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라” 견디기 버거운 일이 있을 때 주문처럼 외던 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순간이다. 호텔 오픈 이래 난생 처음 보는 객실 점유율 수치에, 국내는 소강상태를 보인다고 하지만 이제 확산세에 돌입한 유럽과 미국의 소식까지 더해져 앞이 깜깜한 요즘이다. 그러나 2015년 관광산업 최대 위기였던 메르스도 끝은 있었다. 메르스 때보다 최대의 최대치를 갱신했지만 코로나19도 언젠가 종식 될 터. 코로나19가 물러가고 나면 그동안 미뤄왔던 각종 행사와 여행을 갈망했던 이들이 물밀 듯이 밀려올 것이다. 그러므로 어차피 다 같이 힘든 이 시기는 그동안 치열한 점유율 경쟁 속에 들여다보지 못했던 호텔의 내실을 찬찬히 살펴보고, 앞으로를 준비하는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보자. 피할 수 없으면 맞닥트리는 수밖에! 힘든 와중에도 나름대로의 자구책을 찾고 있는 호텔들과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되고 있는 생활 트렌드를 통해 코로나 이후 수면위로 오를 기회를 살펴봤다. 코로나19 지속되지만 종식 이후에 대한 대비 필요한 때 2015년 5월 20일 메르스 첫 확진환자 이후 마지막 확진환자가 7월 6일 발생, 8~9월의 소강상태를 지나 하반기 들어 지면을 장식한 기사들이다.
다가오는 연말을 준비하며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12월이 되면 서울 시내 호텔은 물론, 파티 전용 레지던스를 찾아보는 이들이 많다. 연말 파티를 계획하는 ‘좀 놀 줄 아는’ 인싸라면 꼭 주목해야 할 곳이 있다. 바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의 스위트 객실과 캐릭터룸이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경인 아라뱃길을 바라보는 뛰어난 전망으로 테라스 객실을 찾는 고객들이 많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몇몇 객실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당 객실들은 객실 수가 많지 않아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문의가 많고, SNS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콘셉트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파티의 품격을 높여주고 파티 멤버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특별한 객실들을 소개한다. 캐릭터룸 버니, 디노, 스페이스, 지라프, 라이언으로 구성된 캐릭터룸은 자녀를 위한 선물 같은 하루를 준비하는 부모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를 콘셉트로 넓은 놀이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베드 높이의 일체형 판상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버니룸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동심을 꿈꾸는 20대 여성 키덜트 고객들의 사랑을 듬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김포복지재단과 지난 2일 가정의 달 및 어린이 날을 맞아 사회배려계층 아동과 가족들을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드림 키즈&맘(DREAM KIDS & MOM) 행복한 외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은 김포시 소재의 드림스타트 지원 사업 대상 아동 및 가족 등 총 51명을 초청해 무료 브런치 뷔페와 다양한 놀이시설이 완비된 마리나베이서울의 키즈존 체험 기회를 제공, 즐겁고 행복한 가정의 달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지원을 위해 다양한 도움을 주고자 정부에서 시행 중인 복지사업이다. 초청 가족들은 마리나베이서울이 제공한 셔틀을 타고 모인 후,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의 별관 ‘마리나베이스타’ 2층에 위치한 ‘비아제’ 뷔페에서 아름다운 야외 경관과 함께하는 특별한 브런치를 즐겼다. 이후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3층에 위치한 ‘키즈존’으로 이동해 그물 놀이터와 폼핏 놀이터, 미니블록 놀이터 등에서 신나게 뛰어 놀며 오감만족 체험 시간을 가졌다. 같은 층에 위치한 게임존에서는 VR 게임 장비를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
칼바람이 몰아치는 겨울 호텔업계에서는 부대시설, 스페셜 패키지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송년회 등 모임을 즐길 수 있는 특화공간과 루프탑 공연 등을 내세우며 고객 모시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얼마남지 않은 2018년 한 해를 호텔에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겨울시즌을 이끈 호텔업계 트렌드를 4가지로 나눠 총정리한다. 송년회부터 생일파티까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수 있는 특화공간 경인아라뱃길에 위치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최고급 객실과 부대시설 등을 통해 각종 소규모 모임부터 파티, 대규모 연회까지 다양한 행사에 최적화된 공간을 마련했다. 호텔 최고층인 16층에 마련된 최고급 객실 '킹 스위트'는 20여 명 수용 가능한 넓은 연회룸과 스크린 장비가 마련돼 생일파티, 송년회 등 각종 소규모 모임과 파티에 최적화된 객실이다. 다른 객실과 다르게 인테리어부터 객실 구조까지 프리미엄 컨셉으로 꾸며진 최고급 객실로, 경인아라뱃길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드넓은 전망이 호텔 마리나베이서울만의 특화점이다. 호텔 1층에 위치한 연회장과 미팅룸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각종 업무 미팅이나 세미나, 간담회 등 행사 목적에 맞게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29일 인천 영화관광경영고등학교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장관우 대표와 영화관광경영고등학교 교장 이현준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인재양성과 산학실습 및 업무지원 등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해 힘쓰기로 합의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영화관광경영고등학교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교육, 취업 협조, 산업체의 필요한 기술 습득을 위해 교육과정 및 연구에 협조하게 된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 및 호텔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의 교육과 취업을 지원해 인재양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또한 영화관광경영고등학교와 동반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교류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지난 9월 호텔 최초 경인아라뱃길에 오픈했다. 총 825개 객실을 비롯 실내 수영장과 특화 공간인 키즈존 및 게임존, 피트니스 센터, 연회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브런치 뷔페, 베이커리 카페, 다이닝 메뉴까지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호텔에서 직접 운영하는 복합식음공간 ‘마리나베이스타’ 오
경인아라뱃길의 빼어난 풍경에 쇼핑 및 레저를 더해 즐거움을 주는 휴식처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그랜드 오픈한다. 이와 관련해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건축면적 3042㎡, 920평 규모로 요트 계류장과 만이 결합된 지형을 뜻하는 ‘마리나베이’라는 호텔명에 걸맞게 아라마리나 요트의 풍경과 주변 경관을 모티브로 한 4성급 호텔이다. 지하 4층부터 지상 16층 규모로 17개 타입의 총 825개 객실을 비롯해 수영장, 키즈존 및 게임존, 피트니스, 연회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특화공간이 들어섰다. (첫 사진) 시행사인 (주)에이엠씨 장관우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아래) 위탁운영사인 (주)피치 매니지먼트 김태연 총지배인이 호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