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 일본 북해도 신칸센이 개통돼, 북해도 까지 도쿄에서 약 4시간, 신 아오모리역에서 약 1시간 정도로 이동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개통된 신칸센은 바다 밑 해저 터널을 이용해 더욱 시간을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북해도 남단 하코다테에서 도쿄까지 이동이 용이해 졌으며, 일본 최대 레저기업인 프린스 호텔 역시, 개통되는 신칸센 근처에 위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에 개통되는 신 하코다테 호쿠토역 근처에는 하코다테 오누마 프린스 호텔이 있다. 하코다테 오누마 프린스 호텔은 오누마 국정공원(지자체가 관리하는 국립공원)안에 위치해 일본의 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하코다테 오누마 프린스 호텔에서는 봄맞이 스프링 오퍼 위드 브랙퍼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4월 1일~6월 15일까지 예약 및 숙박 하시는 고객에 한해, 1인 1박 6500엔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1객실 당 2인 이상 투숙 시 적용되며, 1박이어도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신 아오모리역에서 갈 수 있는 호텔로는 시즈쿠이시 프린스 호텔과 도와다 프린스 호텔이 있다. 시즈쿠이시 프린스 호텔은 이와테현에 위치한 호텔로, 여름에는 골프, 겨울에는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 호텔로, 모리오카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신칸센 개통 기념 스페셜 오퍼 위드 브랙퍼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1박 1인 조식 포함 8246엔부터 이용할 수 있다. 오는 4월 16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한다.

도와다 프린스 호텔은 바로 앞에 동북지방의 유명 호수인 도와다호가 앞에 있어, 호수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도와다 프린스 호텔 역시 신칸센 개통 기념 스페셜 오퍼 위드 브랙퍼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박 1인 조식 포함 8296엔부터 이용할 수 있다. 오는 4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운영한다. 이용이 가능하다. 하며, 1객실 당 2인 이상 투숙 시 적용 되며, 1박이어도 적용이 가능하다.

세 호텔의 프로모션의 경우, 객실 가동 상황에 따라, 프로모션 요금이 적용 불가할 수 있으며, 예약의 경우, 프린스 호텔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호텔에 관한 질문 사항 및 문의는 프린스 호텔 한국 사무소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또는 프린스 호텔 한국 사무소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