의 칵테일 세 가지를 준비했다. 코스는 프리미엄 일본 진 베이스의 상큼한 칵테일로 시작한다. 두 번째는 우리나라의 소주를 베이스로 한국 음식에 많이 사용하는 생강과 배의 풍미를 더해 한국의 맛이 담긴 칵테일이다. 마지막 코스인 위스키 베이스의 칵테일은 홈메이드 시나몬 시럽을 곁들여 디저트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마무리를 선사한다. 각 칵테일은 그 달의 테마를 바탕으로 취향에 따라 주문도 가능하다. 4월에는 프리미엄 일본 주류를 베이스로 봄을 표현한 다양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더 팀버 하우스에는
부르스터스 코리아가 2017년부터 한국 내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맹점 확장에 나섰다.부르스터스는 미국 내 아이스크림 업체 및 서비스 만족도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수제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미국 피츠버그 펜실베니아에서 1989년 최초 Bruce Reed 회장이 부르스터스 아이스크림 1호 매장을 오픈한 이후 1993년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돌입했다.이후 약 30년간 미국 동부쪽 위주의 프랜차이즈 운영 후 2010년부터 서부까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약 300여개가 넘는 매장이 운영 중이며 2016년 4월 한국 내 1호 매장이 오픈되어 현재까지 6개 매장 오픈 후 본격적인 가맹 문의를 받고 있다.한국 본사는 입점 후 각 지역별 매장 운영 및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완료하고, 2017년 본격적인 가맹 문의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부르스터스는 고급스럽고 신선한 수제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미국 농장에서 직접 만들어지는 아이스크림 재료와 이태리 최고 아이스크림 기계를 통해 매장 내에서 명품 수제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lounge> Adrift By David Myers 셰프이자 레스토랑 경영자인 데이비드 메이어스는 마리나 베이 샌즈의 아트리움에서 레스토랑 어드리프트(Adrift)를 개장하며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데이비드 메이어스 셰프는 “어드리프트는 많은 여행에서 그가 만난 생생한 경험에 헌정하는 송시”라며 “태평양 끝에서부터 다른 끝까지, 옛것과 현대적인 것을 조화시켜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합쳐 작은 안주 요리부터 현대적 감각의 디너까지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고 자신의 레스토랑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설명했다. 전 세계를 거치며 경험하는 행복 ‘표류하는’이라는 뜻을 가진 레스토랑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어드리프트는 미슐랭 1스타 셰프 데이비드 메이어스의 방랑벽과 인생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레스토랑이다. 고향인 캘리포니아부터 아시아까지 이어진 그의 행로와 다양한 지역의 정취를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요리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다양하게 구성된 런치 프리픽스를 다 먹고 나면 미국,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등을 여행한 느낌이 든다. 바 역시 이곳의 자랑이며, 특히 뉴욕의 바(Bar)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애터보이(Attaboy)’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