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이 부산 최초로 국내 최고 호텔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호텔 등급심사를 통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을 합산하는 1000점 배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해 부산의 첫 번째 5성 호텔로 선정됐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5성 호텔 현판식을 오는 7월 18일 개최한다. 이를 기념해 스위트룸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프리미엄 그릴&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과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에서 점심, 저녁 또는 이른 조식 이용 시 15%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또한, 파티세리에서 맥주 혹은 샹그리아 이용 시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8월 15일까지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문일 세일즈&마케팅부장은 “부산 대표 랜드마크인 파크 하얏트 부산이 부산 최초의 5성 호텔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시설과 품격 있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 또한, 부산과 한국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크 하얏트 부산은 2013년 2월 해운대 마린시티에 개관 이후 건축 디자인, 시설, 친환경적인 인테리어와 안전관리시설, 품격 있는 서비스로 최고급 호텔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69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총 269개의 객실과 4개의 레스토랑과 바, 패스트리 부티크, 다양한 규모의 연회장을 갖추고 있으며, 스파,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등의 편의시설에서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