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는 최근 실시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급을 획득하여 지난 24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진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는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를 걸쳐 1,000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해야 5성급 호텔로 인정된다. 지난 2022년 10월 6일에 오픈한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엠갤러리 브랜드 호텔로, 한강 및 여의도 등 문화 상업 지구와 근접한 마포에 위치해 한강과 밤섬의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마포나루라는 옛 지명에서 영감을 받은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라는 이름으로196개의 객실과 파노라마 한강 전망을 자랑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부아쟁을 비롯한 5개의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최신식 설비의 피트니스와 화려한 한강 전망의 인피니티 풀과 실내 수영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2층에는 자연 채광이 돋보이는 연회장이 마련되어 있어 마이스 및 웨딩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이벤트를 진행하기 적합하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김성민 총지배인은 “5성 획득에 힘입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프랑스 아코르의 럭셔리 컬렉션 호텔 브랜드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주식회사 풍농과 함께 2022년, 한국에 첫 번째 엠갤러리 호텔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풍농은 호텔, 주거 (리버뷰 나루 하우스 오피스텔), 사무실의 복합단지를 계획하고 있으며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엠갤러리 브랜드로 호텔을 위탁 경영할 예정이다. 엠갤러리(MGallery)는 독창적이고 정통성 있는 경험을 중요시하는 여행객들과 트렌드세터들을 겨냥한 부티크 호텔 컬렉션이다. 엠갤러리 호텔은 역사적인 장소, 숨겨진 보물과 같은 곳 또는 대자연의 풍경에 이르기까지 또 다른 세상으로 고객들을 안내한다. 컬렉션에는 역사적인 인물, 시인이나 작가들의 사랑을 받은 럭셔리 호텔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아코르 동남 및 동북아시아 최고운영책임자인 패트릭 바셋(Patrick Basset)은 "엠갤러리 서울의 위탁 경영 계약 체결은 아코르의 한국 내 럭셔리 호텔 포트폴리오 확대를 보여주는 중요한 소식이다. 엠갤러리 브랜드는 아름다운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호텔마다 호텔이 위치한 지역에서 영감을 받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최근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오픈한 엠갤러리 교토 유라에 이어 동북아시아에서의 브랜드 존재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