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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토)

발행인편지

[Chairman's Letter] 제11회 코리아호텔쇼를 돌아보며

 

<호텔앤레스토랑>의 1년 중 가장 크고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 바로 코리아호텔쇼입니다. 

 

한 해동안 업계의 정보와 산업의 인사이트를 매거진에 담아 전달해왔다면, 그 내용과 함께 업계의 현황과 산업의 트렌드를 코리아호텔쇼라는 전시회 형식에 담아 한 장소에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매거진과 전시회. 형식은 다르지만 내용은 일맥상통하면서 시너지가 있습니다. 또 코리아호텔쇼는 업계를 가장 잘 이해하는 매체인 <호텔앤레스토랑>과 국내 대표 전시 전문업체인 코엑스가 만났기에 그 시너지가 큽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 피할 수 없었습니다. 코로나19 전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했지만 코로나19로 그 규모는 축소될 수 밖에 없었고 코로나19가 해제된 지금, 규모의 측면에서 다시 성장해야 하는 마음으로 코리아호텔쇼를 마주하게 됐습니다. 

 

양적인 부분은 아쉬움이 있지만 그동안 10회 동안 쌓아온 노하우는 코로나19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아직 규모는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되진 못했어도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특별히 홍보하지 않았음에도 많은 분들이 자리를 꽉꽉 메어주셨고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3일간 화려하게 코리아호텔쇼를 수 놓았습니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전시회, 또 산업 대표 매거진과 전시 대표 업체와의 만남. 팬데믹의 위기도 지났겠다, 올해 코리아호텔쇼를 마무리해보니, 저는 벌써부터 내년의 코리아호텔쇼가 기대됩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코리아호텔쇼에 더욱 많은 관심과 함께 그 성장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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