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스카이 라운지’가 친환경 커피 농가의 대명사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는 ‘다테하(Daterra)’와 협업해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커피 페어링 디너 with 가브리엘 아그렐리 모레이라’을 선뵌다. 이번 디너에 사용되는 커피 원두는 후가공 처리가 아닌 자연적으로 카페인 함량이 약 60~70% 이상 낮게 재배된 품종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수면에 지장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테하’ 농장은 세계적인 친환경 국제기구인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inforest Alliance)’가 선정한 브라질 최초의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팜’이며,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4 월드 오브 커피 &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부산’의 공식 후원사이기도 하다. ‘다테하’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유통업자들에게만 커피를 공급하는 등 커피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환경친화적으로 관리한다. 지난 10년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진출한 각국의 국가대표 바리스타들이 ‘다테하’의 원두를 선택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번 디너를 더욱 특별하게 빛내기 위해 ‘다
카지노딜러 양성을 위한 '제4회 코리아 유스 카지노딜링대회'가 6월 19일(수) 코엑스 3층 D홀 코리아호텔쇼 내 부대행사장에서 열린다. 미래의 카지노 딜러를 꿈꾸는 국내 유망주들이 모인 코리아 유스 카지노딜링대회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주최하고 코엑스, ㈜호텔인네트워크가 후원, 올해로 4회를 맞이한다. 지난 1회 대회는 2018년 9월 7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1층 워커힐홀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당시 전국 카지노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 고등학생 총 35개 팀 105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2회 대회는 2022년 6월 18일(토) 제10회 코리아호텔쇼 내 부대행사장에서 개최, 전국 카지노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 38팀, 고등학생 5팀, 총 43팀 12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3회 대회 역시 제11회 코리아호텔쇼 내 부대행사장에서 2023년 6월 15일 개최, 전국 카지노 경연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전국 카지노 관련 학과 대학생(휴학생 포함), 전국 관광산업 관련 마이스터 고등학생이 참가 대상으로 각 1팀(3인 1조)으로 구성하며 대회 종목은 바카라, 룰렛, 블랙잭이다. 6월 19일(수)
2024 코리아호텔쇼가 오는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코리아호텔쇼는 국내 유일 호텔 산업 전문 플랫폼으로, 창간 33주년을 맞이한 <호텔앤레스토랑>과 대한민국 MICE 산업의 메카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작년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개최된 제11회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 2023)에서는 빠르게 변하는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매칭 및 네트워킹의 기회를 누렸다. 올해에는 어떤 업체들이 참가를 하게 될까? 참가신청을 완료한 기업들을 살펴보자. ‘업사이클 테크놀로지’와 디자인의 만남 이든(Idden) 이든은 2021년 서울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랩㈜의 첫 번째 지속가능 여행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간편함을 위해 매일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어메니티를 비롯, 여행산업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이든의 여정은 건강한 여행 리추얼(Travel Ritual)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석유계 플라스틱 배출 0% 달성을 목표로 버려질 뻔한 부산물을 활용한 플라스틱 대체 소재와 원료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커피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랑케 커피 시스템이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3 서울카페쇼에서 최신 Mytico 라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시장에 처음 도입되는 Mytico 라인은 프랑케 커피 시스템의 신규 제품 카테고리인 BeyondTraditional에 새롭게 추가된 제품군으로, 이탈리아풍 외관과 스위스 품질로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커피 솔루션이다. 신규 라인의 첫 제품인 Mytico Due와 Mytico Vario는 세련된 이탈리아풍 디자인으로 식음료 공간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며, 어떠한 서비스 사업의 니즈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입증된 프랑케 커피 기술을 탑재했다. 특히 최첨단 iQFlowTM 커피 추출 기술로 언제나 동일한 최고 수준의 추출 퀄리티를 보장한다. Mytico는 전자동 음료 제조와 2단계 준비 과정으로 바리스타에게도 충분한 창의적인 자유를 제공해 카페, 호텔 등 빠르게 돌아가는 환경에서도 다양한 고객의 컨셉 및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Mytico Due는 바리스타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우선시하여 고객의 커피 경험을 향상시키며, 어떠한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현
코엑스(사장 이동기)가 오는 2일부터 나흘간 국내 최대 식품 종합 전시회인 ‘코엑스 푸드위크 2022(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Coex Food Week 2022)’를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한다. 코엑스 푸드위크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하반기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올해는 ‘2022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 ‘2022 베이커리페어’, ‘2022 키친페어’, ‘강소농대전’, ‘드링크&디저트쇼’와 동시 개최되며, 20개국의 895개 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1479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이번 푸드위크에서는 ‘픽 유어 테이스트(Pick Your Taste)’를 주제로 최근 푸드 산업에서 관심도가 높은 소비자 개인 취향의 다양성에 주목하고 맞춤형 푸드를 비롯한 최신 푸드 트렌드를 선보인다. 1층의 A홀에서는 ▲프리미엄 농수축산물전 ▲지자체 단체관 ▲HMR 간편식 ▲일반식품관 ▲건강식품관 ▲주류/안주 ▲비건식품 ▲해외식품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B홀에서는 ▲강소농대전(작지만 강한 농업) ▲드링크&디저트쇼를 확인할 수 있다. 3층의 C홀에서는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 ▲베이커리페어 ▲키친페어 ▲국내유통상담회 ▲해외수출상담회 등이 마련돼 화려한 볼
코엑스(사장 이동기)는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국내 유일 종합 소비재 전시회인 ‘2022 서울국제소싱페어(이하 소싱페어)’를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소싱페어는 기프트, 리빙, 뷰티, 스마트, 웰니스, 패션, 스포츠 및 레저 총 7가지 품목의 200여개사가 참가하여 소비재 산업 최신 트렌드와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올해는 약 2만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하여 유통채널 입점과 해외 수출 현장 상담이 진행되는 만큼 내실 있는 비즈니스 성과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열리는 ‘굿즈메이커스페어’ 기획전은 최근 유통업계에서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협업 마케팅’의 다채로운 신제품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BMW 미니, LG트윈스, LG전자 그램, 춘천감자빵과 같은 인기 브랜드의 굿즈 제작 사례부터 오뚜기, 청정원, SK하이닉스, 이디야, 펄어비스, 왓챠 등 유명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여 MZ세대 방문객과 업계 마케팅 담당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동시 개최되는 ‘디자인코리아 2022 메종&오브제 리뷰 인 서울’ 특별전에서는 지난 9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국제 인테리어 디자인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코리아호텔쇼와 동시에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3일 동안 진행됐다. 컨퍼런스를 통해 각계의 전문가들이 호텔산업의 관련된 인사이트를 강연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다. 수도권에 시행된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아쉽게도 참석자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어떤 강연보다 참석자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강연자들 역시 그 열정에 응답해 강연이 끝난 후 모든 참석자들과 명함을 교환하고, 네트워킹의 자리를 가졌다.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고 대응할 전략들이 가득했던 코리아 호텔쇼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아쉽게도 코엑스에 방문하지 못한 독자들에게 그 알찬 내용을 간단히 공유하고자 한다. 코로나19로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어려웠다면 기사를 통해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얻어보자. 지난호에 이어 2편에서도 강연자들이 강연을 펼친 순서로 게재됐다. ▲ ㈜호텔롯데 박흥수 책임 heungsu.park@lotte.net 팬데믹 위기 상황에 필요한 대처 방안 Crisis & Revenue Management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호텔업계에는 팬데믹 위기 상황을 타개할 대처 방안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내국인 레저 수요에
홍보와 악평 사이, 국내 최초 기획 호텔 평가 저널리즘 “레스토랑, 바, 와인은 수많은 정보와 이를 평가하는 전문가가 있지만 호텔은 전혀 없다. 이유는 호텔 소비는 돈 뿐만이 아닌 시간까지 요구하기 때문이다. 맛집은 하루 2~3곳씩 갈 수 있지만 호텔을 하루에 2~3곳 가는 이는 아무도 없다” 필자는 변호사가 되기 전부터 호텔을 즐겼다. 홀로 체크인해서, 갖고 간 스피커로 라흐마니노프의 협주곡을 들으며 준비한 와인을 꺼낸다. 그 낭만은 SNS로 공유되는 순간 변질되기에 기억으로만 남긴다. 그런 기억들이 중첩되며 남은 추억은 호텔에 단순한 소비 이상의 애정을 갖게 했다. 호텔에 존재하는 평가는 오직 홍보 또는 악평뿐이다. 호텔 스스로가 ‘전통과 현대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 자찬하거나 혹은 ‘최악의 후기’라는 이름으로 비판될 뿐이다. 이 글은 홍보 또는 악평만을 받아내야 했던 호텔이 준 감동의 흔적을 남기고 특정 호텔에 가보지 않은 이에게 레퍼런스를 주기 위함이다. 가끔 보이는 고객의 평가(를 가장한 감정적인 글)들은, 꽤 많은 호텔을 다니며 적잖은 돈을 쓰고 적잖은 투숙경험을 하며 정립한 나의 시선과는 사뭇 다른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 지면을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코리아호텔쇼와 동시에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3일 동안 진행됐다. 컨퍼런스를 통해 각계의 전문가들이 호텔산업의 관련된 인사이트를 강연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다. 수도권에 시행된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아쉽게도 강연 참석자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어떤 강연보다 강연 참석자들의 열정이 돋보이던 시간이었다. 강연자들 역시 그 열정에 응답해 강연이 끝난 후 모든 참석자들과 명함을 교환 하고, 네트워킹의 자리를 가졌다.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고 대응할 전략들이 가득했던 코리아 호텔쇼 ‘호텔산업 컨퍼런스’. 아쉽게도 코엑스에 방문하지 못한 독자들에게 그 알찬 내용을 간단하게 공유하고자 한다. 코로나19로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어려웠다면 기사를 통해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얻어보자. 기사는 강연을 펼친 순서대로 2회에 걸쳐 게재할 예정이다. 뉴노멀 시대, 고객을 우리 편으로. 호텔 PR에 브랜드의 파워와 믿음을 담아라 뉴노멀 시대, 호텔 시설과 서비스 외에 무엇이 경쟁우위의 요소가 될 수 있을까? 뉴노멀 시대는 변화된 사람들의 가치관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경쟁사들 간에 시설과 서비스의 차이는 과거에 비해 줄어들었고,
지난 7월 16일, 제9회 코리아호텔쇼가 3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로 인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코엑스와 함께 4단계 지침 준수에 만전을 기했고, 참가업체와 관람객 모두에게 안전했던 전시회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14일부터 3일간 진행된 전시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에 비해 규모는 작았지만, 그랜드볼룸이라는 좋은 컨디션에서 핵심 업체들의 집중도 높은 전시가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도 3일간 최근 업계의 고민을 담은 11개의 주제로 발표가 진행돼, 전문가들과 업계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호텔 운영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호텔산업 전문 B2B 전시회, 코리아호텔쇼 코리아호텔쇼는 2014년부터 호텔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호텔산업 전문 B2B 전시회다. 그동안 일산 킨텍스 및 부산과 제주에서 총 8회간 진행됐던 호텔쇼가 지난해 코리아호텔쇼로 리브랜딩, 코리아 호텔쇼로서는 코엑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전시회였다.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을 이루는 장으로서 호텔업계의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해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5일 개최된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 ‘코엑스 푸드위크 2020(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이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8일 안전하게 행사의 막을 내렸다. 이번 코엑스 푸드위크는 310개 사가 참가했으며 650개 부스로 마련됐다. 올해는 ‘슬기로운 집밥생활’을 주제로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테마의 전시관을 구성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은 ‘건강하게’ 존이다. ‘프리미엄 농수축산물관’, ‘면역력튼튼관’, ‘HMR 간편식관’으로 구성된 건강하게 존은 프리미엄 식품원물과 특산식품,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면역력 강화 및 다이어트 식품 등을 판매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달콤하게’ 존에서는 베이킹 원재료부터 조리기구, 완제품까지 선보이는 ‘베이커리페어’와 함께 ‘디저트쇼’, ‘베이커리 기능경진대회’가 마련됐다. ‘스마트하게’ 존에서는 ‘푸드테크산업전’으로 식품업계를 선도하는 최신기술을 선보였다. ‘행복하게’ 존에서는 친환경 보자기 포장,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 ‘원데이 클래스’와 함께 ‘슬기로운 밥상전’이 마련돼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지난 11월 25일(수)부터 11월 28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에서는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 '2020 코엑스 푸드위크'가 진행됐다. 이번 푸드위크는 '슬기로운 집밥생활'을 주제로 다양한 식품 전시와 식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참가업체 관계자들이 각종 특산식품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응원의 메세지를 선보였다. <호텔앤레스토랑> 역시 부스를 지키며, 내년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되는 '2021 코리아호텔쇼'를 알리는 유익한 자리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코로나19의 갑작스러운 급증 속에서 참가업체와 참가자들의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