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4개의 커다란 섬과 3000여 개의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다. (대한민국보다 2.5배 큰 나라인 일본을 섬이라 표현하는 것이 어울리지는 않지만 일단 섬으로 표기한다.) 4곳의 큰 섬은 동경을 중심으로 한 관동지역과 필자가 살고 있는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관서지역이 본토, 북쪽 지방에는 북해도, 서남쪽으로 규수 지역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남쪽으로 시코쿠 지역이 있다. 시코쿠 지역에는 4개의 현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한 곳이 코치현(高知県)이다. 코치현의 옛 지명이 토사(土佐)인데 그곳의 명견을 토사견이라 부른다. 고치현에는 시만토 가와(四万十川)라는 맑고 깨끗한 강이 있는데 이 덕인지 술 또한 유명하다. 코치현은 일본 근세의 가장 유명한 역사인물, 사카모토 료마의 고향이다. 한국인에게도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는 꽤 알려져 있다. 한·일 근대사를 연구하는 사람치고 메이지유신을 주목하지 않는 사람은 없고, 메이지 유신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사카모토 료마이기 때문이다. 임진왜란을 이야기할 때 이순신 장군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과 마찬가지다. 시대의 비극적 풍운아로 알려진 료마는 제자백가시대라 불러도 좋을 메이지유신 당시 군웅할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지난 2월 7일, 8일 양일간 두 브랜드의 2000여 명의 가맹점 대표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성과와 올해 성장전략을 공유하는 ‘2017년 정책설명회’를 열었다.던킨도너츠의 정책설명회는 7일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던킨도너츠는 ‘Breakthrough to Excellence(최고를 향한 도약)’ 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맛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도넛, 핫샌드위치, 음료 등 다양한 신제품과 신규 인테리어 디자인, IT기술을 활용한 점포별 마케팅 지원 툴 등을 소개했다. 또한 작년 한 해 동안 매장 및 품질 관리 등이 우수한 점포와 장기근속 점포들을 시상했다.8일에는 ‘We make us better(우리는 더 나은 우리를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배스킨라빈스의 정책 설명회가 서울시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의 품질 강화와 다양한 디저트 메뉴 개발, 배달 서비스 강화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가맹점이 모바일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된 마케팅 방안을 선보였다.또한, 두 브랜드 모두 올해 예정된 신제품을 시식하고 MD 상품을 전시한 부스를 설치해 직접 체험할 수 있
숙명여자대학교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정규 와인 교육 과정인 ‘제2기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개설한다.2017년 3월 8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16회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와인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세계 와인의 종주국, 클래식 와인의 기준이 되고 있는 프랑스 와인에 대한 집중 교육을 진행한다.소수의 인증된 강사만 교육 할 수 있는 보르도 협회, 부르고뉴 와인 협회의 교육 프로그램을 채택, 전문적인 와인 교육을 제공한다. 론, 알자스, 루아르, 샴페인 등 다양한 프랑스 지방의 와인에 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루어, 프랑스 와인의 다양한 특징에 관해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 그랑 크뤼 등급의 와인을 포함한 총 50종 이상의 프랑스 와인의 시음을 통해 수강생으로 하여금 포도, 산지 그리고 토양에 따른 차이점과 특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또한 한 달에 한 번씩 진행되는 푸드 페어링(음식과 와인 매칭) 수업을 통해 500여 년 전통의 프랑스 미식 문화를 심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커리큘럼도 포함했다. 르 꼬르동 블루의 셰프가 직접 준비하는 프랑스의 대표 지방의
한국의 사드(THAAD)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성 조치가 확대되며 관광 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대표 관광지 제주의 사정도 좋지 않다. 제주도관광협회의 예약률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 춘절 연휴인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인은 4만 2880명. 지난해 춘절 기간에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 수는 5만 1385명으로, 올해 16.5%나 감소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중국 단체 관광객 눈에 띄게 감소 중국 정부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 영향으로, 중국 관광객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던 단체 관광객 방문이 매우 뜸해졌다. 특히 단체 관광객의 영향을 많이 받는 면세점이 울상이다. 한 예로 갤러리아면세점63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하루 평균 매출액 10억 원을 기록했으나, 최근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 HDC 신라 면세점도 매출액 성장세를 이어왔으나 사드 문제 발발 후 주춤하는 모양새다. 호텔 업계 전망도 밝지 않다. 서울 시내 3·4성급 비즈니스호텔이 늘어 공급은 많아졌는데, 객실을 채울 단체 관광객 수요가 없는 실정이다. 이는 호텔의 가격 경쟁을 심화해 업계 전반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 개별 관광객과 고소득 유커에 집중 일각
스리랑카의 독립 69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스리랑카의 독립을 기념할 뿐 아니라, 한국과 스리랑카의 수교 4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마니샤 구나세이카라 스리랑카 대사,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 스리랑카 재난관리부 아누라 프리야달샤나 야파 장관 등이 참석했다.마니샤 구나세이카라 대사는 "스리랑카는 독립 후 여러 충돌로 인한 어려움을 맞았으나, 결국 그 모든 것을 극복하고 평화롭게 설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주한 스리랑카대사관은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려 한다. 스리랑카와 한국의 공조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은 "인도양의 중심에 위치한 스리랑카는 해양 교통의 허브이자 아시아와 유럽의 가교"라며 스리랑카의 중요성을 짚었다. 한편 이 행사에서는 스리랑카 실론티, 스리랑카에 자리한 한국 기업이 만드는 야구 용품 등의 전시도 함께 이루어졌다.또한 스리랑카와 한국의 수교 40주년 기념 행사는 올 상반기 내내 진행될 예정으로, 스리랑카 사진전, 스리랑카 영화제 등의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최근 호텔을 숙박을 위한 공간이 아닌 즐기기 위한 공간, 즉 또 하나의 여행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많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좋은 곳에서, 좋은 서비스를 받는 것에 가치를 두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것. 이들은 완벽히 호텔을 즐기기 위해 객실의 상태는 기본이고, 호텔 내 시설, 서비스 등을 꼼꼼히 알아본 후 호텔을 선택하거나 방문한다. 호텔에 관해선 거의 전문가에 가깝다.이러한 프로 호텔러들이 빠뜨리지 않고 꼭 따져보는 것이 있다. 바로 조식의 퀄리티와 객실 어메니티의 브랜드다. 특히 어메니티는 호텔의 등급에 따라 브랜드를 까다롭게 선택하여 제공하기도 하고, 객실의 등급에 따라서도 달리 배치하기도 하는 만큼, 어느 브랜드의 어메니티가 제공되는지는 프로 호텔러들의 초미의 관심사다.어메니티가 호텔의 이미지를 좌지우지하는 만큼 국내 프리미엄 호텔들도 저마다 유니크한 럭셔리 어메니티를 선택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X펜할리곤스(Penhaligon’s)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호텔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는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펜할리곤스 어메니티킷을 제공한다. 펜할리곤스(Pe
주한 외국관광청 협회(ANTOR)가 지난 1월 25일 롯데호텔에서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금년도 신임 임원단 소개와 함께 주요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루즈 마리아 마르티네즈 회장은 “안토르 활동은 회원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관광업계 및 언론인들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우선, 회원 확장을 위해 국내에 관광청이 없는 국가도 대사관에서 관광업무를 할 경우 회원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에는 동경에 위치한 오스트리아 관광청이 새롭게 가입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또한 오는 4월에는 광주에서 안토르 로드쇼를 개최해 지방에 있는 여행사를 위한 교류와 마케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기존에 유지하고 있었던 KATA를 포함한 국내 관광 기관들과의 교류를 지속할 뿐만 아니라, 외부 인사들을 초청한 강연 기회를 새롭게 만들고, 회원간의 이해와 교류를 넓히기 위해 문화 이벤트와 바비큐 행사 등도 개최한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회원국을 직접 방문해 관광지 현장 방문은 물론 현지 기관 및 업체들과 교류하는 안토르 해외 회의도 추진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이번 신년 하례식에서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관광을
힐튼 남해 호텔이 2017 시그니처 패키지를 선보인다. 남해 바다의 석양을 보며 즐기는 로맨틱한 저녁이 포함된 이번 패키지에는 특별 선물까지 함께 제공된다.이 패키지에는 구체적으로 스튜디오 스위트 또는 디럭스 스위트 1박, 브리즈 조식 뷔페, 브리즈 디너 세트(하우스 와인 1잔 포함), 더 스파 입장권, 힐튼 남해 스페셜 기프트가 포함되었다. 2인 기준 33만 원부터이며, 2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055-860-0555~6, reservations.namhae@hilton.com으로 하면 된다.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37그릴(37Grill)은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와 영화 티켓 증정 이벤트까지 연인과의 달콤한 밸런타인 데이트를 완성시킬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37그릴(37Grill)은 밸런타인데이 당일, 스페셜 디너 ‘저스트 투 오브 어스(Just the 2 of us)’ 코스 요리를 선보임과 동시에 코스를 예약하는 선착순 50 커플에게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맞춰 개봉하는 영화 <50가지 그림자: 심연> 예매권을 증정한다.37그릴 데이비드 셰프가 준비한 이번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 코스는 연인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셰어링 메뉴들을 포함한 5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연인과 더욱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코스는 37그릴의 인기 애피타이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애피타이저 샘플러와 바닷가재가 곁들여진 채끝등심 스테이크 등 육류, 해산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인 디쉬로 풍성하게 구성하였다. 특히, 다크 초콜릿과 라즈베리 셔벗으로 연인들의 샘솟는 사랑을 장미빛 은하수로 표현한 ‘로즈 밀키웨이’ 디저트로 밸런타인 디너의 대미를 장식한다. 더불어, 밸런타인 데이 전 주말과 전날인 13일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노르웨이 ISO인증 전문기관(DNV GL)으로부터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이하 HACCP)’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 1월 31일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국제 인증 획득은 국내 하얏트 호텔 중 세 번째에 해당한다. 이로써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호텔 내 12개의 레스토랑 및 바 영업장과 룸서비스를 포함한 주방 모든 구역에서 국제 인증을 받게 되었다. 아드리안 슬레이터(Adrian Slater)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총지배인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호텔의 노력을 HACCP 국제 인증 획득을 통해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인증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특급 호텔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최상층인 34층에 위치한 ‘Table34’에서는 오는 2월 14일 저녁 단 하루,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한가지 메뉴에 ‘남(男)과 여(女)’ 두가지 컨셉으로 구성된 이색적인 코스메뉴를 선보인다.이번 스페셜 코스메뉴는 ‘Table34’ 수석셰프가 연인과 특별하고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도록 ‘남과 여’ 컨셉으로 남성과 여성 각자에게 맞는 식자재를 활용하여 직접 구성한 것이 큰 특징이다. 총 9가지 코스메뉴 중 3번에 걸쳐 남성과 여성고객에 따라 서로 다른 개별 메뉴가 제공된다. 또한 세련된 맛이 강점인 코스모폴리탄 칵테일이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며, 총 4커플에게는 로랑페리에 샴페인 1병 또는 오브런치 2인 식사권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선보이는 9코스 메뉴에는 에피타이저로 3가지 종류의 굴(남성)과 바닐라 향이 가득한 바닷가재 샤를로트(여성)가 제공되며 카푸치노 스타일의 세폐 버섯 크림스프, 샤프론 향이 느껴지는 버미첼리 파스타가 나온다. 이어서 홍어찜(남성)과 식감이 좋아 여성고객들에게 인기 높은 관자구이(여성)가 제공되며, 과일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리치 소르베를 맛 볼 수 있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호텔 경영 회사인 힐튼(Hilton)이 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힐튼 아너스(Hilton Honors) 회원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아마존닷컴(Amazon.com)에서 힐튼 아너스 포인트로 쇼핑을 할 수 있게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광범위한 고객 피드백에 힘입어 이제 힐튼 아너스는 회원들이 포인트와 현금을 융통성 있게 합해 호텔 숙박료를 결제할 수 있게 하고 아마존닷컴에서 힐튼 아너스 포인트를 사용해 쇼핑할 수 있게 하며 가족과 친구들이 포인트를 합해 무료 숙박에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사정상 일정 기간 여행을 할 수 없게 됐을 때 다이아몬드 회원 등급 상태를 연장해주는 최초이자 유일한 고객 우대 프로그램이 되었다.오늘부터 힐튼은 힐튼과 힐튼 아너스에 새로운 기업 이미지와 로고를 도입한다. 리브랜딩을 하는 이유는 힐튼이 부동산 및 타임셰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분리시켜 조직이 보다 단순하고 간소해졌기 때문이다. - 포인트를 더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 아마존닷컴에서 힐튼 아너스 포인트로 쇼핑 올해 여름부터 힐튼 아너스 회원들은 포인트를 이용해 아마존닷컴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힐튼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 크리스토퍼 J. 나세타(Chris
2월 1일, 에코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 메이필드 호텔에 김영문 사장이 취임했다.신임 김영문 사장은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에서 석사, 경희대학교에서 박사를 취득했으며, 동화은행과 ㈜SKM, SK네트웍스㈜ 워커힐에서 상무이사로 재직했다.또한 외식산업학회 부회장 및 한국관광공사 호텔등급심사 평가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한국호텔업협회 대외협력 부회장 및 문화체육관광부 규제 심의 위원을 맡고 있다.김영문 사장은 “극심한 환경 변화 속에서도 도심 속 자연 공간을 배경으로 유니크한 에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메이필드 호텔은 강서 유일의 5성 호텔로 로컬 부티크 호텔의 모범이 되었다. 메이필드 호텔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발전시켜, 2023년의 호텔 개관 20주년에는 세계 속의 메이필드 호텔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2년 동안 준비한 키즈 테마 체험 월드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Paradise Kids Village)’를 2월 17일 그랜드 오픈한다. 이 곳은 SONY, BMW, HABA, WOONGJIN 등 글로벌 메이저 브랜드들이 참여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내 아이 전용 놀이 공간이다.약 400평의 대규모 실내공간으로 만들어진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는 크게 4가지 존으로 구분된다. 먼저 독일 명차 브랜드 BMW 그룹에서 만든 미취학 전용 드라이빙 존에서는 BMW 키즈 모빌리티로 드라이빙 체험을 하며 즐겁게 안전교육 체험 및 교통 법규 등을 배울 수 있다.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에서는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VR(가상현실) 게임존과 GT Sports(레이싱존)존 등 플레이스테이션의 최신 게임을 만날 수 있다. 독일 명품 원목 키즈 교구 브랜드 HABA의 키즈 라운지에서는 클래식한 장난감부터 기하학적인 입체 퍼즐까지 프리미엄 교구 놀이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국내 최고 교육문화기업인 웅진씽크빅의 웅진 북클럽에서는 독서와 학습 디지털 콘텐츠 약 1만여 개가 탑재된 웅진북클럽 북패드와 1500여 권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