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관광협회, 정기총회 개최 및 임기만료된 박정록 상근부회장 연임
서울특별시관광협회(양무승 회장)는 지난 28일, 3차 이사회에 이어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는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서울관광플라자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이사회 및 총회에서는 코로나 19 팬데믹 장기화 과정의 회원지원사업과 협회 위기관리 차원의 비상경영 내용을 공유하고, 특히 양무승 회장 취임과 함께 시작된 26대 협회 1년의 사업성과를 평가했다. 이사, 대의원들은 한결같이 코로나19 이후의 위기관리가 매우 돋보였으며, 26대 협회의 경우 새로운 리더십이 조기 안정화되면서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외연을 크게 넓히는 한편, 많은 협∙단체 중에서 업계의 현안을 다루고 대안을 제시하는 중심 축 역할을 하는 등 협회가 업계의 대변자 역할을 매우 정교하게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 10월 19일 있었던 ‘관광산업 생태계 복원 전국관광인 총궐기대회’는 ▶우리나라 관광산업 100년 역사 최초, 최대 집회로서 역사적 의미 부여 ▶전국 200만 관광인 명시화 통한 관광산업 규모 각인 ▶생태계 복원을 위한 대정부, 국회, 유관기관 각성 기회 제공 ▶ 관광산업 종사자 존재감 확인 및 관광업계의 회복 동력 제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