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서정곤) 더 라운지 앤 바에서는 4월 2일부터 2개월간 매주 토, 일 도심 속 호텔에서 가볍게 떠나는 한낮의 여유, “애프터눈 티 브런치” 위드 로네펠트(“Afternoon Tea Brunch” with Ronnefeldt)를 준비했다. 주말 아침 느지막이 일어나 12시부터 오후 2시 반까지 여유롭게 영국 정통식 푸드 콘셉의 라이트 스낵과 작은 디저트들로 구성된 3단 트레이, 각종 로네펠트 티 등을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와 영국식 브런치를 함께 제공하는 애프터눈 티 브런치는 2021년부터 2회째 오픈으로 부산 특급 호텔 중 더 라운지 앤 바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딸기 뷔페에 이어 최고의 인기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19세기 영국 귀족 사회에서 시작된 애프터눈 티는 오후(Afternoon)와 차(Tea)의 합성어로 당시 아침과 저녁, 두 끼 식사만 했던 영국인들이 오후 3~5시경 공복을 달래고자 다과와 티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던 생활문화다. 봄 향기가 가득 담긴 3단 플라워 트레이에는 홍차 밀크, 로즈 리치, 브라우니, 과일 타르트 등의 쁘띠 핑거 푸드와 미니 샌드위치 3종 등 약 13종의 디저트가 화사하게 담겨 제공된다. 영국식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서정곤)은 올해 본격적인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ESG 경영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환경안전 담당을 새롭게 조직했다.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ESG 경영 및 안전보건 관리 체제 개선 등의 사회적 이슈에 발맞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한발 앞서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꾸준한 사소함이 위대함을 만든다”라는 환경 캠페인 슬로건과 함께 총 4회의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상품 및 서비스, 임직원 업무 활동에서 발생하는 직·간접적인 탄소배출을 축소해 지속가능성과 업의 연계를 통해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데 노력하고자 전 직원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하여 관심을 가지고 활동 중이다. 녹색경영을 위해 호텔은 임직원 개개인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영을 시도하고 있다. 오피스 내부의 기존 개인 쓰레기통의 내용물이 분리 수거되기 어렵던 점에 착안하여 처음부터 분리해 수거될 수 있도록 공용 쓰레기 분리수거 처리 공간을 오피스 곳곳에 비치했다. 이를 통해 위생과 쓰레기의 총량을 축소하겠다는 의도라고 밝혔다. 사무실 내 일회용품 구매와 사용을 금지하고 전 직원 텀블러 의무 사용을 통해 그린오피스로 전환하는 등 담당자에
㈜부산롯데호텔 43층 중식당 도림에서는 2016년 미슐랭 가이드 서울판 론칭 이후 꾸준히 미슐랭 1스타를 받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중식당 “유유안” 출신의 신임 셰프 웨이닝(韦宁, Wei Ning)을 영입해 코스로 제공되는 광둥식 정탁 메뉴를 선보인다. 셰프 웨이닝은 홍콩 현지의 유명한 레스토랑과 리츠칼튼 베이징, 포시즌스 서울 등 광둥요리에만 16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광둥식 요리의 대가이다. 전통과 현대의 기법을 절묘하게 결합한 그의 독창적인 레시피는 신선한 재료와 담백한 풍미를 그 특징으로 하며 벌써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국 광둥 지방은 상하이, 쓰촨, 베이징 요리와 함께 중국 4대 요리로 유명하다. 식자재가 풍부해 각종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는 지역으로 광둥요리 또한 다양한 식자재와 조리법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념이 많이 쓰이고 미적인 장식을 중시하며 비교적 담백하게 조리된다. 금번에 선보이는 뉴 테이스트 위드 웨이닝(New Taste with WeiNing) 특선 메뉴는 7개의 코스요리로 광둥식 전채, 보양 인삼 소라탕, 소흥주 활 바닷가재 찜, 흑후추 한우 안심 볶음, 양생 시금치 두부, 귀비 파오판,
(주)부산롯데호텔'의 김성한 대표이사가 지난 12월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2018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날 롯데호텔부산의 김성한 대표이사는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도입 및 노사 간의 실질적인 소통을 위한 분기별 노사 부서 간담회 개최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호텔은 직장 내 ‘워라밸(일·생활 균형)’ 문화를 정착시키 위해 PC오프제 및 남성육아휴직과 같은 제도를 실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사내 봉사조직인 ‘샤롯데 봉사단’을 구성해 소외 이웃에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이어갔다. 한편 김성한 대표이사는 노사관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올 한 해 ‘부산광역시 산업평화상’ 및 ‘부산산업대상 근로복지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여행 트렌드로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넘어 '플레이케이션(Playcation)'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플레이케이션은 놀이를 뜻하는 플레이(Play)와 휴가를 뜻하는 베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로, 단순히 가까운 도심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하는 것뿐 아니라 주변에 즐길 거리가 많은 호텔을 선택해 하루를 보내도 제대로 놀고 제대로 쉬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여행이 단순한 휴식이 아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는 탈출구로서 재미있는 경험을 하는 것을 원하는 밀레니얼 세대들 사이에서 이와 같은 움직임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이들에게 여행은 큰 마음 먹고 떠나야 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짧은 주말이라도 이용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누리는 것이다. 이에 시내 및 관광지의 중심지에서 늦은 시간까지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거나 소규모 파티 등이 가능한 호텔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호텔 업계도 휴식과 놀이를 함께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패키지를 출시하거나 호텔 내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지난달 30일 문을 연 포포
부산롯데호텔이 글로벌 호텔 예약사이트 아고다(Agoda)의 '2017 골드 서클 어워드(Gold Circle Awards)'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전 세계 약 160만여 개의 아고다 파트너사(社) 중 최고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상위 1%에게만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골드 서클 어워드에서 부산롯데호텔은 연중 우수한 고객 평점 유지, 가격 대비 우수한 가치, 고객경험 제고를 위한 노력 등의 기준을 충족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앞서 부산롯데호텔은 2011년, 2014년, 2015년 등 세 차례에 걸쳐 골드 서클 어워드를 수상하며 전 세계 호텔 사이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부산롯데호텔 객실담당 장영수 헤드매니저는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호텔의 고객들이 더 스마트해진 가운데 우리 호텔이 개관 후 20여 년 동안 한결같이 고객감동경영을 위해 노력한 것이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