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MIO)’는 리뉴얼로 더욱 새로워진 스시 카운터에서 게스트 셰프 ‘데니스 샐먼(Denis Salmon)’의 감각이 더해진 특별한 프렌치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일식 전문 셰프의 세심한 손길로 정갈한 요리를 선보이는 미오는 봄의 생기를 머금은 듯 탁 트인 시야와 단정하게 정돈된 스시 카운터로 리뉴얼하였다. 오픈된 주방이 한눈에 들어오는 다이닝 공간이 미각과 시각이 모두 즐거워지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처럼 오마카세에 더욱 특화된 공간과 분위기로 달라진 미오를 기념하기 위해 프렌치 셰프 데니스 샐먼을 초청하여 게스트 셰프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데니스 샐먼은 세계 각국에서 프렌치 & 재패니즈 컬리너리 커리어를 쌓아온 베테랑 셰프로, 그만의 독보적인 일식 테크닉이 더해져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감각적인 프렌치 퀴진이 미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오세트라, 프레스드 캐비어를 곁들인 크리스탈 브레드로 시작하여 블랙 트러플과 포테이토 폼을 더한 메추리알 콩피, 한우 안심과 훈연한 사케 뵈르 블랑 등 엄선된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한 프렌치 오마카세를 만나볼 수 있다. 디너에는 화이트 와인, 사케를 페어링하여 완벽한 맛의
파크 하얏트 서울의 LL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 바 & 일식 레스토랑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에서는 일식 마스터 셰프인 이제승 셰프가 최상의 제철 생선과 식재료로 사용해 정성을 들여 준비한 ‘스시 오마카세’를 선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약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시 오마카세는 오는 3월 6일부터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20만 원이다. 21살부터 일본에서 요리를 시작한 이제승 셰프는 일본과 미국 등에서의 해외 경력이 풍부한 14년 차의 젊고 열정이 가득한 셰프다. 화려함보다는 일식 특유의 정갈함을 담아내고,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요리한 모던 일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파크 하얏트 도쿄의 일식 장인 요시다 노부히로를 초청해 가이세키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해 창의적이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뵈기도 했다. 이제승 셰프는 한옥의 고즈넉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시 바에서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젊고 창의적인 노하우가 담긴 스시 오마카세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스시 오마카세는 전복 차완무시를 시작으로 샐러드, 훈연 야끼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