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3일 동안 보지 않기 닫기

2024.04.30 (화)

제2회 부산커피앤디저트쇼, 3월 16~19일 벡스코에서 개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쇼, 부산커피앤디저트쇼가 3월 16~19일까지 부산 벡스코 본관 3홀에서에서 (주)제이투페어스와 사단법인 한국커피연합회 주최로 개최된다.

부산커피앤디저트쇼는 커피, 차, 음료, 관련 기기, 원부재료,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마카롱, 초콜릿외 다양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로 관련 업계종사자와 창업예정자는 물론 커피와 디저트에 관심 있는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본 박람회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커피연합회(KCA) 부산경남지부가 주최하는 <JM커피로스터스와 함께하는 전국장애인바리스타 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대회장을 맡은 JM커피컴퍼니 양재석 대표는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본 대회를 통해 재능을 가진 장애인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가 제공되는 기회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전국 최초로 “MEC3와 함께하는 IMG 젤라또대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박람회 주최사인 (주)제이투페어스 장정화 대표는 “부산은 젤라또 및 아이스 관련 디저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이다. 지난해 전국을 강타했던 빙수프랜차이즈 ‘설빙’도 부산브랜드다. 부산은 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드물어 차가운 디저트를 부담 없이 즐긴다. 사계절 부산시민들이 건강하고 신선한 젤라또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젤라또대회 협찬사인 <MEC3코리아>한국지사장 최민우대표의 말에 따르면 “세계적인 젤라또 브랜드 MEC3는 매년 1월, SIGEP(유럽최대의 젤라또 및 디저트 산업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데, SIGEP이 개최되는 이태리의 항구도시 리미니가 부산과 매우 닮았다. 유럽 디저트업계에서도 아시아 시장에 관심이 높으며 이 중 부산에 대한 기대가 높다. 젤라또를 주제로 한 다양한 현장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 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요즘 커피를 즐기는 셀프 커피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로스터리 카페의 스페셜티 원두를 한자리에서 만나보고 구매, 체험 할 수 있는 <스페셜티 마켓&플레이>, 커피 씨앗에서 한 잔의 커피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올어바웃커피 with 고흥커피농장>등의 다양한 체험존도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한국과 일본 커피와 디저트의 만남 <한일 커피&디저트 교류전 with 참월드투어>, 부산경남의 디저트를 소개하는<디저트컬렉션>도 박람회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관람객 사전등록은 박람회 홈페이지(www.busancafeshow.co.kr)를 통해 사전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시 입장료는 1000원(10,000원→1,000원)이며, 입장료 1000원은 소외된 계층, 불우한 이웃, 난민구호를 위해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커피앤디저트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박람회 사무국(051-710-5657)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기획

더보기

배너



Hotel&Dining Proposa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