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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일)

레스토랑&컬리너리

[KCC Note] KCC(Korean Chef’s Club), 한국 총주방장 회 가족 송년의 밤 개최


2015년 열심히 달려온 회원과 가족, 협력업체를 위한 자리

2015년 12월 28일, 한국총주방장회(이하 KCC)가 리츠칼튼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2015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은 회원들과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한철 회장은 “얼마 남지 않은 한해 잘 마무리하며, 내년에도 모든 일이 잘 풀리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하고 왕성철 수석부회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한 회원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모든 회원가족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협력업체를 위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2016년은 5월 세계요리대회와 2017년 세계 영셰프요리대회를 KCC와 KEM이 공동으로 주관하게 됐다.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회원들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를 맡은 <호텔&레스토랑> 서동해 대표/발행인은 “올 한해는 어느 때 보다 스타셰프, 쿡방, 먹방 등 셰프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해로 이런 결과는 선배 셰프들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KCC회원들이 일궈놓은 노고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정지철 고문이 회원과 회원가족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며 건배를 제의하는것을 끝으로 1부 행사가 종료됐다. 2부에는 사전에 가족들의 장기자랑 신청을 받아 노래와 춤 등 숨겨진 끼를 발산해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회원들의 후원으로 푸짐한 경품 추첨도 이뤄지는 등 즐거운 송년행사가 마무리 됐다.

취재 김유리 기자


KCC SPOT


리츠칼튼 서울, 세계적 수준의 파인다이닝 즐길 수 있어
이번 KCC 송년의 밤 행사가 진행된 곳은 역삼동에 위치한 리츠칼튼 서울이다. KCC의 회원인 라채일 총주방장이 회원과 회원 가족들을 맞아 연회장에서 뷔페요리를 선보였다. 리츠칼튼 서울은 총 6개의 식음업장을 갖고 있다. 더 가든은 올데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야외 정원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고, 옥산 뷔페는 최상의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준비돼 가족 모임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더 리츠 바는 영국풍 서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인테리어로 강남지역 사교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중국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경석 수석 조리장이 맡고 있는 취홍, 정통 일식 요리를 일본식 정원을 감상하며 맛 볼 수 있는 하나조노는 리츠칼튼 서울의 자랑이다. 여기에 갓 구워낸 빵, 케이크, 샌드위치, 와인 등이 있는 델리숍, 더 리츠 델리는 남녀노소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2016년 2월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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