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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토)

호텔&리조트

[Open & Renewal]호텔28, 럭셔리 부티크 호텔 콘셉트로 명동에 들어서 外

호텔28, 럭셔리 부티크 호텔 콘셉트로 명동에 들어서

국내 최초 SLH(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Ltd.) 멤버 등재

 

 

최고의 서비스와 함께 명동의 문화, 가치, 예술의 경계에서 모두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호텔28이 명동에 오픈한다. 지상 5층 규모에 82개의 객실과 1개의 시그니처 룸인 ‘디렉터스(Director’s)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호텔28은 명동에 위치한 타 호텔과 비교해 객실당 면적이 넓고 욕실부의 면적을 최대화해 독특한 객실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디렉터스 스위트룸이라는 특별한 객실에는 호텔28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럭셔리 콘셉트에 걸 맞는 세계적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Hermes)’의 모던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가구들이 배치돼있다. 로비층인 5층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 콘셉트의 올데이 브런치 레스토랑 ‘CLUB 28’의 내부 연결 계단을 지나 루프톱으로 올라가면 호텔28만의 매력적인 자연경관이 펼쳐진다. 자연을 품은 듯한 이 공간은 녹지와 수경시설을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상공 위에서 호텔을 바라봤을 때 숨 막히는 도심 속 건물들 사이에서 여유로운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호텔 입구에 들어선 외식브랜드 ‘YG리퍼블릭(YG Republique)’은 한류를 접목한 새로운 숙박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호텔28 관계자는 “이 외에도 최상급의 서비스와 다양한 부대 시설을 통해 국내 최초 SLH로의 명성은 물론 명동의 새로운 문화적 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텔28은 한국 최초로 SLH(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Ltd.)의 멤버로 등재돼 화제가 된 바 있다. SLH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럭셔리 호텔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영 및 마케팅을 제공하는 HGA(Hill, Goodridge and Associates Limited)의 심사를 받아 최고의 호텔임을 인증하는 절차를 거쳐야만 가입 가능하다. SLH 멤버가 되기 위해서는 최고급 시설물을 기본으로 지역적 특성과 개성 넘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고객 만족을 추구하는 동시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보장해야 하는 매우 까다로운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제주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숨비 스파존’ 업그레이드

성인고객 대상으로 한 어른 전용 수영장 새롭게 운영

 

 

제주신라호텔이 사계절 온수풀로 인기가 높은 야외 수영장 ‘숨비 스파존’에 지중해풍의 어른 전용 수영장 ‘어덜트 풀’과 요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풀사이드 바’를 신설하고 6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로써 지난 2010년부터 중장기 프로젝트로 준비해 온 어른전용 수영장 어덜트 풀을 드디어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 오픈하는 어른전용 수영장 어덜트 풀은 자연속의 낭만과 힐링을 콘셉트로 제주신라호텔의 숨비정원 안에 수영장과 함께 카바나, 핀란드 사우나, 자쿠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981.6㎡(약 300평) 규모로 조성된다. 이와 더불어 지중해 요트에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2층 규모의 ‘풀사이드 바’도 같이 오픈한다. 풀사이드 바는 1층은 바, 2층은 루프톱으로 운영된다.
어른 전용 수영장은 입장하는 순간부터 호텔 직원이 직접 선배드까지 안내하는 에스코트 서비스와 함께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고, 수영장에서 책을 제공하는 북 트롤리 서비스, 선크림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타임서비스, 수중 이어폰을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친환경 히팅(Heating) 시스템도 기존 야외 수영장과 같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제주신라호텔을 찾는 고객 중 자녀를 동반하지 않는 성인 고객이 전체 고객의 60%를 차지하고 있어 그동안 어른만을 위한 야외 수영장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자녀와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가족용 야외수영장과 자녀를 동반하지 않는 성인 고객을 위한 어른용 야외 수영장을 운영해 각 수영장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랜드, 외식 복합 호텔 브랜드 ‘켄트’ 광안리에 선보여

애슐리, 수사, 피자몰 입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 문턱 낮춰

 

 

이랜드그룹이 부산 광안리에 외식과 호텔을 결합한 첫 호텔 브랜드인 켄트 광안리점을 오픈한다. 15층 규모로 85개 객실을 보유한 켄트 호텔은 이랜드그룹의 기존 호텔 브랜드인 켄싱턴 호텔과 달리 부산 최초 마린 부티크 호텔 콘셉트로 운영된다. 객실마다 산호, 자갈, 밧줄 등의 인테리어 요소들이 더해져 트렌디하고 모던하게 연출됐다. 로비가 15층에 위치해 최고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고 같은 층에 위치한 멤버스 라운지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다양한 종류의 티와 쿠키 및 티푸드를 즐길 수 있는 티타임을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는 맥주와 스낵류를 즐길 수 있는 파티아워를 운영한다. 로비라운지에서도 켄트 호텔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1만 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7월부터는 애프터눈 티 세트도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객실 내 무료 미니바 및 필로우 서비스, 고급 어메니티를 비치해 특급 호텔의 서비스를 구현했다.
켄트 호텔은 자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기존 호텔과 달리 외식 전문 브랜드인 애슐리, 수사, 피자몰이 호텔 안에 입점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가의 기존 호텔 레스토랑과 달리 외식 전문 브랜드는 회전율이 높기 때문에 서비스는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이랜드 관계자는 “먹거리와 즐길 거리, 숙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젊고 트렌디한 공간”이라며 “외식 전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의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개장

반얀트리 클럽 회원과 투숙객으로 입장 제한해 여유로운 분위기 즐길 수 있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가 개장했다.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며 마치 해외의 휴양 리조트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오아시는 반얀트리 클럽 회원 전용 공간으로서 클럽 회원과 더불어 호텔 객실 투숙객에게만 개방되기 때문에 보다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메인 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성수기로 접어드는 7월 15일부터는 오후 9시까지로 연장 운영된다.
호텔 객실을 옮긴 듯한 카바나를 이용하면 보다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총 23개의 카바나에는 독립된 미니 풀은 물론이고 다이닝 테이블과 푹신한 매트리스가 딸려있어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주간, 야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요금은 4인 기준 카바나의 경우 주간 62만 원, 야간 42만 원부터 시작된다. 일반 고객의 경우 야간 카바나만 이용 가능하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 그랜드 오픈

산둥요리와 북경요리, 베이징덕 등 파인 다이닝 경험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이 최고층인 34층에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를 5월 16일 새롭게 선보였다. ‘웨이루’는 ‘맛이 뛰어난 집’이라는 의미로 도심 속 아름다운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하며 담백하고 건강한 산둥요리와 북경요리, 중국 전통 베이징덕 등 다양한 파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는 512m², 110석 규모의 공간에 11개의 별실로 구성됐다. 호텔을 찾는 주 고객층이 레스토랑의 개별룸을 선호하는 니즈를 반영해 총 110석 중 78석을 별실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최소 4명부터 최대 24명이 들어갈 수 있는 룸까지 크기도 다양하다.
내부 인테리어는 명, 청의 황실 뿐 아니라 유럽의 황실까지 반하게 만든 동양 최고의 하이테크 ‘청화백자(靑華白磁)’를 콘셉트로 완성했다. 고전적 느낌보다는 현대의 중국을 표현한다는 생각으로 레스토랑 내부 바닥과 천장을 ‘청화백자’ 특유의 컬러와 패턴으로 표현했으며 별실 내부도 부(富)를 상징하는 골드 색깔의 벽면에 화이트와 블루톤으로 포인트를 줬다.
‘웨이루’는 호텔 셰프 28년 경력의 양수인 수석셰프와 더불어 중국 최고의 베이징덕 전문 레스토랑인 ‘전취덕’에서만 17년 경력을 포함 총 23년 경력의 구오 리하이(KuoLihai) 중국인 셰프를 영입했다. ‘웨이루’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중국 보양식으로도 유명한 북경오리를 비롯해 불도장, 전가복, 활 바다가재 등의 대표메뉴부터 매콤한 해파리 냉채, 오향장육, 전복 관자 냉채 등의 전채요리, 킹크랩 수프, 바닷가재산라탕 등의 탕요리, 팔보채, 칠리왕새우 등의 해산물요리, 춘권, 소룡포, 구채교 등의 딤섬요리, 버섯수프, 버섯탕수육, 채소볶음 등의 채식 요리까지 건강하고 담백한 산둥식 요리가 준비됐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어린이 교육 놀이공간 ‘모루’ 오픈

3000여 권의 도서, 교구, 키즈 클래스 등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 갖춰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국내 호텔 중 최대 규모의 어린이 교육 및 놀이 공간 ‘모루’를 오픈했다. 모루는 아이들의 감성과 오감 발달을 돕는 3000여 권의 도서 및 교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교육과 놀이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330㎡(약 100평) 규모의 어린이 전용 교육 놀이 공간이다. 높은 곳의 평지를 뜻하는 ‘마루’의 제주도 방언에서 따온 이름으로, 약 100평에 이르는 넓은 실내 공간에서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활동 프로그램과 놀거리를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아이를 돌보는 부담을 덜어줘 온 가족이 완벽한 휴양을 만끽할 수 있다.
라이브러리 존에서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화가 및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든 연령대별 어린이 도서 3000여 권,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용 스마트 패드가 비치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노드(Janod), 하페(Hape) 빅지그(Bigjigs) 등 전 세계 완구 및 놀이 교구 브랜드 상위 9개 사에서 선보이는 18가지 명품 교구(붕붕차, 감각인형, 악기놀이, 동물농장, 나무블록 등)도 제공된다.
키즈 아틀리에 존에는 키즈 쿠킹 클래스 및 쿠마 인형 만들기, 가랜드 만들기 등 다채로운 만들기 프로그램과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키즈 케어링 프로그램이 운영돼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동안 부모들은 자녀 걱정 없이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야외 잔디 광장에서는 어린이 캠핑 체험과 연날리기, 물로켓 만들기, 아동용 골프채를 이용한 미니 퍼팅 게임, 키즈 올레길 걷기, 키즈 서바이벌 게임 등의 활동적인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모루는 매일 오전 9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13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숙박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단, 키즈 아틀리에 존의 만들기 및 키즈 케어링 프로그램과 야외 액티비티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앳코올리나 개관

하와이안 럭셔리와 감성 담아내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가 하와이 오아후섬의 첫 번째 포시즌스 리조트인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앳코올리나(이하, 포시즌스 오아후)를 코올리나에 5월 27일 선보였다.
‘기쁨의 땅’이라는 의미를 가진 코올리나는 오아후 서쪽 해안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 단지로, 리조트라이프 스타일커뮤니티로 개발된 하와이의 떠오르는 관광지다. 포시즌스 오아후는 코올리나 지역에서도 청정 자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라니쿠호누아(Lanikuhonua)’와 근접해있어 휴양으로는 최적의 위치다.
포시즌스 오아후는 고객이 리조트를 들어서는 순간부터 모든 접점에서 하와이라는 여행지와 감성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시설과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연령대와 성별을 불문한 모든 이용 고객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색다른 여행의 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기존 17층 규모의 JW 메리어트 이힐라니 리조트를 전면 개보수해 포시즌스만의 독창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내·외부 인테리어와 하와이 현지 분위기를 조화롭게 담아낸 각종 부대시설을 선보인다. 총 371개의 객실과 스위트는 심플하고 우아한 인테리어와 함께 넓은 공간감을 자랑하며, 에메랄드 빛의 코올리나 해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프라이빗라나이(발코니)와 나무, 바나나 잎 등 자연에 영감을 받은 하와이안 포인트 인테리어는 투숙에 즐거움을 더한다. 부대시설로는 하와이 특유의 여유로움과 편안함이 묻어나는 5개 레스토랑과 라운지, 가족 및 성인 전용 수영장을 포함한 총 4개 수영장과 5개 프라이빗 비치, 고급 스파와 최신식 피트니스 시설을 갖춘 웰니스 센터 그리고 최대 900명 수용 가능한 자연 채광의 실내·외 연회 시설을 포함한다. 뿐만 아니라, 매년 LPGA대회가 열리는 코올리나 골프 클럽에 우대 고객으로 입장 가능하며, 미국의 유명한 테니스 전문 업체 ‘짐 쿠리어 테니스’가 직접 운영하는 4개의 테니스 코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 파노라믹65(Panoramic65) 바 오픈

최고층인 65층에 위치해 탁 트인 바다와 도심 감상할 수 있어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이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인 니트타워 65층에 국내 최고 높이의 바 파노라믹65(Panoramic65)를 6월 29일에 오픈한다. 65층 전체 공간이 삼각 모양으로 이뤄진 파노라믹65는 탁 트인 바다와 도심의 전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각 꼭지점마다 차별화 된 구성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이다.
5.2m의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파노라믹65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통 창으로 연결돼 서해의 전경과 송도국제도시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360°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메인 바, 안락한 모임이 가능한 프라이빗 룸이 구비돼 있으며, 약 70명 규모의 칵테일 리셉션, 소규모 파티, 가족 연회, 기업 이벤트 등 고객의 편의에 맞는 프라이빗 행사 유치가 가능한 공간이 별도로 준비돼 있다.
파노라믹65 바에서는 시그니처 칵테일로 와인 숙성 시 오크통에서 나오는 오키향과 청사과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진 보드카 베이스의 ‘오크우드’ 칵테일,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향신료인 고수와 진이 믹스돼 톡 쏘는 진토닉의 청량함과 고수의 알싸한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차이나블루’를 맛 볼 수 있다. 파노라믹65 바의 총괄자 최용준 매니저는 한국 소믈리에 창립 멤버이자 현 코리아가이드바텐더(KGB)협회 이사, 청담동 유명 바텐더 모임 NSB(Never Stop Bar) 전 회장으로 활동, 특급 호텔에서 약 20년간 바텐더와 바 매니저를 경험한 베테랑 소믈리에다. 최 매니저는 “가성비 높은 최고 품질의 와인 리스트를 분기별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시즌별 칵테일, 건강 칵테일 등 유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칵테일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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