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뱅코리아가 인천 네스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플라츠(PLATZ)'에서 맥퍼슨 패밀리 시리즈 와인 2종을 선뵌다. (주)마뱅코리아는 이탈리아, 호주, 캘리포니아, 스페인, 포르투갈, 칠레 등 전 세계 곳곳의 보석같은 와이너리를 찾아 우수한 퀄리티와 이를 압도하는 합리적 가격의 다양한 와인을 선별하고 수입하는 국내 최초 와인 수입사다. (주)마뱅코리아의 관계자는 '힙스터 와인'으로 이름난 맥퍼슨 패밀리 시리즈의 와인 2종을 인천 네스트 호텔의 플라츠 뷔페 레스토랑에서 오는 4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호주의 가장 존경받는 와인 전문가이자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James Halliday)로부터 4 Star 와이너리로 인정받은 맥퍼슨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맥퍼슨 까베르네 메를로(Mcpherson Cabernet Merlot)'는 사랑스러운 보라색 색조의 깊고 풍부한 빨간색을 띤다. 초콜릿과 민트향이 나며, 풍부하고 잘 익은 베리와 함께 풍미가 풍부하고 과일이 가득한 미각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 멜버른 국제 와인 대회(Melbourne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에서 동메달을 수상했으며, 호주에
호주 와인 브랜드 ’19 크라임스(19 Crimes)’는 부산 서면에서 팝업스토어 ’19 Crimes The CL(INK)’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19 크라임스가 부산 서면에서 선보이는 19 Crimes The CL(INK) 팝업스토어는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휴가 시즌을 맞아 신선한 경험을 원하는 이들도 특별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MZ세대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브랜드 특유의 힙한 감성을 담은 풍성한 즐길 거리를 부산 지역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늘(22일)부터 25일, 이달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두 차례에 나누어 2주간 부산 서면에 위치한 와인샵 ‘포도(PODO)’ 서면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 크라임스는 19 크라임스 와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헤나 타투를 체험할 수 있는 ▲헤나 타투 시연존, 감옥을 연상시키는 장소에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19 크라임스의 와인 구매와 무료 시음이 가능한 ▲19 Crimes Bar, 구매한 와인이나 1일 한정 수량 판매 슬러쉬를 현장에서 음용할 수 있는 ▲스탠딩 바 총 4개의 공간 구성을 갖췄다.
최근 호주에서 신흥 와인생산지로 떠오르는 ‘야라밸리(Yarra Valley)’. 그리고 그곳에서 최고 와이너리로 꼽히고 있는 ‘롭 돌란(Rob Dolan)’의 국내 독점 수입원 노아엘앤비㈜가 올해 6월부터 ‘시그니처 시리즈’ 신제품 3종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롭 돌란 와인의 5개 라벨 중 가장 최상위 라벨인 시그니처 시리즈는 뛰어난 빈티지의 포도로만 만들어지며, 엄선한 포도원과 흙을 신중하게 활용함으로써 야라 밸리에서도 가장 특별한 와이너리의 풍미를 선사한다. 3종류의 와인이 연간 약 2000병에 지나지 않은 제한된 생산으로 호주와인 중에서도 스페셜티를 가지고 있는 시그니처 시리즈. 주로 중저가 시장을 겨냥한 호주와인이 많은 국내에서 호주와인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돼 와인 애호가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호주와인의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롭 돌란 호주 빅토리아주 야라 밸리에 위치한 신생 와이너리 롭 돌란은 창업자의 이름을 따 2011년에 문을 열었다. 롭 돌란은 야라 밸리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와이너리와 와인제조시설, 시음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픈 이후 2014년 ‘올해의 신생와인 농장’, 2021년에는 할리데이 5스타 와이너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3년은 세계가 평화로웠으면 좋겠는데, 지구촌 곳곳에는 아직도 총성있는 전쟁도 있고 총성없는 전쟁도 있다. 총성없는 전쟁은 주로 정치적 편가르기에서 시작해, 경제적 보복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중국과 호주가 그렇다. 2018년 호주 정부가 중국 기업의 호주 5G(5세대 이동통신) 참여를 금지하며 악화되다가, 2020년 4월 호주 정부가 코로나 기원(起源)에 대한 독립적 조사를 지지하면서 무역 전쟁으로 치달았다. 중국은 그해 11월에는 호주산 와인에 최대 200%의 관세를 부과하고 호주산 석탄 수입도 중단했다. 수입 와인에 200%의 미친 관세를 때린 것은 호주 와인 안사겠다는 얘기다. 남의 불행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그 여파로 한국 수입 와인 시장에 호주 와인의 러브콜이 강력하다. 더 좋은 조건으로 호주 와인을 접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 이 달에는 호주 와인의 현 주소와 명품 와이너리 한 곳을 소개한다. 호주 와인, 농축된 힘과 세련미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우리나라의 77배에 달하는 광대한 영토를 가진 섬 대륙 호주, 17세기 초 네덜란드가 발견했으나,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서, 18세기 말 영국이 재빨리 자국령으로 편입시켰다. 그 후, 19세기 초
노아엘앤비㈜(대표이사 변현주)가 지난 17일에 연성대학교 관광과 호텔관광전공과 인적자원, 학술정보와 기술, 시설과 기자재 등의 상호 교류 및 활용을 통해 산학 공동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상호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하며 계묘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 노아엘앤비㈜는 이번 산학연 협력사업을 전개해 산학 간의 기술정보 교환을 통한 상호 발전적인 산학 협력을 구축하고 학생 현장실습, 현장견학 및 취업 관련해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교수의 산업체 연수, 연구 및 교재 공동개발을 위한 현장활동 협조와 YSU 핵심역량 기반 교육과장 공동 개발 및 운영지원, 산업체 인사의 겸임교수 및 강사 초빙, 청년 직장체험프로그램, OJT 및 멘토링프로그램 등 참여와 운영에 협조할 계획이며 기타 산학간 발전에 기여되는 부분에서도 협조와 협력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노아엘앤비㈜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그 어느 해보다 빛나는 변화와 발전의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할리데이 5스타 와이너리의 등급을 자랑하는 호주 롭돌란(ROBDOLAN) 와이너리의 다양한 제품들을 이제 국내에서도 맛 볼 수 있게 됐다. 주류전문 수입원 노아엘앤비 주식회사가 현재 호주에서 가성비 최고의 와인으로 손꼽히는 롭돌란 와이너리와 독점 수입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순차적으로 다양한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롭돌란의 주력 상품이자 대표 상품인 화이트라벨 샤르도네와 화이트라벨 쉬라즈를 제공, 와인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주 와인의 전설, 롭 돌란 & 호주 첫 번째 여성 마스터 오브 와인, 메그 브로드만 2011년에 문을 연 롭돌란 와인은 호주 빅토리아주 야라 밸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곳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포도원과 와인제조시설, 시음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유명 와인 브랜드, 스틱스 앤드 펀트 로드(Sticks and Punt Road)를 선보인 바 있는 창업자 ‘롭돌란’은 ‘미스터 야라 밸리’로 불리며 호주 와인의 전설로 손꼽히고 있다. 롭은 와인 농장에서 ‘덜함이 더함이다’라는 접근법으로 ‘최상의 과일이 우아함, 짜임, 그리고 놀라운 깊이의 풍미를 만들어낸다’고 믿으며, ‘발길을 멈추고 음미하게 만드는 와인’, ‘진정한
필자가 어렸을 적에 재미나게 보았던 외국 만화 중에서, ‘뽀빠이’라는 캐릭터가 있었다. 그의 여자친구 ‘올리브’는 자신이 곤궁에 빠질 때는 어김없이 “뽀~빠이~~!!”를 불렀고, 그럼 시금치 캔을 먹고 힘을 낸 뽀빠이가 나타나 문제를 해결해줬다. 와인 업계에도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 한 집안이 와인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생각보다 버거운 사업에 부인 집안에 SOS를 친 것이다. 부인네 집안이 달려와 포도밭을 담당해 문제를 해결하고 내친김에 함께 회사를 세웠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옛말이 생각나는 이 회사는 호주 바로싸 밸리에 있는 쏜 클락이다. 호주 최고의 명산지, 바로싸 밸리~! 호주는 서부 퍼스에서 동부 시드니까지 4100㎞, 애들레이드에서 시드니까지 1500㎞, 멜버른에서 애들레이드까지 730㎞일 정도로 매우 광활한 곳이다. 국가 전체에 13만 5000ha의 포도밭이 총 65개 와인 생산 구역으로 분류돼 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지역이 남호주의 바로싸(Barossa)다. 남호주의 주도인 애들라이드(Adelaid) 시 북쪽 80km 지점이며, 내부적으로는 바로싸 밸리와 에덴 밸리(Eden Valley)로 세분돼 있다. 왼편의 바로싸 밸리 구역은 초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