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가 8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인증 수여식’에서 호텔 부문과 비즈니스호텔 부문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이로써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호텔 부문 11년 연속 1위, 비즈니스호텔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KS-SQI는 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고객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의 품질 수준을 측정한 지표다. 이번 조사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고객 경험 중심 서비스, 실제 사례 기반의 CS(고객만족) 교육과 함께 지속적인 시설 및 서비스 개선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고객의 경험과 의견이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되도록 전담부서인 CX(Customer eXperience·고객경험) 담당을 두고, 호텔 평점, 고객 추천지수, 코멘트 등을 분석해 주는 자체 고객 관리 시스템 ‘LCSI(LOTTE HOTELS & RESORTS CS Index)’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800여 명의 직원이 ‘고객의 소리’를 통해 접수되는 불편사항에 즉시 응답하며 서비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지난 4일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호텔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총 9회 1위 수상으로 업계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양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2005년과 2006년, 2008~2012년 5년 연속 1위를 포함해 작년에 이어 올해 KS-SQI 호텔 부문 1위 자리를 2년 연속 차지하면서 총 9회로 업계 최다 수상했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로, 국내 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표이다. 양 호텔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시로 고객의 피드백을 듣고 이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 현장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호텔 이용고객은 고객만족도 조사, 홈페이지 VOC (Voice of Customers), 소셜미디어, 고객 피드백 카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호텔 이용 피드백을 전달할 수 있으며, 이 내용들은 매일 관계자 미팅을 통해 현장에 반영된다. 또한 고객 정보 관리를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그룹 롯데호텔이 올해에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호텔부문을 석권했다. 4일 롯데호텔서울 메인 타워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19년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롯데호텔이 호텔부문 7년 연속 1위, 롯데시티호텔이 비즈니스호텔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 평가모델이다. 국내 서비스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고객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서비스산업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종합 지표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00여 명의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럭셔리 5성급 호텔 브랜드 롯데호텔은 지난해보다 0.4점 상승한 88.1점을 기록하며, 호텔부문 1위에 선정됐고,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롯데시티호텔은 85.1점으로 2위와 1.3점의 격차를 벌리며, 비즈니스호텔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롯데호텔은 지난 2013년부터 7년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켰으며, 롯데시티호텔은 비즈니스호텔부문이 신설된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