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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금)

아코르 앰배서더 와그 코리아, 세계 여성의 날 맞이 자선행사


국내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계열의 여성 리더모임 와그 코리아(WAAG Korea – Women at AccorHotels Generation Korea)에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최근 개관 1년을 맞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에서 ‘싱글맘을 위한 배냇저고리 만들기’ 자선 행사를 가졌다.

국내 풀만, 노보텔, 머큐어, 이비스, 이비스 스타일, 이비스버젯 등 17개 호텔의 매니저급 이상 간부들 8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된 이 행사는 사회적 인식 및 경제적 자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싱글맘들에게 사랑과 격려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로 만들어진 배냇저고리와 기타 싱글맘들의 배냇저고리 구입비용등은 모두 NGO 그룹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싱글맘들에게 전달된다.

이 외에도 여성근로자들이 처한 현실을 공감하고, 이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비법 공유의 시간을 마련, ‘일과 삶의 밸런스를 맞추는 슈퍼우먼의 비법’이라는 주제로 릴레이 강의를 이어나갔다.

와그 코리아는 전 세계 3800여 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아코르호텔그룹(AccorHotels) 산하 여성 간부 모임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 발족했다. 대한민국 1세대 여성 총지배인 송연순, 조민숙 총지배인을 비롯해 국내 17개 아코르 앰배서더 계열 여성 간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자선 바자회, 봉사 활동, 멘토링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와그(WAAG)는 월드와이드 호텔체인 아코르호텔그룹(AccorHotels)의 여성리더모임으로 전 세계 92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자선활동, 여성경쟁력함양 및 자기계발을 위한 멘토링, 여성 사회 참여 기회 확대 및 처우 개선 등을 위한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코르호텔그룹은 와그를 포함, 다양한 조직을 운영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여러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UN의 양성평등캠페인(HeForShe 운동)에 동참, 전 세계적으로 대내외적인 폭 넓은 지지 및 참여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도 동참, 남성과 여성이 함께 남녀가 평등하고 모두에게 희망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며, 아코르호텔그룹의 이 운동에는 전 세계 약 18만 명이 동참, 남성과 여성이 함께 협업하는 매니지먼트팀이 거둘 수 있는 더욱 성공적인 본보기를 제시하고 있다.

아코르호텔그룹은 이 양성평등캠페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며, 2017년까지 여성 총지배인의 비율을 35%까지 확대, 2016년까지 2018년까지 여성 고위 간부 및 집행위원회의 여성 비율을 30%까지 확대, 남녀 임금격차 감소, 2018년까지 그룹 내 5만 명의 남성 직원 HeForShe 챔피온 가입 등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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