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디자인 전문 잡지인 슬리퍼 매거진(SLEEPER Magazine)이 주최한 ‘어헤드(AHEAD, Awards for Hospitality Experience and Design) 아시아 2017’ 어워드에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로비와 공용공간’과 ‘스파 및 웰니스’ 두 개 부문을 수상했다.슬리퍼 매거진은 호텔 디자인, 개발 및 건축 등을 다루는 세계적인 전문지로 격월로 발간되며, 어헤드 어워드는 슬리퍼 매거진에서 2년간의 평가 끝에 연간 네 개의 지역(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중동)별로 총 12개 부문에서 최고의 호텔을 선정하는 상이다.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로비 및 공용 공간은 한국 기와를 모티브로 외관을 만들었을만큼 모던하면서도 한국적 미를 살린 디자인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호텔 공사를 하던 중 발견된 조선시대 공조길을 그대로 로비 바닥에 표시하였을 뿐 아니라, 한옥의 다양한 사진을 영국 디자인 회사에 보내 포시즌스 서울만의 패턴을 만들어 이를 객실 거울과 카페트 등에 넣었다.스파 및 웰니스 부문에서 수상한 포시즌스 클럽 서울은 3개의 층으로 구성된 호텔 투숙객 및 피트니스 회원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총 765m²에 달하는
“그냥 책에 파묻혀 푹 쉬고 싶다!” 이 환상이 이뤄지는 곳이 있다. 그것도 대도시의 한복판에서! 미국 뉴욕의 라이브러리 호텔(the Library Hotel) 이야기다. 상업 · 금융 · 관광의 중심지 뉴욕에는 호텔이 엄청나게 많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맞춘 고급스러운 호텔부터 소규모 디자인 호텔까지. 호텔 수가 많은 만큼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외면당하는 건 시간문제다. 무수히 많은 호텔 사이에서 라이브러리 호텔은 확실한 콘셉트를 통해 차별화에 성공했다. Stay with Books 라이브러리 호텔은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다. 일단 애초에 호텔이라기보다는 비공개 사교 클럽 같은 분위기로 설계·디자인했다. 가장 큰 특징은 객실 10층을 듀이 십진 분류법Dewey Decimal System(국제 도서 분류법)에 따라 각각 나눴다는 점이다. 쉽게 말해 3층은 사회 과학, 7층은 예술, 11층은 철학…. 이런 방식으로 분류한 것! 객실엔 해당 층 콘셉트에 맞는 책이 가득하다. 객실에서 이런저런 책을 읽다 부족하다면? 호텔 곳곳에서 다른 책을 빌려볼 수도 있다. 라이브러리 호텔은 객실뿐 아니라 작은 부분까지도 하나의 콘셉트 아래 확실
지난 3월 9일 강남구 화이트바에서 '피스코 나이트' 행사가 열렸다. 이는 주한 페루무역대표부(OCEX in Seoul)가 페루의 대표 주류 '피스코(Pisco)'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이날 행사는 피스코 소개와 칵테일 시연, 시음 등으로 이루어졌다.행사 내용에 따르면, 피스코는 포도를 블렌딩해 숙성한 후 증류한 브랜디다. 보통 35~50도의 높은 도수에 소주처럼 투명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피스코의 종류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단일 포도 품종만을 사용한 '피스코퓨로(Piscopuro)', 다양한 포도 품종을 블렌딩한 '피스코아초라도(Piscoacholado)', 완전히 발효되지 않은 포도 원액을 증류한 '피스코모스토베르데(Piscomostoverde)'가 그것이다. 피스코는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도 하지만, 보통은 레몬과 라임, 설탕을 넣은 피스코 샤워나 콜라를 넣은 피스콜라 등 칵테일 형태로 많이 마신다.한편 주한 페루무역대표부는 피스코 칵테일 프로모션을 3월 한 달간, 화이트바에서 진행한다. 프로모션 메뉴로는 페루 전통을 살린 칵테일 피스코 칠카노, 화이트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피스코 베이스 칵테일인 피스코 위즐과 로얄 피스코 에일이 있다.행사
올해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국제호텔투자포럼(International Hotel Investment Forum)을 앞두고 힐튼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영업 중인 객실이 10만 개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이 소식은 힐튼이 전례 없는 성장기에 접어든 것을 보여주었다. 특히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지역에서 지난 3년 간 순수하게 2만 개가 넘는 객실이 늘어났는데, 현재 건설 중인 객실 역시 약 4만 개에 이르기에 이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개발담당 부사장인 패트릭 피츠기본(Patrick Fitzgibbon)은 “힐튼의 지역 투자 포트폴리오의 품질과 그 폭을 감안할 때, 10만 개 객실에 도달한 것은 기업으로서의 힐튼에게 매우 의미 있는 표석”이라며,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은 이미 건설 중에 있는 객실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는 지속적으로 업계 선두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파크투어는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여행TV 여보세요> 서비스를 론칭했다.여행TV 여보세요는 영상(Video)과 상업(Commerce)을 결합한 비디오 커머스(V-커머스) 방식의 신개념 서비스다. 이미지와 텍스트 위주의 상품 소개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여행상품 정보를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여행TV 여보세요는 ‘여행상품을 읽지 말고 보세요’라는 콘셉트에 맞게 123초의 짧은 영상 속에 여행상품∙가격∙혜택∙주요 일정 등을 한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동하면서 모바일 기기로 동영상을 보는 사람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사운드를 듣지 않아도 여행상품의 핵심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TV홈쇼핑과 달리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아 모바일 기기로 손쉽게 영상을 보고 상품의 특징을 단시간에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인터파크투어는 여행TV 여보세요 서비스를 위해 기존 동급 상품대비 저렴하고,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상품을 기획,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3월 추천 상품으로는 두바이/아부다비 6일 세미패키지 상품이 마련됐다. 버즈칼리파, 두바이몰 분수쇼, 버즈 알 아랍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오는 4월 정식 개장한다.(주)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IBC)에 건립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 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 등으로 구성된 1차 시설을 오는 4월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파라다이스시티는 파라다이스그룹이 2011년부터 추진한 신사업으로, 일본 세가사미홀딩스와 합작법인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를 출범, 총 1조 3천억 원을 투자해 건립했다. 전체 부지 규모는 총 330,000㎡(약 10만 평)로, 2014년 11월 착공한지 3년 만에 개장을 앞두고 있다.파라다이스시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까지 총 12개층으로 구성돼 있다. 1차 시설에는 총 711개 객실과 고급 레스토랑, 바(Bar), 라운지를 갖추고 있는 6성급 호텔, 총 440대의 최신식 게임기구를 구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최대 1,6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컨벤션 등이 들어선다.최고급 호스피탈리티 시설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산업디자인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조각보 컨셉의 모티프가 외벽 디자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지난 1일 프레디 슈미트(Freddy Schmidt)를 지역 총괄 쉐프(New Area Chef)로 선임하였다. 프레디는 프랑스 출신으로 14살부터 요리를 시작하여 다년간 프랑스, 독일, 캐나다, 영국, 일본 등 호텔 및 유수 레스토랑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실력파 셰프다. 1996년 레플즈 호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만다린 오리엔탈 싱가포르, 콘래드 토쿄, 페닌슐라 마닐라, 콘래드 방콕, 힐튼 도쿄베이 등 세계 각국의 럭셔리 호텔의 총괄 쉐프를 역임하며 아시안, 프렌치, 아메리칸 등 다양한 분야의 요리를 경험, 요리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키웠다. 다양하고 혁신적인 레스토랑 컨셉 및 메뉴 개발을 통한 고객 그리고 마켓과의 공감대 형성을 중요시 여기는 프레디 슈미트 쉐프는 콘래드 도쿄 총괄 쉐프로 근무 시 호텔 내 2개의 레스토랑(골든램지 ‘Gordon Ramsay’, 차이나블루 ‘China Blue’)을 오픈 그리고 운영하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으로 등극시킨 장본인이다. 뿐만 아니라, 프레디 쉐프는 모든 프렌치 요리 요리사들이 명예로운 훈장으로 여기는 Maître Cuisinier de France (Master Chef Of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 인사동 호텔 총지배인에 이병철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병철 총지배인은 1987년 롯데 호텔 서울 호텔 오프닝 멤버를 시작으로 웨스틴 조선호텔, 메리어트 부산 등을 거쳤고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과는 2005년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으로 그룹에 합류했다. 이후 중국의 그랜드 머큐어, 머큐어 테다 다롄, 태국의 노보텔 방콕 방나, 노보텔 방콕 수완나품 에어포트 등의 다수의 국 내외 호텔을 거치며 세일즈 마케팅, 호텔 오프닝 및 현장 서비스 등의 호텔 전반의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선 부총지배인을 역임했다.이 총지배인은 “서울 시내에 수많은 호텔이 오픈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고객 서비스에 기반을 둔 차별화 된 영업 전략이 필요하다. 첫 총괄 매니저가 된 새로운 호텔이니만큼 폭넓은 국내외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편안함과 즐거운 휴식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제공항협의회(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ACI))월드는 2016년 공항서비스품질 (ASQ)상 수상 공항을 오늘 발표한다.ACI월드의 사무총장인 안젤라 기튼즈는 "ASQ 프로그램 수상 공항들은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일에 헌신해왔다. 좋은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려는 문화를 퍼뜨림으로써 공항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비항공 분야의 수익 활동을 최적화할 수 있다. ACI는 이러한 성취를 자랑스럽게 발표하며 공항 이용객들의 효율성을 추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ASQ는 비행 승객을 여행 당일 공항에서 직접 조사하는 전 세계 유일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84개국에서 41개 언어를 통해 약 600,000명을 조사한다. 공항의 접근성, 체크인, 보안검색, 화장실, 점포와 레스토랑 등 모두 34개 핵심 항목에 대한 승객들의 의견을 측정한다. 모든 공항은 동일한 조사를 받으며, 이 조사를 통해 업계 데이터베이스가 만들어진다. 또한 ASQ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 공항 운영 사례를 공유할 수 있다.ASQ상은 고객들이 일년 중 최고점을 준 공항에게 시상한다. 공항의 규모와 지역을 구분하여 시상한다.ASQ상 시상식은 2017년 10월 16~
이랜드의 부산 광안리 켄트호텔 by 켄싱턴이 세계 최대 온라인 숙박 예약 사이트 부킹닷컴(Booking.com)에서 ‘2016 고객후기우수호텔’로 선정됐다.켄트호텔은 위치와 시설, 직원 친절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10점 만점에 평점 8.8을 기록했다.켄트호텔을 이용한 고객들은 도보로 1분 거리인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와의 접근성을 특장점으로 꼽았으며, 해운대와 센텀시티, 벡스코 전시장과도 가까워 관광과 쇼핑, 레저, 휴식을 동시에 즐기기 편리하고, 무료 미니바와 침구 등 서비스와 내부 시설이 훌륭하다고 평가했다.켄트호텔은 수상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2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패키지는 최근 3개월 간 가장 인기가 높았던 ‘문라이트 와이너리’와 ‘잇츠 딜리셔스2’ 패키지, 신규로 선보이는 ‘광안리 벚꽃 엔딩’ 등 3가지다.지난해 5월 신규 오픈한 켄트호텔은 15층 규모로 85개 객실과 멤버스 라운지, 루프탑바 스카이덱 등 부대시설을 보유한 부산 최초의 마린 부티크 호텔이다.가족과 연인, 친구, 비즈니스 고객 등 폭넓은 연령대의 국내외 고객을 타깃으로 운영되며 애슐리, 피자몰, 수사 등
서울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가 4월 8일 개장한다.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는 서울 도심 속 유일한 야외 온수풀로 서울 시내 특급호텔 야외 수영장 중 가장 빠른 올해 4월 개장한다. 이는 서울지역 벚꽃의 개화시기와 맞춘 것. 올해 서울지역 벚꽃의 개화시기는 4월 6일로, 고객이 멀리 벚꽃 여행을 계획하지 않아도 가까운 도심 속에서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서울신라호텔의 어번 아일랜드는 남산타워와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남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특히 봄 날씨에 맞춰 따뜻하게 야외 수영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온열시설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메인풀과 키즈풀 주변의 모든 선베드는 온열장치를 확충하고, 야외 곳곳에 온열히터와 난방기를 추가로 설치해 온수풀에서 나와 휴식을 취할 때도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을 재정비했다. 또한, 메인풀과 키즈풀의 물 온도는 최고 34도, 실외 자쿠지는 최고 38도로 맞춰지기 때문에, 선선한 봄 날씨에도 따뜻한 야외 수영이 가능하다.어번 아일랜드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과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바나, 피로를 풀 수 있는 야외 자쿠지까지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지난해 12월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의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 1기가 수료했다. 이는 와인과 문화, 푸드 페어링 등 심도 있는 내용으로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제 곧 2기 개강을 앞두고 있는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 이 프로그램은 누가 기획했을까?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의 김지형 총괄 매니저다. 식음업계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식음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를 만났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김지형 총괄 매니저는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 학사, 프랑스의 Bordeaux Ecole de Management 경영학 석사,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조리외식경영학과 박사 과정을 밟았다. 국순당 마케팅 본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를 총괄하고 있다. 2014, 2015년에 아시아 와인 챌린지 심사위원으로 임명되는 등 F&B 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Q. <호텔&레스토랑> 독자를 위해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한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총괄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프랑스 셰프가 다섯 명인데, 그분들과 서른다섯 명의 직원을 관리한다. 마케팅, 회계, 오퍼
제주도에서 10년째 공연 중인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무대를 옮긴다.27일 공연제작사 PMC프러덕션은 '난타'를 제주도 한라산 초입에 설립한 '호텔 난타' 내부 659석의 자체공연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호텔 난타는 오는 3월17일 정식 오픈한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총 20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PMC프러덕션은 1997년 초연한 '난타'의 20주년을 맞아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난타'는 그간 2008년부터 제주에서 제주영상미디어센터 공연장을 임대해 공연해왔다.PMC프러덕션은 "공연장과 함께 호텔까지 직접 운영하면서 문화와 관광을 접목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화관광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호텔 난타 제주는 정식오픈을 기념해 3월 말까지 스탠다드 객실을 70% 이상 할인한 가격에 이용 가능한 특가 이벤트를 벌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hotelnanta.com)를 참고하면 된다.
제주신라호텔이 젊은 소비자층과 소통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성화에 나섰다.제주신라호텔은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을 기념해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3월 12일까지 진행한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에서 제주신라호텔(@theshillajeju)를 팔로잉한 뒤 제주신라호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heshillajeju)에 댓글로 인스타그램 ID와 오픈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추첨을 통해 제주신라 스탠다드 1박 객실 숙박권(1명), 제주신라 더 파크뷰 디너 2인 식사권(1명), 패스트리 부티크 쿠키 세트(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당첨자 발표는 3월 16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신라호텔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젊은 고객 트렌드에 맞춰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고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며 “리조트 호텔에 맞는 맞춤 정보와 고객 소통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며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