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막걸리 ‘마크홀리 별빛신사리 7.0’(이하 별빛막걸리)이 화제다. ‘별빛막걸리’는 관악구 신림역 3, 4번 출구 일대 별빛신사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생 특화상품이다. ‘별빛막걸리’는 서울대 벤처타운 등 지역 특성을 갖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축하주, 좋은 일을 기념하는 파티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별빛막걸리는 도수 7%의 탁주로, 참외나 멜론 같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과일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우유처럼 넘어가는 풍부한 바디감 또한 특징이다. 별빛막걸리는 관악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효모, 산도조절제, 도수 등을 달리하는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2023년 3월 정식 출시했다.
별빛막걸리는 별빛신사리 상권의 특화상품으로서 판매 수익이 지역 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특징이 있다. 상권의 홍보는 물론이고 상권 활성화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막걸리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적립하고, 관악구와 재단은 적립금을 활용해 별빛신사리 상권을 위해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별빛막걸리는 별빛신사리 상권 등 여러 점포에서 판매되고 있다. 온라인으로는 생산 양조장인 달성주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프리미엄 막걸리로 8900원에 판매 중이다.
마크홀리 별빛신사리 7.0 막걸리
유형 탁주
용량 500ml
도수 7%
제조 양조장 달성주조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90일
밤하늘의 별과 같이 반짝이는 별빛신사리 상권처럼, 상큼한 맛을 담기 위해 수십번의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 無인공감미료, 無아스파탐으로 자연스럽고 깔끔한 단맛이 은은하게 맴도는 것이 특징이며, 사과·멜론·참외와 같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과일 향미가 느껴진다.
상권르네상스 사업
관악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5년간 8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총괄 운영하고 있으며, 상권 인프라 개선, 축제·이벤트, 상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별빛신사리 7.0 막걸리는 별빛신사리 특화상품으로서 판매 수익이 지역 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상권의 홍보는 물론이고 상권 활성화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관악구와 재단은 1%가 적립되는 막걸리 판매 수익을 활용해 상권을 위한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