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모던 럭셔리 호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이 22일 국내 최초로 서울 역삼동에 문을 열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는 글로벌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의 셀렉트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약 180여 개 호텔을 운영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유럽 풍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교통의 중심지이자 비즈니스 허브 지역인 역삼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 잡았다. 인근의 오피스 타워와 연결해 편리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럭셔리한 도심 속 호캉스 경험을 선사하며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상 21층 규모로 총 274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AC 키친’ △도심의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라운지 ‘루프탑 바 클라우드’ △키즈 패밀리를 위한 영유아 전용 키즈 라운지 △피트니스와 사우나 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제공한다. 특히 독립된 공간을 중시하는 호캉스족을 위해 테라스에 ‘프라이빗 풀(Private pool)’을 조성한 객실을 마련해 차별화를 뒀다. 3층에 위치한 ‘프리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행이 어려운 요즘, 호캉스는 이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하룻밤 묵어가는 공간에서 오감을 힐링할 수 있는 다이닝씬과 액티비티까지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스팟으로 자리잡은 호텔. 새해에는 신상 호텔에서 새로운 호캉스를 경험하면 어떨까? 2022년 새롭게 문을 여는 신규 호텔 4곳을 소개한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2022년 3월 오픈 예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AC 호텔의 국내 첫 진출이 될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이 2022년 3월 서울 강남에 오픈 될 예정이다. 본 호텔은 디자인에 중점을 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브랜드인 만큼 로비에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비치된다. 이와 더불어, 전 객실에서는 55인치 스마트 TV로 넷플릭스를 포함한 다양한 OTT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무료 와이파이를 비롯해 무선 충전 시스템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더 높인다. 특히 3층에 위치한 테라스 객실에는 프라이빗 인피니티 풀과 선배드가 마련되어 서울 도심에서의 특별한 스테이케이션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