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호텔이 남산타워와 명동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는 야외 루프탑 'G Squared'를 9월 27일까지 매주 목/금 저녁 7시부터 11시30분까지 운영한다. 6월 13일부터 많은 이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G Squared는현재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 특히 드래프트 비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고, 염소맥주로 유명한 코젤다크를 베이스로 한 'G2 시그니쳐'가 20~30대 여성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G Squared에서는 맥주뿐만 아니라 자체 엄선한와인과 이미 을지로 인근에서는 유명한 G2호텔의 이태리 레스토랑 '르지우 컬렉션'의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안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에 따라일반적으로 호텔 루프탑이라고 하면높게 느껴질 수 있는 문턱을 낮춰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는 것이 G2호텔 루프탑 담당자의 의견이다. G2호텔의 루프탑은 단체 및 대관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홈페이지 및 예약전화를 통해 더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The Grand Night 운영 기간2019년 6월 13일 ~ 2019년 9월 27일 (매주 목/금) 운영 시간저녁 7시부터 11시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도심 속 루프탑 바 ‘버티고(VVERTIGO)’가 새롭게 단장해 오는 6월 25일 오픈했다. 버티고는 2016년 야외 루프탑 바 컨셉으로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여의도의 핫 플레이스로 큰 사랑을 받았었다. 올 6월 새롭게 선보이는 버티고는 ‘시티 포레스트’라는 컨셉으로 여의도 고층 빌딩 숲 사이에 숨겨진 보석 같은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재 탄생하였다. 콘래드 서울 9층에 위치한 버티고는 기존의 야외 공간만 운영했던 것과는 달리 아웃도어 (Outdoor)와 인도어 (Indoor)로 구성되어 계절에 상관없이 1년 내내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경쾌한 분위기의 아웃도어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도어, 두 가지의 다른 매력 속에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도심의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아웃도어 공간은 들어서자마자 푸른 잔디와 함께 탁 트인 개방감이 인상적인 공간이다. 여의도의 고층 빌딩 스카이라인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서울 도심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인도어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자연 채광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탁 트인 도심 전경을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일상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도심 속 루프탑 바 ‘버티고(VVERTIGO)’가 새롭게 단장해 오는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버티고는 2017년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여의도의 핫 플레이스로 큰 인기를 끌었었다. 올 6월 새롭게 선보이는 버티고는 콘래드 서울 9층에 위치하여 아웃도어 바 (Outdoor Bar)와 인도어 바(Indoor Bar)로 구성되어 1년 내내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선, 서울 도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아웃도어 바는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탁 트인 개방감과 푸른 잔디와 여의도 고층 빌딩 숲 사이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시티 포레스트 콘셉트의 공간이다. 도심에서 석양이 지는 모습은 물론 아름다운 야경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도어 바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자연 채광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다시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뉴 버티고에서는 호텔 셰프가 준비한 다양한 다이닝 메뉴와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앤드 바(Restaurant & Bar) 로 운영된다.
서울신라호텔이 야외 테라스에서 '아웃도어 라운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휴식 공간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남산과 도심의 전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 '루프탑 가든'을 오픈했다. 매주 금, 토요일에만 고객에게 문을 여는 특별한 공간이다. 루프탑 가든은 서울신라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모티프로, 다양한 주류와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펜트하우스 응접실을 콘셉트로 모던하고 차분한 분위기라면, 루프탑 가든은 경쾌한 아웃도어 분위기 속에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도심의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루프탑 가든은 짙은 녹음의 남산과 화려한 도심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편하고 아늑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야외에서 즐기는 다이닝 서비스(라이트 스낵과 해피 아워)와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루프탑 가든에는 선베드 존과 데이베드 존이 각각 구성됐다. 선베드 존에서는 여유롭게 남산 전경을 감상하며 태닝을 할 수 있고, 데이베드 존에서는 커플 고객이 넉넉한 베드 위에서 독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남산을 바라보는 이국적인 정취 아래, 안락한 데이베드에서 직접
어제 [최영덕의 Hospitality Notes] 2018 호텔 F&B 트렌드, 루프탑 바(Rooftop Bar) -① 이어서... 6. 뉴욕: PUBLIC HOTELS의 ‘THE ROOF’ Morgans, The Hudson, Edition 등 세계 최초이자 최고의 부티크 호텔들을 탄생시킨 대표적인 호텔 디벨로퍼인 이안 슈레거(Ian Schrager)는 작년 7월에 현재 호텔업계를 위협하고 있는 에어비앤비(Airbnb)에 대항하기 위해 새로운 개념의 호텔인 퍼블릭 호텔(Public Hotel)을 선보였다. 맨해튼 소호에 위치한 이 호텔은 호텔의 럭셔리함을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소셜클럽(Social Club)의 분위기 등 에어비앤비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제공하고 있다. 럭셔리함을 과장하고 포장하는 것이 아닌 절제의 과정으로 접근했으며, 가격을 낮추기 위해 벨보이, 룸서비스 등과 같은 불필요한 서비스를 과감히 제거했지만 럭셔리의 디테일(Detail)만은 절대 낮추지 않았다. 퍼블릭 호텔은 변화하는 상황에 빠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는 독립호텔의 좋은 사례이기도 하다. 이 호텔은 367개의
지난 5월 기고 글에서는 ‘2018푸드 트렌드 및 호텔 조식의 변화’를 주제로 호텔 F&B의 변화사례들을 살펴봤다. 이번 호에는 F&B 운영이 실내영업장에 한정된 일반적인 호텔들 외에 수익을 다양화하고 공간을 다변화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사례인 루프탑 바(Rooftop Bar)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루프탑 바의 인기 한국의 바 문화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 한국 위스키협회에 따르면 2010년 전국 10개 정도에 불과했던 싱글몰트(Single Malt) 위스키 바는 2015년 167개에 달하더니,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 250지점까지 생겨나며 크게 성장했다. 이는 음주문화가 접대문화에서 즐기는 여가문화로 변화가 일어났음을 보여준다. 술 한 잔을 마시더라도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맞는 술을 즐기고자 하는 ‘술 미식의 시대’가 온 것이다. 이에 부응하며 값비싼 양주를 중심으로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추구했던 국내 호텔 바들은 2015년 이후 각각의 독특한 콘셉트의 바를 전면에 내세워 트렌디한 고객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작년 10월 바이닐(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