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숙박, F&B산업의 트렌드와 비전을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제12회 코리아호텔쇼(2024 Korea Hotel Show)’가 호텔업계의 비즈니스 매칭과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한다.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코리아호텔쇼는 약 120개 사, 250여 개 부스가 참가 예정이다.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코리아호텔쇼. 올해에는 어떤 부대행사들이 마련돼 있는지 함께 살펴보고, 참가업체 8곳을 미리 알아보도록 하자.
올해로 10주년 맞이한 국내 유일 호텔산업 B2B 전시회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숙박산업과 F&B산업의 바이어와 셀러를 연결하는 국내 유일 호텔산업 전문 전시회다. 지난 10년간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통한 가치 공동 창출의 장을 제공해 오고 있다. 트렌드를 반영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대한민국 주류위크 오픈 마케팅 스테이지, 코리아 유스 카지노 딜링대회, K-Hotelier 시상식, 복합리조트&카지노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HO·RE·CA(Hotel·Restaurant·Casino)산업 종사자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으며, 호스피탈리티산업에 속한 민·관·학·연 관계자들에 다양한 참여 기회를 통한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 산업의 선진화와 고도화, 국제화에 앞장서고 있다.
12회째 개최를 앞두고 있는 코리아호텔쇼는 그간 1511개 업체가 참여해 B2B 전문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했다. 누적 참관객 수는 B2B 기준 8만 576명, B2C 기준 2만 3907명으로, B2B 전시회지만 실제 소비 를 행하는 고객층에게까지 문을 활짝 여는 진정한 환대의 장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코리아호텔쇼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의 ‘전시회 인증제도 운영 규정’에 따라 국제인증 전시회로 인정받았다.
△객실용품, △위생용품, △인테리어 & 엑스테리어, △호텔IT & 전자, △호텔개발 & 운영, △호텔설비 △F&B, △서비스 등 총 8품목의 관련 업체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F&B 분야 기업이 대 거 참가 예정이다. 코리아호텔쇼 관계자는 “올해는 호텔 및 외식산업 품목이 고루 분포돼 있어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나 올해 1분기에 높은 실적을 보인 호텔업계기에, F&B 분야 또한 가파른 매출 성장이 더욱 기대 되는 바다. 전시에 참가하는 F&B 관련 업체 관계자는 “참가업체와 바이어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하반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4개의 트렌드 키워드로 엿보는 ‘제12회 코리아호텔쇼’
이번 코리아호텔쇼에서는 △Smart Hotel, △ Environmentally Friendly(ESG), △Food & Beverage, △Start-up, 4개의 트렌드 키워드에 맞는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호텔산업에 접목된 다양한 플랫폼과 솔루션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되며, 최근 중요시되는 친환경 트렌드와 호텔이 만나 선뵈는 새로운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호텔에서 빠질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식음료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F&B산업전’이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레스토랑·F&B산업전 (Korea Restaurant Show)’은 호텔 비즈니스에 있어 객실 운영만큼이나 핵심인 레스토랑, F&B에 보다 특화된 전용관을 요청하는 코리아호텔쇼 참관객들의 니즈에 따라 작년에 론칭했다. 전시품목은 주방과 식자재, 서비스군 으로 나눠 구성된다. 한편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호스피 탈리티산업의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최대 규모 부스로 참가하는 동서식품은 캡슐커피머신과 원두 제품을 선뵐 예정이며, 국내 최초로 국산 트롤리와 웨곤 시장을 개척한 대진엔터프라이즈가 트렌드에 부합하는 뷔페웨어와 연회장비류를 선뵌다. 올 상반기 성공적인 국내 론칭 성과를 이룬 프로텍트 그룹은 환불가능한 예 약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는 리펀 프로텍트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자 참가한다. 인공지능 다국어 챗봇과 다이렉트 예약 솔루션, CRM 및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트리플라(tripla)가 바이어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으며, 인력난과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호텔 및 다이닝 업계 관계자들과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은 구직자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하는 ㈜호텔인네트워크가 함께 한다.
드넓은 전시장을 바삐 움직이며 비즈니스를 할 참가기업 관계자들과 참관객들에게 한 잔의 커피로 휴식을 제공할 업체로는 요크(YOLK)가 나선다. 요크는 2018년부터 아동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전기가 닿지 않는 가정에 태양광 에너지를 보급하는 솔라카우 프로젝트를 탄자니아, 케냐, 콩고, 에티오피아에서 해오고 있다. 타임지가 선정한 2019년 100대 발명품 중 하나인 솔라카우는 탄자니아를 중심으로 아프리카의 전력망이 없는 시골 지역에 있는 학교에 설치된 태양광 충전 시스템이다. 솔라카우를 통해 아이들은 수업을 듣는 동안 ‘솔라밀크’라 불리는 휴대용 배터리를 충전하고, 수업이 끝나면 이것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각 배터리에는 조명과 충전 포트가 장착돼 있어 집에서 휴대폰이나 라디오 같은 간단한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보조 배터리 역할을 한다.
솔라카우 프로젝트를 대중들에게 더 널리 알리고 함께 하기 위해 요크는 아얀투(AYANTU) 커피를 론칭했다. 현지의 커피 농부들과 관계를 맺고 직접 거래를 통해 최고 품질의 커피를 대중에게 공급함과 동시에 아프리카에 필요한 혁신적인 프로젝트의 실천을 위해 탄생한 아얀투 커피의 수익금 중 일정 부분은 솔라카우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이번 코리아호텔쇼에서 아얀투 커피를 통해 좋은 가치를 전할 예정이며, 솔라카우 프로젝트의 핵심 요소인 태양광 손전등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의 연대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한편 관계자는 “이 밖에도 컨퍼런스, 각종 세미나 및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볼거리가 풍성할 것”이라 귀띔했다.
3일간 다양하게 마련되는 부대행사들
전시장 내 마련되는 특설무대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 1일차인 6월 19일(수)에는 미래의 카지노딜러 인재를 발굴하는 목적의 ‘제4회 코리아 유스 카지노 딜링대회’와 (사)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이 주최하는 ‘Hospitality Omni-Seminar’가 열린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주최하고 코엑스와 ㈜호텔인네트워크가 후원하는 코리아 유스 카지노 딜링대회에는 전국의 카지노 관련 학과 대학생과 관광 산업 관련 마이스터 고등학생이 참가 예정이다. 각 1팀(3인 1조)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바카라, 룰렛, 블랙잭 3종목에 지원할 수 있으 며, 게임진행 및 서비스 태도를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Hospitality Omni-Seminar’에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브라이언 해리스(Brian Harris) 총지배인, △서울앤호텔 권진수 대표이사, △Korea Space Data 대외사업전략 조숭원 본부장, △킨터치 박장혁 대표이사, △오썸피아 민문호 대표이사와 △현대크루즈 김진만 대표이사가 호스피탈리티 업계에서의 기술과 전략, 인력 활용 및 관광산업의 미래 비전에 대해 강연을 준비했다. ‘Hospitality Omni-Seminar’는 19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열리며, 브라이언 해리스 총지배인의 강연 은 참석 인원이 제한돼 있어 사전에 신청해 두는 것이 좋다.
이튿날인 6월 20일(목)에는 ‘제8회 K-Hotelier Award’와 ‘2024 KOREA HOTEL Sommelier Competition’, 그리고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1일차)’가 열린다. K-Hotelier는 Korea의 첫 이니셜인 ‘K’와 Hotelier의 합성어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리어를 상징하는 브랜드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공동 추진하는 ‘관광호텔업 우수 종사자 시상제도’인 ‘K-Hotelier Award’는 전문가 심사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수상자는 국가 대표 호텔리어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1인 1개 의 개인 고유 번호가 부여된 상패가 수여된다. 오는 6월 3일 선정 결과가 발표되며, 전년도 수상자 들이 참석해 올해 선발된 K-Hotelier 3인에게 상패를 시상하며 축하할 예정이다.
‘2024 KOREA HOTEL Sommelier Competition’ 는 사단법인 한국소믈리에협회가 주최하고 코리아 호텔쇼가 주관하는 소믈리에 대회다. 현직 호텔, 레스토랑, 바 종사자가 대회에 참가하며, 이론 시험 및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진행하는 예선전과 코리아호텔쇼 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결선전이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된다. 결선전은 블라인드 테이스팅 4종과 고객 서비스로 이뤄져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21일(금) 오후 1시에는 2024 HSMAI 커머셜 전략 컨퍼런스의 홍보 차원에서 개최되는 특별 강연이 펼쳐진다. HSMAI(Hospitality Sales & Marketing Association International)는 호스피탈리티업계 전반의 영업, 마케팅, 레비뉴 매니지먼트 전문가들이 모인 국제적인 협회다. 2024년 코리아호텔쇼에서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호텔 레비뉴 매니지먼트의 잠재적 매출 기회 발견과 활용법’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각 세션 외에도 ‘커머셜 전략 컨퍼런스 미리보기: 호스피탈리티의 변화’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보드 멤버들이 발표를 준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리아호텔쇼의 대표 이벤트인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20~21일 양일 간 진행된다. 1일차인 6월 20일(목)에는 △호텔컨설팅연구소 (HCL) 박진홍 본부장과 △JL Hospitality & Lifestyle 이종헌 대표, △산수음료(주) 김지훈 대표이사, △유탑그룹 호텔사업부 최정원 본부장이 각자의 분야에서 요구되는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21일(금)에 이어지는 2일차 강연은 △삼정KPMG 최연택 상무와 △마스터카드(Mastercard) Data & Services 이혁진 이사, △제주 항공 호텔사업본부 이병학 본부장이 이끌어 간다. 이들은 호스피탈리티산업의 변화와 도전, 디 지털 기반 의사결정 및 초개인화 도입 성공 사례, 호텔의 수익률 관점에서 보는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다룰 예정이다.
미리보는 ‘코리아호텔쇼 2024’ 참가업체 ③
가장 쉬운 조식 서비스의 시작
호텔토랑
호텔토랑은 호텔·모텔 및 리조트, 펜션 등의 숙박업소에서 F&B를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메뉴개발, 식자재공급, 현장파견교육, 룸서 비스용 주문·결제앱 등을 지원하는 호텔·모텔 F&B 통합솔루션을 제공한다. 호텔토랑의 조식서비스는 뷔페형 조식과 단품형 정찬 조식이 있다. 단품형 정찬조식의 경우 주방 및 조식당 공간이 협소한 모텔에서도 쉽게 운영할 수 있고, 주방인력 초보자 1인이 1시간 30분 내에 30 인분 이상을 조리 및 세팅까지 완료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룸 서비스로는 커피·음료·디저트·주류·안주·샐러드·분식·패스트푸 드 등 50여 가지 이상의 메뉴를 공급 중이며, 식음료 메뉴 이외 고객을 위한 공산품 또한 판매할 수 있다. 올해 코리아호텔쇼에서는 뷔페형 조식, 단품형 정찬 조식, 룸서비스와 함께 코리아호텔쇼 특별 입점 프로모션을 선뵐 예정이다.
오라클과 결제단말기 간의 연동 솔루션 제공
Eximbay
오라클은 자동화된 결제 프로 세스 및 보안 문제를 완벽히 구현하기 위해서 ‘OPI(Oracle Payment Interface)’라는 인터페이스를 개발해 PSP(Payment Service Provider)에게 제공한다. Eximbay는 PSP로서 오라클과 협업, 2020년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호텔 결제 솔루션 G-Billing OPI를 개발했다. 호텔리어의 입장에서 각 부서에 필요한 기능에 대한 피드백을 수렴하고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으며, 호텔의 니즈에 맞춰 재무팀을 위한 호텔 전용 청구 프로그램까지 제공 중이다. 호텔 전용 청구 프로그램은 매일 반복되는 대사작업을 자동화해, 재무팀의 반복되는 청구 작업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했다. Eximbay의 관계자는 “호텔리어와 결제전문가가 만든 G-Billing OPI와 함께 최고의 호텔결제 솔루션 파트너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고객 경험 솔루션 제공하는 트래블 테크 기업
바우치코리아
바우치(Vouch)는 숙박 전 과정에서 고객 경험 향상과 호텔 운영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안한다. 싱가포르, 서울, 홍콩, 방콕,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시드니 등 APAC 지역 내 주요 도시에 진출한 바우치는 하얏트, 아코르, IHG, 프레이져 등 글로벌 호텔 체인을 포함한 90여 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관리, 비용 절감, 더 나아가 운영 최적화를 돕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컴펜디움(Digital Compendium)을 바탕으로 투숙객에는 고객 접점 전체에서 비대면 서비스를, 호텔 파트너사에는 디지털화된 오더테이킹 프로세스를 선뵌다. 싱가포르 투어리즘 어워즈에서 ‘2019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오라클과 아마데우스 등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업체의 공식 파트너기도 하다. 또한 정보 보호 분야의 최고 권위 인증인 ‘ISO/IEC 27001’를 보유하고 있다.
단 하나의 해결책, 특별한 경험
호텔스토리
호텔스토리는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신축 및 리뉴얼 숙박업체 를 위해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솔루션은 통합 예약 관리, PMS(객실 배정 관리), 홈페이지 구축, 판매 대행으로, 숙박업체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원하고 있다. 13년 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호텔스토리는 현재까지 300개 이상의 숙소에 객실 판매, 예약관리, 운영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해 왔다. 국내외 약 20개의 다양한 채널과 API 연동을 통해 계약된 채널에서 실시간 요금 및 재고 관리가 가능하며, 숙박 고객의 예약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온라인 판매 및 채널 확장 등 매출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숙박업체에는 호텔스토리만의 GSA솔루션을 제안한다. 온라인 판매대행, OTA 채널 세일즈, 예약실, 정산 등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그 밖에 PMS, HP/B.E 기능 등을 통해 매출 향상을 돕고 있다.
프리미엄 호텔을 위한 주방기물 솔루션
리빙인
호텔 주방기물 솔루션을 제 공하는 리빙인은 전세계 유 수의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사 에 필요한 제품을 맞춤 공급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도자기 브랜드인 Noritake사와 호텔 및 레스토 랑용 기물 공급 계약을 체결, 한국의 프리미엄 호텔 시장을 공략 중이다. Noritake는 올해 설립 1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오감을 만족시킨다.’는 콘셉트로 Clemence라는 컬렉션을 론칭해 호텔 업계로부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모양의 오브제를 만들기 위해 도자기의 형태와 빛깔, 감촉 등 일본 특유의 섬세함과 장인정신을 발휘한 Clemence는 최고의 요리 전문가들을 위해 탄생했다. 리빙인은 고객사에 완벽한 품질의 주방기물 솔루션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전문 기업
(주)하이브시스템
(주)하이브시스템은 통합관제실 및 회의실 시스템 개발, 화상 회의 및 콘솔 시스템의 컨설팅과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영상관제 솔루션 업체다. 통합관제센터 구축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MSP 서비스와 결합,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자체 관제센터를 운영한다. 통합관제시스템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하이브시스템은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통합관제시스템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통합관제시스템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청와대 위기관리센터(NSC),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서울시 데이터센터 등 국가기관, 지자체, 군/경,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연간 30개 이상의 종합상황실 구축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직접생산확인과 정비적격기업 인증으로 기업의 역량을 보증하고 있다. 또한 여성 기업으로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26조에 따라 1억 원까지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30년 노하우의 자동판매기 기술과 개별 솔루션 제공
한일엠앤디
한일엠앤디는 자동판매기 개발 및 제조, 유통, AS등 전반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자동판매기 전문기업이다. 20년 이상된 전문 기술 인력을 토대로 최상의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을 추구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신제품 개발과 판매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대리점과 단말기 업체와도 협업해 설치 및 AS 등 사후 처리에도 공백 없이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정직과 신뢰를 토대로 고객들의 알맞는 제품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일엠앤디는 보상구매 콘텐츠를 활용한 자동판매장치의 관리시스템 및 이를 활용한 자동판 매장치의 관리방법과, 영상표시장치를 구비한 자동판매장치로 두 개의 특허증을 부여받은 바 있다. 무인점포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과 개별 솔루션을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제공할 수 있으며, 다양 한 분야의 제품 개발과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장에 대한 모든 것
포장119
2006년 설립된 포장119는 생활용 포장 및 위생용품, 봉투 및 유사 제품 도소매 기업이다. 2018년에는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18’에서 서비스혁신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포장 부문의 국내 대표 주자로 활약하는 포장119는 지난 2008년 일본 토코(TOKO)사에 대량의 포장 물량 을 공급하며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맞춤 인쇄 서비스를 새롭게 선뵈기 시작했으며, 합리적인 인쇄 가격으로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 한편 선물 포장부터 베이킹 포장까지 포장의 모든 분야에서 트렌디한 감성을 더해 앞서가는 포장119는 방산시장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