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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화)

호텔&리조트

‘디저트 뷔페 명소’ 서울드래곤시티, ‘트로피컬 시티’ 론칭

- 5월 4일부터 11월 24일까지 딸기 등 기존 디저트 뷔페와 달리 열대과일 중심으로 운영
- 2개월마다 과일 변경해 디저트 24종 준비…베이징덕∙사천식 방게 요리 등 식사 대용 메뉴도
- 27일까지 얼리버드 20% 할인 혜택…현장에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진행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노보텔 스위트 26층 ‘THE 26’의 시그니처 뷔페인 디저트 스튜디오를 개편, 열대과일 콘셉트의 ‘트로피컬 시티(Tropical city)’를 5월 4일 론칭해 11월 24일까지 운영한다.

 

새롭게 선뵈는 ‘트로피컬 시티’는 딸기∙망고∙샤인머스캣 등 한 가지 과일을 메인으로 운영하던 기존 디저트 뷔페와는 달리 다양한 열대과일을 중심으로 2개월마다 메인 과일을 변경하며 고객에게 제철 과일을 이용한 디저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디저트 라이브 코너와 식사 대용 메뉴를 마련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디저트 뷔페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트로피컬 시티’를 기획했으며, 각종 열대과일과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메뉴와 콘셉트로 디저트 뷔페를 선호하는 고객층을 공략할 방침이다.

 

우선, 5월부터 7월까지 애플망고∙옐로우망고∙아보카도∙체리∙딸기와 이를 활용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8월부터 2개월간의 ‘트로피컬 시티’는 애플망고∙옐로우망고∙머스크 멜론∙플럼 등으로 꾸려진다. 10월부터 11월까지는 무르익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골드키위 등 제철 과일을 제공한다. 여기에 고급 포도 품종으로 유명한 ‘루비로망’도 포함될 예정이다. 2개월 주기로 각기 다른 과일을 듬뿍 올린 디저트는 총 24종 준비되며, 입맛을 돋우는 웰컴 드링크도 별도로 준비된다. 또한 디저트 라이브 섹션에서는 고객이 직접 취향에 따라 생과일 빙수를 제조할 수 있다.

 

 

식사 대용 메뉴로는 베이징덕과 신선한 연어에 소금∙설탕 등을 발라 저온 숙성한 연어 그라브락스 등이 준비된다. 해산물찜∙트러플 볶음밥∙사천식 방게 요리 등 중식 메뉴와 광어 카르파지오, 샐러드 3종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디저트 스튜디오 ‘트로피컬 시티’는 금요일 저녁, 주말 및 공휴일에는 3부제로 운영된다. 1부는 오후 12시부터 2시, 2부는 2시 30분부터 4시 30분, 3부는 6시부터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성인 9만 원, 48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4만 5천 원이며, 이달 27일까지는 얼리버드 혜택이 적용돼 20% 할인된 가격에 예약 가능하다. 28일부터는 상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정된 해시태그를 포함해 ‘트로피컬 시티’ 관련 게시물을 업로드한 고객에게 클렌즈 주스 브랜드 ‘주스앤그로서리(JUICE&GROCERY)’ 주스를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딸기 스튜디오’ 등 서울드래곤시티 디저트 뷔페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오랜 숙고 끝에 이색적이고 특색 있는 디저트 뷔페를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트로피컬 시티’는 다양한 열대과일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질의 식사 대용 메뉴까지 준비돼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에 여유로운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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