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를 맞이한 코리아 호텔쇼(Korea Hotel Show)는 <호텔앤레스토랑>과 주식회사 코엑스가 손잡고 기존 호텔쇼를 한차례 업그레이드한 모습으로 리브랜딩, <호텔앤레스토랑> 창간 30주년과 맞물려 그동안 주최해왔던 전시회 중에서도 짜임새 있는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위용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는 만큼 <호텔앤레스토랑>과 코엑스는 지난해 6월 4일 MOU 이후 그간의 호텔쇼를 돌아보며 만반의 준비를 해왔던 터. 그러나 잡히지 않는 코로나19의 여파에 행사 주최의 제약과 안전상의 문제로 당초 3월 말로 예정돼 있던 일정을 7월 중으로 옮겨 진행한다. 업계 유일의 B2B 전시회, 코리아 호텔쇼 2019년까지 일산 킨텍스 및 부산과 제주에서 총 8회간 주최됐던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Hotel Show)’가 코엑스와 손잡고 ‘코리아 호텔쇼(Korea Hotel Show)’로 보다 글로벌하고 진일보한 전시회 개최를 위해 리브랜딩 됐다. 지난 8회간 호텔쇼는 호텔업계 유일한 B2B 전시회로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관련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최근 해외 여행대신 호텔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기려는 호캉스족이 늘어남에 따라, 2021년 매월 새로운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이는 <월간 인터컨티넨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월간 인터컨티넨탈>은 호캉스를 일상적으로 즐기는 2030 고객층에 좀 더 새롭고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펀(Fun) 프로젝트’로 기획됐으며, 호텔 e뉴스레터 또는 카카오톡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매월 새로운 패키지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첫 월간 호캉스 상품으로 1월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작심3일’ 패키지로, 1박 투숙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해 2021년 한 해의 계획을 세우며 2박 3일간 여유 있는 휴일을 보낼 수 있는 패키지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전용 플래너와 펜이 포함된 작심응원키트 2세트와 메가박스 영화티켓 2매, 호텔 2층에 위치한 인스파 20% 할인권 제공 등이다. 또한 조식 추가 시 약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며, 호텔 피트니스와 수영장도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주중 2박 3일 기준으로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해 28만 원이며, 상품 판매는 1월 한 달간이나 투숙일자는 3월 말까지 선
올해로 <호텔앤레스토랑>이 30주년을 맞이했다. 30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호텔산업 전문지로 성장해오며 그동안 매거진 출판 이외에도 업계 발전을 위해 미디어로서 할 수 있는 역할들에 집중해왔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전시회다. 전시회는 업계의 다양한 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제품과 솔루션을 잠재 고객에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산업 트렌드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때문에 한 산업에 있어 전문 전시회가 있다는 것은 산업의 발전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한다. 이를 업계와 함께 절실히 통감하고 있는 <호텔앤레스토랑>은 2014년을 시작으로 매년 호텔산업 전문 전시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매년 성장을 거듭해 온 호텔쇼. 올해는 특히 30주년과 함께 글로벌 전시회 도약을 목표로 리브랜딩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코리아 호텔쇼(Korea Hotel Show)라 더욱 전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호텔과 함께 성장해 온 전시회 1991년 4월, 호텔업계가 산업으로서 성장을 바라보는 시기에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창간했다. 이후 매달 업계와 호흡하며 독자들을 만나 온 <호텔앤레스토랑&g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5일 개최된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 ‘코엑스 푸드위크 2020(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이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8일 안전하게 행사의 막을 내렸다. 이번 코엑스 푸드위크는 310개 사가 참가했으며 650개 부스로 마련됐다. 올해는 ‘슬기로운 집밥생활’을 주제로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테마의 전시관을 구성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은 ‘건강하게’ 존이다. ‘프리미엄 농수축산물관’, ‘면역력튼튼관’, ‘HMR 간편식관’으로 구성된 건강하게 존은 프리미엄 식품원물과 특산식품,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면역력 강화 및 다이어트 식품 등을 판매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달콤하게’ 존에서는 베이킹 원재료부터 조리기구, 완제품까지 선보이는 ‘베이커리페어’와 함께 ‘디저트쇼’, ‘베이커리 기능경진대회’가 마련됐다. ‘스마트하게’ 존에서는 ‘푸드테크산업전’으로 식품업계를 선도하는 최신기술을 선보였다. ‘행복하게’ 존에서는 친환경 보자기 포장,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 ‘원데이 클래스’와 함께 ‘슬기로운 밥상전’이 마련돼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지난 11월 25일(수)부터 11월 28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에서는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 '2020 코엑스 푸드위크'가 진행됐다. 이번 푸드위크는 '슬기로운 집밥생활'을 주제로 다양한 식품 전시와 식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참가업체 관계자들이 각종 특산식품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응원의 메세지를 선보였다. <호텔앤레스토랑> 역시 부스를 지키며, 내년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되는 '2021 코리아호텔쇼'를 알리는 유익한 자리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코로나19의 갑작스러운 급증 속에서 참가업체와 참가자들의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SHLC 2020 서울호텔&리조트 리더스 컨퍼런스가 11월 18일(수) 코엑스에서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참고해주세요!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429086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지난 3일 발표된 제 27회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에서 ‘2020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South Korea's Leading Business Hotel 2020)’ 부문을 수상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올해가 해당 부문 5번째 수상이다. 이와 더불어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InterContinental Hotels & Resorts)는 아시아 지역에서만 ‘최고의 리딩 호텔 브랜드(Asia's Leading Hotel Brand 2020)’, ‘최고의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Asia's Leading Luxury Business Hotel Brand 2020)’,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Asia's Leading Business Hotel Brand 2020)’ 등 명실상부 최고의 호텔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1993년 설립된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여행 및 관광 서비스 업계에서 최고의 공신력을 인정받은 상으로, 전 세계 관광업계 전문가와 여행객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전 세계 여행산업 전반에 걸쳐 여행사와 관광전문가들
코리아 호텔쇼가 내년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나흘동안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 전시산업의 메카, 코엑스와 30여 년 역사의 호텔산업 전문 매거진이자 2014년부터 호텔쇼를 개최해온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의 공동주최로 벌써부터 코리아 호텔쇼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다. 코로나19로 국내 호스티탈리티업계는 물론 전시업계까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내년 열리는 코리아 호텔쇼는 관련 업계가 위기를 극복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전시회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세심한 계획이 필요한 때다. 전시회, 적극적인 홍보의 장으로 활용돼야 본지가 2014년부터 킨텍스는 물론 부산, 제주에서 지금까지 8회 동안 호텔쇼를 개최하면서 관련 산업 전문 전시회를 국내 최초로 마련했다는 점, 매년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는 점, 컨퍼런스를 통해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지식 전달의 창구가 됐다는 점 등 자타공인 자랑스러움과 보람을 느껴왔다. 하지만 접근성에 대한 아쉬움이 항상 논의되는 바, 내년부터는 코엑스로 장소가 바뀌면서 보다 많은 참관객이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년 호텔쇼 개최 후에는 참가업체의 피드백과 함께
코로나 시대 호텔, 리조트, 숙박산업의 트렌드와 대안 제2회 호텔&리조트 리더스 컨퍼런스 (SHLC - Seoul Hotel & Resort Leader's Conference) 11월 18일(수) 코엑스 컨퍼런스 룸 300에서 진행 내년 3월 31일(수)부터 4월 3일(토)까지 코엑스 D홀에서 코리아 호텔쇼 2021을 진행할 예정인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코엑스가 오는 11월 18일 수요일 코엑스 컨퍼런스 룸 300에서 제 2회 호텔&리조트 리더스 컨퍼런스(SHLC - Seoul Hotel & Resort Leader's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제 2회 호텔&리조트 리더스 컨퍼런스에는 각계 전문가들이 코로나19로 달라지고 있는 업계 현황을 분석하고 달라질 환경에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할 것인지에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강연의 첫 번째 주자는 (주)인더코어 비즈니스플랫폼 한현석 대표로 ‘언택트 뉴노멀라이프, 호텔의 비대면 서비스와 IoT를 활용한 스마트객실’을 주제로 비대면 서비스 및 loT 스마트 호텔 사례를 통해 호텔 운영의 뉴노멀 적응방법을 모색하고 (주)베어로보틱
2021년 4월을 기대하게 하는 코리아 호텔쇼 코로나19의 여운 떨쳐버릴 수 있는 축제의 장 될 것 그동안 참관객들의 호응이 좋았던 부대행사들을 총망라시킨 제8회 호텔쇼였던 만큼 제9회 호텔쇼에도 업계의 많은 기대가 있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는 선보이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 하지만 숨 고르기를 함으로써 내실을 보다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으로 내년 4월제9회 호텔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9회 호텔쇼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올해 6월 3일, 8회의 호텔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호텔앤레스토랑>과 대한민국 전시의 메카이자 최고의 컨벤션센터인 주식회사 코엑스(이하 코엑스)가 협약을 맺고 ‘코리아 호텔쇼(Korea Hotel Show)’라는 이름으로 호텔쇼를 새롭게 리브랜딩 했기 때문.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코엑스와의 시너지, 그동안 거리적 아쉬움이 있었던 부분을 해소해 보다 많은 참관객의 접근성이 확보됐다는 점 등의 긍정적인 상황을 통해 호텔쇼를 보다 글로벌한 호텔 산업 전문 전시회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그동안의 호텔쇼 역사를 돌이켜보니 다양한 시도로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 호텔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