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항공 시세’ 서비스를 선보이며 항공 시장 판도 뒤집기에 나섰다. 트리플은 누구나 편하게 여행을 준비하고 현지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독보적인 인공지능(이하 AI) 및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국내 여행 플랫폼 최초로 공개하는 ‘항공 시세’ 서비스는 항공권 탐색 단계부터 고객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트리플만의 혁신 기술력과 여행 전문 빅데이터를 집약했다. 트리플은 신규 서비스를 통해 항공 요금 변화 트렌드를 공유하고 원하는 가격과 최적의 일정으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항공 시세 서비스는 트리플만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 항공권의 가격 추이를 실시간으로 추적 및 예측하고 최적의 구매 시점을 안내한다. 전 세계 도시마다 월별 평균 항공 요금, 출국일ᆞ입국일별 최저가 및 최고가 정보를 표로 정리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관심 도시의 최저가 항공권 정보를 별도 알림으로 제공하고 예약 페이지로 바로 연결 가능해 원스톱으로 여행 준비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신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여행비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의 국내 대표 여행ㆍ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프로 선수가 동행하는 ‘스포츠홀릭’ 패키지를 강화해 테마여행 시장 선점에 나선다. 앞서 인터파크는 취향ㆍ취미 맞춤형 패키지 브랜드 ‘홀릭’을 신규 론칭한 바 있다. 스포츠, 레저, 인문, 예술, 건축 등 다양한 취향과 관심사를 인터파크만의 독보적인 투어 인벤토리와 결합해 패키지 여행의 패러다임을 고객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는 전문 운동 선수가 상품 기획부터 참여하고 실제 일정에 동행하는 ‘스포츠홀릭’ 상품을 대거 확충해 취향을 공유하는 여행객들을 하나로 모으고 더 즐겁고 알찬 여행 경험을 선사하는 홀릭 패키지만의 차별성을 강화한다. 먼저, 전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박명현 감독과 사이판 해변을 달리는 ‘러닝홀릭’ 상품을 선보인다. 박명현 감독을 포함해 국가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선수 출신 코치진이 사이판 국제 마라톤 대회에 함께 참여한다. 참가자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본인에게 맞는 난이도의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 코치의 코스 분석 및 러닝 전략을 전수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사이판 북부 관광 및 해양 액티비티 투어를 포함해 3박 5일 일정으로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고객 중심의 신규 패키지 브랜드를 론칭한다. 인터파크는 국내 대표 해외여행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테마 및 키워드별 상품을 확대하며 여행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왔다. 새로운 패키지 브랜드는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해지는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인터파크는 신규 브랜드를 통해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엄선한 상품을 선보이고 패키지 여행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친구, 연인, 가족, 부모님, 개인 등 여행 동반자 및 여행 스타일별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W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W트립은 여행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다양한 우선순위를 고려해 최적의 식사, 숙소, 일정 옵션을 담은 패키지 상품을 엄선했다. 해당 패키지 상품 선택 시 아동 차등 숙박 비용 적용, 얼리 체크인ㆍ레이트 체크아웃 등 합리적이고 편안한 여행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취향과 취미에 여행을 접목한 테마여행 패키지도 ‘홀릭’으로 재단장했다. 새로운 ‘홀릭’ 브랜드를 통해 스포츠, 레저, 인문, 예술, 건축 등 다양한 관심사 및 콘셉트에 최적화된 상품들을 소개한다. 패키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2023 테마여행 패키지 연말결산’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인터파크는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Special Interest Travel, 이하 ‘SIT’)팀을 신설해 다양한 콘셉트의 테마여행 패키지를 선봬왔다. 약 9개월 간 스포츠, 레저, 인문, 예술, 건축 등 총 10개의 테마 카테고리를 통해 40개의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현재까지 30여 명의 업계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가 테마여행 패키지 기획에 참여하거나 동행하며 SIT 특유의 독특함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인터파크의 올해(3월 1일-12월 15일) 테마여행 패키지 이용 데이터 분석 결과, 전체 고객의 과반 이상(57%)이 2030 MZ세대였다. 통상 일반 패키지의 주요 고객 연령대가 40~60대 중장년층인 것과 비교하면 MZ세대에게 전문 여행에 대한 수요가 더 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연령 별로는 20대 고객의 비중이 3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30대(26%), 40대(19%), 50대(11%) 순이었다. MZ세대는 러닝, 클라이밍 등 스포츠ㆍ액티비티 테마의 패키지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4050세대는 드로잉, 역사 체험 등 상품에서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2023 외국인 관광객 K-콘텐츠 소비 행태’를 발표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콘텐츠 전문성을 기반으로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외국인 전용 플랫폼인 ‘인터파크 글로벌’을 통해 인바운드 관광객의 국내 티켓 예매를 지원하고, 공연과 숙소를 결합한 Play&Stay(플레이&스테이) 패키지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인터파크 글로벌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누적 회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200만 명을 기록했다. 티켓 예매 건수과 거래액은 각각 136%, 370% 성장해 급증하는 K-콘텐츠의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재예매율은 42%에 육박해 K-콘텐츠가 한국 재방문 독려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테고리별 예매율은 콘서트가 7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팬데믹 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2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K팝 아이돌 콘서트가 예매 건수 상위 5개 공연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국내 창작 공연 등을 포함한 뮤지컬(13%)이 2위를 기록했고, e-스포츠 등 주요 스포츠 경기가 7%로 3위에 올라 스포츠 강국의 면모를 드러냈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글로벌 한류 팬덤을 통한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최근 인터파크는 급증하는 K-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뮤지컬, 콘서트, 서커스 등 문화 공연에 국내 숙소를 연계한 Play&Stay(플레이&스테이)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인터파크만의 독보적인 콘텐츠와 인벤토리를 활용해 한류 체험부터 여행까지 한 번에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터파크는 K-컬처를 중심으로 한 신규 패키지를 통해 해외 팬들의 한국 방문을 독려하고 나아가 인바운드 활성화를 통한 국내 경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인터파크는 하이브와 협업해 오는 12월 2~3일 양일간 진행 예정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콘서트를 접목한 Play&Stay 패키지를 공개했다.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티켓과 수도권에 위치한 호텔 2박 숙박권을 포함한다. 이외에도 콘서트 공식 MD, 웰컴 기프트, 콘서트장까지의 왕복 셔틀 등 긍정적인 한국 경험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한 결과, 일본ㆍ중국ㆍ미국 등 세계 각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매진됐다. 인터파크트리플 김강세 최고전략책임자는 “스
인터파크트리플의 올 상반기 항공권 판매액이 1조 원에 육박했다. 인터파크와 트리플에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발권된 국제선ㆍ국내선 항공권 판매액은 9,992억 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3,469억 원)에 비해 188%,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동기(6,795억 원) 대비 47% 증가했다. 올해 항공권 판매액 추이를 보면 1월에 1,475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올린 데 이어 2월(1,524억 원), 3월(1,613억 원), 4월(1,731억 원), 5월(1,714억 원), 6월(1,935억원)까지 기록을 지속 경신하고 있다. 특히 6월에는 2,000억 원을 목전에 두고 있어 눈에 띈다. 지난해 6월(908억원)과 비교해서는 113%, 2019년 6월(1,147억 원) 대비로는 69% 늘었다. 6월 국제선 항공권 발권인원 기준 인기 1위 국가는 일본으로 35%를 차지했다. 이어 베트남(17%), 필리핀(8%), 태국(7%), 미국(3%) 등 순이었다. 인터파크트리플 항공권 사업의 빠른 신장세는 지난 3여년 간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 급증세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오는 21일부터 해외 입국자들의 국내 격리가 면제된다는 발표가 이루어진 11일 이후 주말 새 해외항공권 예약이 급증했다. 인터파크투어가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해외항공 전체 예약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873%, 전월 동기간 대비 2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3/11~13일) 예약이 이루어진 해외항공 노선별 점유율은 미주(39.1%), 유럽(31.5%), 동남아(18.9%), 대양주(6.9%), 일본(3.3%), 중국(0.3%) 순으로 집계됐다. 점유율이 높은 상위 4개 노선의 상승세가 두드려졌다.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각 노선별 예약 증가율은 전월 대비 각각 351%, 294%, 187%, 359% 늘어난 것. 특히 높은 상승폭을 나타난 미주, 대양주 노선에 주목할 만하다. 미주 노선의 하와이와 대양주 노선의 괌, 사이판 등 휴양지가 강세다. 현재 양국간 격리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지인 사이판이 지속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제 국내 격리가 없어지면 괌과 하와이가 그 인기를 뒤이을 전망이다. 괌과 하와이는 단기간을 활용해 여행에 대한 준비나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마주한 특급호텔이
해외 입국제한이 점차 완화되는 추세에 하반기에는 해외여행이 순차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전망, 인터파크투어가 항공 경쟁력을 강화하며 한 발 앞서 재도약 준비에 나선다. 이제 한 번을 떠나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최고의 만족을 추구하는 여행 트렌드를 겨냥해 비즈니스 및 프리미엄 이코노미 항공권 서비스를 강화, 비즈니스 및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해외 항공권 전용 예약 페이지인 ‘FLEX 명품 항공관’ 코너를 신설했다. 해당 코너를 통해 주요 항공사별 실시간 항공권 중 특가로 갈 수 있는 인기 여행지 항공권을 수시로 업데이트해 보여주고, 여행상담 서비스 톡집사로 항공권 정보부터 상품 안내까지 개별 예약 내역에 맞는 1:1 맞춤 상담도 제공한다. 기존의 실시간 항공권 검색을 통해 원하는 형태의 좌석을 손쉽게 예약 가능하지만, 비즈니스 및 프리미엄 이코노미 항공권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신규 코너를 개설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항공사별 비즈니스 운임 이용 시 특전 및 혜택, 구매 팁 등을 전면 노출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취지다. 실제 인터파크투어가 최근 약 3개월 간(21년 11월 15일~22년 2월 21일) 전년 동기간(20년 11월 15일~21년 2월 21일)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인터파크(공동 대표 이기형, 강동화)의 사업부문을 인수하며 글로벌 여행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야놀자는 여행ㆍ공연ㆍ쇼핑ㆍ도서 등 인터파크 사업부문에 대한 지분 70%를 2940억 원에 인수키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인수는 야놀자가 국내 기업으로서 해외 플랫폼 기업들이 잠식하고 있는 해외 여행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양사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국내외 여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도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야놀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보다 경쟁이 치열해질 해외 여행시장의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선다. 또한, 국내 여행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및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 동안 야놀자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이하 SaaS)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펼쳐왔다. 시장에 대한 이해와 솔루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굴지의 기업들과 경쟁하며 글로벌 호텔 솔루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야놀자는 해외 여행 플랫폼들과 SaaS를 상호 연계하는 등 고객 사용성
인터파크가 지난 6월 말 오픈한 자유여행플랫폼 여행계획이 생성 1만 개를 돌파했다. 자유여행플랫폼은 AI를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자유여행 전 일정을 원스톱으로 상세하게 제공하고, 관련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여행을 원하는 도시를 선택하면 AI 엔진이 최적의 알고리즘 조합을 통해 항공편과 숙박, 그리고 여행 날짜별 추천 일정을 세부 여행 동선이 표시된 지도와 함께 보여준다. 그 후 일정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서비스 오픈 2개월 만에 여행계획 생성이 1만 개 돌파한 것에 대해 인터파크 관계자는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만으로도 가상의 계획을 세워 랜선여행을 떠날 수 있고,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누적 생성된 여행계획은 총 1만 1563건으로, 이중 최초 생성된 여행계획을 그대로 이용하고 관련 상품까지 살펴본 비중이 76%, 상품변경, 일정추가, 메모작성 등 편집 기능까지 이용한 활동 비중은 24%로 나타났다. 이렇듯 AI가 세워주는 최초 계획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달간 이용객이 일 평균 5.4%씩 증가해 관심도 꾸준히 늘고 있다. 최초
코로나19로 2년새 여행 트렌드가 변했다. 해외를 가기 어려운 상황이 장기화 되며 국내로 여행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일시적으로 둔화된 국내여행 수요는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안전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조심스럽게 국내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이에 인터파크투어가 국내항공 수요는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올해 1~4월 국내항공 발권 데이터를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간 발권 데이터와 비교 분석한 결과, 제주 외 지방의 인기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국내선 도착 기준 발권 1위는 제주도가 견고한 인기를 자랑하는 가운데, 제주 외 지방으로 떠나는 수요도 증가한 것. 제주 외 지방 도착 주요 항공편은 부산, 광주, 여수, 대구, 포항, 울산 등이 대표적이다. 지방여행 인기에 2년새 제주 外 지방 항공 이용 비중 크게 늘어 올해 1~4월 합산 기준 제주 외 지방 도착 노선 발권율이 전체 국내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3%로 19년 6.6% 대비 14.7% 포인트 가량 늘었다. 2년 전 5%를 조금 넘는 수준의 비중이 올해 20%를 넘어선 것. 즉, 제주 외 지방 항공 이용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를 월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