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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016 웨딩 컬렉션' 개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8월 21일 ‘글리터링 베일(Glittering Veil)’ 콘셉트의 ‘2016 웨딩 컬렉션’을 호텔 5층 그랜드 볼룸에서 선보인다. 이번 ‘웨딩 컬렉션’에서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웨딩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최고급 명품 브랜드들과 함께 드레스, 한복, 메이크업, 스튜디오 등 인터컨티넨탈 호텔만의 트렌디한 웨딩 스타일링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번 웨딩 컬렉션은 ‘글리터링 베일’ 콘셉트로 16각 크리스탈 바를 이용한 우아한 크리스털 장식의 새로운 웨딩이다. 블랙 커튼과 150cm높이의 오브제를 사용한 테이블 꽃 장식 등 화려하고 럭셔리한 웨딩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옆에 새롭게 자리잡은 파르나스타워의 신규 연회장 세 곳(로즈룸, 카네이션룸, 메이플룸)도 고객들에게 최초 공개된다. 이 연회장들은 파르나스타워 아트리움 브리지를 통해 호텔 5층 그랜드 볼룸과 바로 연결된다. 특히 파르나스타워 내 소규모 웨딩홀인 ‘로즈룸’에 세팅되는 스몰 웨딩은 작은 결혼식을 선호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웨딩 페어의 하이라이트인 메인쇼에서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하이엔드 수입 드레스샵 ‘아틀리에쿠(atelier KU)’의 웨딩드레스 쇼와 한국적인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금단제’ 한복의 한복 쇼 등이 진행된다. 또한 현장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꽃 팔찌를 만들어볼 수 있는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웨딩 페어 마지막 순서에는 참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통해 호텔 스위트 숙박권, 레스토랑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볼룸은 서울 시내 특1급 호텔 기준 최대 규모의 대연회장으로, 전체 면적 1,494m²에 7.5m의 웅장한 천고로 설계되어 장대한 규모의 웨딩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자연채광과 코엑스 광장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전면유리로 디자인된 포이어는 고급스러움과 개방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압도적인 웅장함을 선사한다. 특히 오는 9월 파르나스타워 오픈과 함께 호텔 주변의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어 웨딩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편리성과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웨딩 페어는 오는 8월 21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웨딩 페어의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웨딩팀으로 사전에 예약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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