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vilion> 싱가포르의 혼합 문화 페라나칸(Peranacan)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단어인 ‘페라나칸(Peranakan)’은 말레이어로 아이를 뜻하는 ‘아나크(Anak)’에서 유래한 말로 해외에서 이주한 남성과 현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후손을 뜻한다. 오래 전부터 해상 무역이 발달했던 동남아시아에는 아랍인이나 인도인, 또는 유럽인들로 구성된 다양한 페라나칸 공동체가 형성됐고, 일반적으로 그 가운데 다수를 차지하는 중국계 이주민을 가리킨다. 이들은 자신들의 고향인 중국의 문화를 바탕으로 말레이 문화와 유럽 문화를 흡수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 이 퓨전 문화는 페라나칸의 삶 전반에 스며들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예, 패션 등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예술을 꽃피웠다. 예로부터 말라카 해협은 동-서양의 관문이었다. 이곳에 식민지를 건설하기 위해 서양 열강(western powers)이 16세기 이후 침투하면서 페라나칸 문화에는 유럽의 색깔이 더해졌다. 특히 영국령 식민지의 수도이자 물산의 집산지였던 19세기 싱가포르에서는 페라나칸의 ‘황금시대’가 열렸다. 이처럼 싱가포르는 수 세기에 걸친 교역과 이민, 식민지 네트워크와 근대 정치의 결
버킷 리스트(Bucket list), 죽기 전 꼭 해야 할 일이나 목표 리스트를 일컫는 단어다. 지금 당장 실행하지 못한다 해도, 버킷 리스트를 맘에 품고 있는 것만으로 삶은 더 살 만해진다. 당신의 호텔 버킷 리스트는 어디인가? 호화로운 럭셔리 호텔부터 확실한 콘셉트를 가진 소규모 호텔까지, 세계는 넓고 근사한 호텔은 너무 많다! 이달부터 ‘Global it Hotel’ 기획을 통해 지구 곳곳의 매력 있는 호텔을 소개한다. 이 지면이 환대산업에 종사하거나 관광에 관심이 많은 독자에게 신선한 바람이 된다면 좋겠다. ‘Global it Hotel’의 첫 번째 호텔은 스리랑카(Sri Lanka)의 ‘헤리턴스 칸달라마(Heritance Kandalama)’다. Heritance Kandalama 헤리턴스 칸달라마 호텔(이하 칸달라마 호텔)은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독특함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주변 환경과 생태계 파괴를 최소화하며 지어졌다. 칸달라마 호텔이 자리한 곳은 스리랑카 시기리야(Sigiriya) 근처 작은 마을, 담불라(Dambulla). 담불라는 스리랑카의 문화 삼각지대(Culture Triangle)(스리랑카 중앙부의 아누라다푸라(Anura
쉐이크쉑의 창업자이자 미국 외식 기업인 ‘유니언 스퀘어 호스피탈리티 그룹(Union Square Hospitality Group, 이하 USHG)’의 회장 ‘대니 마이어(Danny Meyer)’가 27일 쉐이크쉑 청담점에서 미디어 미팅을 진행했다.대니 마이어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SPC그룹과 계약을 맺고 국내에 진출한 ‘쉐이크쉑’ 매장을 둘러보고, 한국의 외식시장을 경험하기 위해 이뤄졌다.대니 마이어는 “SPC그룹은 서울에 쉐이크쉑의 맛과 품질을 훌륭하게 소개했다. 그 덕에 쉐이크쉑 강남점은 세계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6년 전 뉴욕에 찾아와 쉐이크쉑 도입을 협의했던 허희수 부사장은 쉐이크쉑의 가치와 잠재력을 알아본 최고의 파트너"라고 말했다.대니 마이어는 "특히, SPC그룹은 쉐이크쉑의 포테이토번을 천연효모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완벽하게 재현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체 생산이 가능하며, 따라서 한국에서는 뉴욕과 동일한 맛을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대니 마이어는 “쉐이크쉑은 USHG가 운영하는 ‘파인 다이닝’에 기초한 브랜드로, 더 편리하고 활기찬 ‘패스트 캐주얼’의 장점을 합쳐 ‘파인 캐주얼’ 콘셉트를 확립했다”고
지난 2월 22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제18대 엄세포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엄세포 회장은 1976년 쉐라톤워커힐 호텔을 시작으로 리버사이드 호텔 식음료 지배인을 거쳐 나이아가라, 리버파크, 그린월드, 세올스타즈 호텔에서 총지배인을 지냈다. 2013년 (사)호텔전문경영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성과를 펼쳐 왔다.엄세포 회장은 취임사에서 "호텔관광업의 환경이 불안한 와중에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분을 존경한다"라며 "협회원이 공정하게 알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고, 원칙과 소신을 갖고 운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이를 축하하기 위해 유성엽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그는 "관광 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기에 민간에서도 노력해주시길 부탁한다. 정부와 국회 역시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협회 발전이 호텔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사)호텔전문경영인협회는 1970년 뜻을 함께하는 한국관광호텔지배인들의 비공식적인 모임에서 출발해 1973년에 '호텔지배인클럽(Hotel Mens Club)'이라는 명칭을 사용, 한국관광호텔 지배인들
아모레퍼시픽이 제주 서귀포시 일대에 녹차와 관광을 결합한 대규모 개발 사업을 준비 중이다. 2023년까지 강정동 44만㎡ 부지에 체험 · 관광숙박 · 녹차생산시설 등을 세울 계획이라는 게 골자다. 아모레퍼시픽은 제주와의 상생을 기대한다고 밝혔지만, 사업 면면을 살펴보면 우려되는 점이 적지 않다. 특히 호텔 사업에 따른 자연환경 파괴가 예상된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호텔 부지가 강정상수원에 인접해 지하수 오염의 위험이 있으며, 오름 · 습지 등을 파괴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정말 호텔과 자연환경은 공존할 수 없는 걸까? 쉽지 않겠지만 결코 외면해선 안 되는 화두다. 이번 기획을 통해 호텔과 환경의 공존 가능성을 짚어봤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사용량 통계를 통해 연간 2000TOE 이상 에너지를 사용하는 에너지 다소비 업장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건물부문 업종별 에너지사용량 자료(2015)를 보면 에너지 다소비 건물 총 2492개소 중 호텔이 224개소로 약 9%나 차지함을 알 수 있다. 그뿐 아니다. 세계경제포럼이 2009년 발간한 보고서 <TOWARDS A LOW CARBON TRAVEL & TOURISM SECTOR>에 따
PB(Private Brand) 상품은 유통업체가 제조업체에 생산을 의뢰 후, 제품이 생산되면 유통업체 브랜드를 달고 시장에 출시되는 상품이다. 이제까지 PB 상품은 대형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찾아보기 쉬웠으나 점차 확대돼 호텔에까지 이르렀다. 이는 소비자의 취향이 고급화되고 호텔 진입장벽이 낮아진 현실을 반영한 결과다. 즉 호텔의 럭셔리함을 집에서도 누리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 각 특급호텔은 호텔의 퀄리티를 간직하면서도 상품화가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는 데 한창이다. 호텔 PB 상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떻게 출시되는지 알아봤다. 부티크 호텔의 독특함을 담다, 더 플라자 P Collection 더 플라자는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PB 상품 시리즈 P Collection을 출시했다. 2016년 1월 처음 선보인 시즌 1은 더 플라자 시그니처 향인 유칼립투스 향을 담은 디퓨저다. 시즌 2는 목욕용 가운, 시즌 3은 젓가락 세트다. 향후 더 플라자는 객실 내 침구류를 시즌 4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더 플라자는 2016년 1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제휴해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이 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측에서도 더 플라자의 P Collect
지난 2월 1일 오픈한 알로프트(Aloft) 서울 명동이 2월 22일 개관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호텔 소개와 질의응답, 호텔 투어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제이슨 김 총지배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과 일본, 괌 지역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배순억 상무 등이 참석했다.제이슨 김 총지배인은 "우리가 생각하는 타깃 고객은 내국인을 포함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개별 관광객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트렌드와 테크놀로지에 예민한 '스마트 컨슈머(Smart Consumer)'"라며, "차별화된 디자인, 뮤직, 기술의 조화로 타깃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배순억 상무는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스타우드 호텔 앤 리조트의 합병 이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호텔인 만큼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알로프트 브랜드의 열정 포인트와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명동의 매력을 메리어트 리워즈 멤버, SPG 회원들에게 홍보할 것"이라 밝혔다.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알로프트 룸을 12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 / 알로프트 룸 기준)에 이용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3월 31일까지 선
지난 2월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더 리딩호텔오브더월드(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의 '2017 Korea Showcase VIP Reception' 행사가 열렸다. 이번 VIP 리셉션 행사는 참여 호텔 소개, 네트워킹 타임, 무료 숙박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었다.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방한한 호텔은 프랑스 Hotel Royal - Evian Resort, 스위스 The Dolder Grand - Zurich, 이탈리아 LE SIRENUSE - Positano, Grand Hotel et de Milan, Palazzo Parigi Hotel & Grand Spa, 인도네시아 The Legian Bali, 싱가포르 Capella Singapore, 미국 The Kahala Hotel, Hawaii 등이었다. 행사에는 더 리딩호텔오브더월드 한국사무소 김용국 마케팅이사를 비롯한 국내외 관광 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비즈니스와 네트워킹에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더 리딩호텔오브더월드는 전 세계 럭셔리 부티크 호텔들의 연합으로, 국내에서는 신라호텔 서울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멤버로 등록돼 있다. 자세한 정보
지난 2월 15일 저녁, 책 <호텔 프린스>의 출간 기념 북 콘서트가 서울 중구 프린스 호텔에서 열렸다. <호텔 프린스>는 프린스의 호텔의 레지던시 프로그램 '소설가의 방'에 선정됐던 작가 8명의 소설이 실린 단편집이다.북 콘서트는 낭독극, 작가 인터뷰, 공연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첫 순서는 낭독극이었다. 극단 '해인'이 책에 실린 여덟 편의 이야기를 한 편의 극으로 재구성했다. 이어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은선, 전석순, 김경희, 김혜나 작가가 무대에 올라 서로에게 궁금한 점을 묻는 '작가가 작가에게 묻다' 순서가 진행됐다. 게스트로는 브로콜리너마저의 윤덕원이 등장해 관객의 호응을 끌어냈다.행사의 마지막, 작가들은 이 책이 나오기까지 도움을 준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들이 집필할 공간을 마련해준 프린스 호텔, 사업을 더욱 체계화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그리고 출판을 담당한 은행나무출판사가 그 주인공이었다. 작가와 관계자들, 백여 명의 관객이 <호텔 프린스>라는 책 한 권을 매개로 한자리에 모였다. 프린스 호텔 이의구 부장은 "문화계에 조그마한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가 메뉴 리뉴얼을 통해 2월 20일부터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으로 재탄생한다.그라넘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이 음식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리프레쉬 & 헬시(Refresh & Healthy)’ 콘셉트의 메뉴를 선보인다.병아리콩과 적근대를 넣은 프라임 소고기 등심 스테이크, 아보카도를 듬뿍 넣고 참치와 고단백 터키 햄을 곁들인 그라넘 시그너처 샐러드, 그라넘 키친에서 직접 반죽하고 구워낸 수수번 와규 버거, 프레쉬 버팔로 모짜렐라를 넣어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바질 마르게리타 화덕 피자 등 다양한 단품 요리를 2만 2천 원부터 7만 5천 원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주중 점심에 제공되는 세미 뷔페는 12가지 안티파스토와 시즈널 샐러드로 마련된 뷔페 섹션과 서프 앤 터프(Surf & Turf) 플래터 메인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러피안 뷔페로 변경된다. 본 메뉴는 주중 점
지난 2월 7일 서울 서촌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카델루뽀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이탈리안들을 초청한 '소셜 다이닝- 아그로수퍼 포크하우스'가 열렸다. 이탈리안 푸드의 대표적인 셰프이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로 널리 알려진 이재훈 셰프와 롯데호텔의 이탈리안 푸드를 총괄하고 있는 페닌술라 레스토랑의 세바스티아노 잔그레고리오 마스터셰프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이날의 다이닝은 세계 최초의 UN기후협약 실천인증을 획득한 칠레 농축산기업 아그로수퍼의 포크하우스 이벤트로 마련됐다.이날 다이닝을 책임진 세바스티아노 셰프는 이탈리아 로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라 페르골라(La Pergola)의 셰프 출신으로 이탈리아 요리의 정통성을 보존하기 위해 이탈리아 정부가 정통 이탈리안 요리사들에게만 수여한다는 '이탈리안 마스터 셰프' 작위의 보유자답게 이탈리아 정통 요리들을 차례로 선보였다. 신선한 조개로 만든 스튜 에피타이저로부터 구운 브리치즈 샐러드, 꽃게 오일과 랍스터구이를 곁들인 파스타, 18시간 수비드한 아그로수퍼 통돼지 삼겹살에 이르기까지 맛과 비주얼의 환상적인 마리아주(음식궁합)로 이날 참석한 주한 이탈리안 게스트들을 이탈리아의 향수에 한껏 젖어들게 했다.세바스티아노
지난해 12월 18일, 영등포구 서울 현대직업전문학교 소강당에서 ‘2016 샷 바텐더 컴퍼티션 코리아(SHOTT Bartender Competition Korea)’의 결승전이 열렸다. 이는 국내 현직 바텐더들에게 독창적인 칵테일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으며, 프로로서의 자신을 알리는 장이었다. 이 대회를 주최한 샷 베버리지 코리아(SHOTT Beverages Korea)는 뉴질랜드에 본사를 둔 전문 음료 회사다. 뉴질랜드 B2B 마켓 점유율 1위인 이 회사가 아시아 거점 마켓으로 한국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호텔&레스토랑>이 샷 베버리지 코리아를 집중 탐구했다. 원재료의 맛을 담다 샷 베버리지㈜(SHOTT Beverages Ltd)는 청정 뉴질랜드산 원료를 사용해 프리미엄 과일·커피시럽을 생산·판매하는 뉴질랜드 시럽 브랜드다. 샷 베버리지의 슬로건은 ‘가장 건강한 자연의 맛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전하자.’다. 취급하는 상품군은 22가지 프리미엄 과일 시럽과 무카페인 커피시럽 12종, 핫초코 시럽이다. 그뿐 아니라 리테일 전문 브랜드 쿼터 패스트(Quarter Past)와 마누카 허니를 사용해 만든 브랜드 수스(SOOTHE)가 있다. 샷 베버
엠블호텔 고양은 뷔페레스토랑 ‘쿠치나M’의 주중 런치 메뉴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품격 있는 음식’을 컨셉으로 진행됐다. 한식, 스시&사시미 라이브 스테이션, 디저트, 샐러드, 베이커리, 따뜻한 음식 등 총 6개 섹션에서 80여 가지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점심 식사로 즐기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건강한 한식, 일식 요리를 내놓고, 젊은 고객과 여성 고객을 겨냥한 디저트 메뉴를 대폭 강화했다.가장 신경 쓴 부분은 스시&사시미 라이브 스테이션. 런치 뷔페임에도 불구하고 일식 셰프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스시를 하나하나 직접 쥔다. 사시미도 사미시 본연의 맛을 느끼기 가장 좋은 두께로 썰어 접시에 올린다.디저트 섹션에는 20여 가지 이상의 디저트를 준비했다. 치즈케이크, 레드벨벳 케이크, 쉬폰 케이크, 호두파이, 마카롱, 신선한 제철 과일 등 디저트 뷔페에 버금가는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주중 런치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즉석으로 구운 비프 스테이크를 웰컴디쉬로 무료 제공한다.(1인 1접시) 요금은 성인 4만 4천원, 어린이 2만 5천원이다. 특별한 요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단품 메뉴도 제공한다. 그
에쓰푸드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에쓰푸드는 1987년부터 다양한 육가공품 뿐만 아니라, 미트 솔루션(Meat Solutions) 제공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해온 기업이다. 2017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미트 솔루션을 넘어 밀 솔루션(Meal Solutions) 실현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글로벌 일류 종합식품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에쓰푸드는 올 한 해 동안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에쓰푸드의 델리미트 전문 생산 음성 팩토리를 견학하고, 참가객들이 프레시 소시지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팩토리 오픈 데이'와 에쓰푸드의 B2C 브랜드인 존쿡 델리미트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보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존쿡 메이트' 모집을 진행한다.자세한 내용은 존쿡 델리미트 홈페이지(www.joncook.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팩토리 오픈 데이매달 4번째 토요일, 총 40명 한정으로 진행하는 에쓰푸드 음성 팩토리 오픈 데이는 에쓰푸드의 델리미트 전문 팩토리인 음성 팩토리 내부를 견학하고 프레시 소시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등 신선한 정통 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