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플렉스가 국내 최초로 호텔 내에 위치한 프리미엄 상설 상영관을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 호텔에 오픈했다. 호텔 내에 위치한 최초의 상설 영화관인 ‘케이트리 호텔X모노플렉스’에서는 기존의 획일적인 멀티플렉스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간 가치를 경험해 보고 싶은 소비자를 타깃 했다. “다양한 공간, 다양한 가치에 스크린 문화를 더하다.” 비스포크 시네마 솔루션으로 영화관을 구현하는 브랜드인 모노플렉스의 슬로건이다. 여기에서 다양함은 단순한 영화관람 이외에 기존 공간 사업자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극대화하는 차별화된 콘셉트가 있는 영화관을 말한다. ‘케이트리 호텔X모노플렉스’는 기존 영화관에서 탈피한 프리미엄 인테리어 콘셉트로 기존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마치 영화관이 아니라 특별한 문화 공간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또한 전 좌석이 리클라이너 소파로 편안하고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며 고객 편의를 위한 무릎 담요를 제공하고 미니바를 비치하여 고객이 원하는 음료도 제공한다. 더불어 16석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상영관의 특성을 활용해 상영관 렌탈을 통한 프라이빗 관람, 각종 소규모 모임, 문화행사, 영화관람 이외의 콘텐츠 대관 행사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어둡고 밀폐된 장소에서 위스키를 마시며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광경을 흔하게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위스키는 도수와 가격대가 높은데다가 주로 유흥업소에서 소비됐기 때문에 과거 중년 남성들이 밀담을 나누며 마시는 고급 술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며, 위스키를 즐기는 층도 한정돼 있는 편이었다. 그러나 2016년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유흥업소의 소비가 줄어들고,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홈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집에서 맛있고 비싼 술을 마시며 즐기는 젊은 세대가 많아졌다. 이제는 어두운 곳이 아니라 밝은 쇼케이스가 비치된 마트나 주류 전문점에서 위스키를 구매하고 마시는 것. 덕분에 자연스레 위스키 시장도 발전을 거듭했다. 연령층과 문턱이 낮아져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호황을 누리는 중이다. 특히 기존에는 수입해서 마시는 위스키가 대부분이었다면, 지금은 위스키 원액을 제조, 국내에서 직접 위스키를 주조하는 기업도 출현하고, 대기업에서도 증류소를 차릴 부지를 알아보고 있다. 이렇듯 위스키 시장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위스키 시장은 어떤 흐름을 견인하고 있는 중일까? 코로나19가 바
바다를 바라보는 것뿐만 아니라, 바다 위에서 여행을 즐긴다면 어떨까? 오션뷰와 얕은 해수욕장은 바다의 일부분일 뿐 진정한 바다를 즐기기 위해서는 크루즈만큼 좋은 선택지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시기, 외국인이 관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크루즈업계의 고통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가운데 부산광역시와 제주도를 비롯한 해양관광 도시에서 조금씩 크루즈 관광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는 중이다. 더불어 최근 팬스타그룹에서도 호화 국적 크루즈페리선을 건조한다고 발표, 정통 크루즈 이전에 크루즈페리선을 도입해 크루즈관광의 대중화를 노리는 중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긍정적인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크루즈산업은 조금씩 일어서고 있는 모습이다. 황금알 낳는 거위, 크루즈 크루즈관광은 1835년에 스코틀랜드에서 아이슬란드와 파로섬을 다녀오는 크루즈 상품을 판매하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여객선을 활용한 선박관광이 시도됐지만 미미한 수준이었다. 그러다가 전후 항공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1958년에 대서양을 횡단하는 점보제트기가 등장, 기존 대서양 횡단 여객선의 수요를 잠식하면서 ‘이동’ 경쟁력을 상실한 여객선들이 미국 캐리비
다가오는 엔데믹, 우리 호텔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영방안을 전문가들에게 직접 들어보는 건 어떨까? 2022년 10월 13일(목) 13시부터 18시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호텔 IT솔루션을 총망라한 ‘호텔 트렌드 솔루션스(Hotel Trend Solutions, HTS)’가 열린다. 올해 첫 개최되는 호텔 트렌드 솔루션스는 그동안 인사와 운영 트렌드, IT 솔루션에 관심이 있더라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랐던 호텔 오너와 실무자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예정이다. 1부는 13시부터 14시 30분까지 진행될 계획이며 ‘새로운 변화’라는 주제로 선보인다. 1인 가구를 위한 주거 선택지를 제공하는 ‘셀립’의 김태헌 팀장이 ‘집을 호텔처럼, 호텔을 집처럼. 새로운 운영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특급호텔 연회장 예약, 대관할 수 있는 플랫폼 ‘루북’의 김한결 대표는 ‘호텔 온라인 B2B세일즈와 트렌드’에 대해 강연을 이어나간다. 마지막으로 호텔 전문 채용 플랫폼 ‘호텔인네트워크’의 이정한 대표가 코로나19 이후의 채용 트렌드 변화와 전략에 대해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변화를 인지, 전략을 알게 됐다면 2부는 내실 다지기에 힘쓴다. 2부는
이제 더위가 슬슬 가시고 있는 9월, 새로운 오픈하는 다이닝 업장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카페 문지리 535, 곧 1주년 맞는 파주 명소 식물속에서 이야기 나누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열린 공간 문지리 535는 자유로를 타고 헤이리를 지나 임진각 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위치했다. 야트막한 산을 배경으로 한 직사각형 모양의 현대적인 건물이다. 작년 8월 초에 오픈해 곧 1주년을 맞이한다. 월 4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핫플레이스며, 자연 속에 또 다른 자연을 담은 곳이다. 카페의 전체 규모는 1000평 정도로 실내는 3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 매장은 대형 야자수와 녹색의 열대 식물, 화려하게 꽃을 피운 화초들의 세상이다. 공간 내부는 전체적으로 하얀색의 세련된 이미지다. 지그재그식으로 구분된 각 층은 계단 중간에 또 다른 공간이 존재하는 입체적인 구조다. 천장 높이는 4.5~8m로 사람들이 북적여도 여유롭다. 모든 층은 각기 다른 콘셉트의 가구를 배치했다. 2층의 경우, 가구 색상은 블루와 그레이를 기본으로 했고, 옐로와 오렌지로 포인트를 줬다. 3면의 투명한 통창은 외부 테라스와 연결돼 공간 미학을 돋보이게 한다.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디엠지이엔티와의 전략적 MOU를 통해 한류(韓流) 이벤트 투어 사업 및 한류스타 팬미팅 등의 공연사업을 협력,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투어 기업인 디엠지이엔티는 일본 2대 여행그룹 KNT-CT 홀딩스의 계열사인 킨키 닛폰 투어리스트 코퍼레이트 비즈니스와 한일 양국에서의 엔터테인먼트 인재 육성 및 한류스타 국내 이벤트인 팬미팅 비즈니스 계약을 9월 1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한류 엔터테인먼트∙미디어의 범위를 확장하려는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서 추진됐다. 노보탤 앰배서더 동대문과 디엠지이엔티는 코로나로 인해 주춤해 있던 한류를 오는 10월부터 2023년까지 킨키 닛폰 투어리스트 코퍼레이트 비즈니스와 함께 다양한 협력을 통해 팬미팅 시리즈로 재조명할 예정이다. 디엠지이엔티는 지금까지 일본 영화 시사회, 일본 현지 콘서트와 팬미팅은 물론 방탄소년단(BTS), 장근석, 빅뱅, 이민호, CNBLUE, FT아일랜드, 이준기 등을 포함한 한류 스타들의 인바운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해 왔다. 이러한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한류 팬을 위한 관광 상품 개발, 팬미팅 등을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이병헌, 황정민, 하지원 셀럽 3인의 목소리와 함께 랜선으로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오디오 아트 도슨트’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이번 서비스는 차별화된 예술 경험을 향유하는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서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작품을 보다 흥미롭고 심도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배우 이병헌, 황정민, 하지원이 직접 녹음에 참여해 한류스타가 들려주는 오디오 아트 도슨트로 K-콘텐츠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오디오 아트 도슨트 서비스는 데미안 허스트, 쿠사마 야요이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대표적인 예술작품 총 15점에 대해 사진과 함께 제공된다. 유명 셀럽이 차분한 목소리로 작품의 탄생 배경, 의미, 기획의도, 감상 포인트 등을 쉽고 간결하게 전해 작품을 보다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작품 별로 도슨트에 참여한 셀럽이 달라 좋아하는 스타가 맡은 작품을 골라보는 색다른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트맵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며 오디오 아트 도슨트를 제공하는 작품은 별도의 표시가 되어있다. 원하는 작품을 선택하면 작품에 대한 해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반려’라는 단어의 뜻은 짝이 되는 동무를 뜻한다. 처음에는 ‘반려를 맞이한다’라는 뜻으로 배우자인 ‘반려자’로 자주 쓰던 단어는, 시간을 거듭하면서 여러 대상에게 쓰는 말로 확대돼 왔다. 애완동물을 ‘반려동물’에서, 이제는 그냥 키우는 식물이 아니라 ‘반려식물’에까지 옮겨온 것. 이러한 반려식물은 단순히 장식용 오브제로 대했던 기존의 역할에서 벗어나 식물을 중점으로 한 플랜테리어(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및 집에서 직접 정성들여 가꾸는 홈가드닝을 통해 일상의 힐링을 선사,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더 나아가서는 기업과 소비자로 하여금 친환경적인 소비 촉진, 브랜딩을 가능케 하고 있다. 이제는 반려식물의 시대 바야흐로 ‘반려동물’을 지나 ‘반려식물’이라는 말이 매스컴에서 종종 보이는 시대다. ‘홈가드닝’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 홈가드닝은 집을 뜻하는 홈(Home)과 원예를 뜻하는 가드닝(Gardening)의 합성어로 집에서 식물을 가꾸는 활동을 뜻한다.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업정보포털에서 지난 2021년 발표한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반려식물>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 대비 화분은 40%, 묘종·묘목은 92%,
국내 유일의 호텔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ONDA(온다)의 황성원 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황성원 이사(이하 황 이사)는 동남아시아의 최대 온라인 호텔예약사이트 Agoda의 태국 본사의 첫 번째 한국인 직원으로 입사해 사업개발본부에서 한국 호텔사업을 론칭, 이후에는 전 세계 최대 여행정보 사이트 TripAdvisor에서 사업개발본부 한국 숙박 총괄을 맡았다. 황 이사는 중국 최대 숙박공유 온라인 사이트이자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인 Tujia에서 한국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영국 기반의 전 세계 최대 호스피탈리티 수익관리 솔루션 기업인 OTA Insight 한국총괄대표를 지낸 뒤 현재 한국 최대 B2B 기반의 GDS 통합 온라인 판매망과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숙박업 운영을 제공하는 기업 ONDA의 이사를 맡고 있는 글로벌 호텔 비즈니스 전문가다. 황 이사는 “31년 역사와 전통의 호텔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의 사외이사를 맡게 돼 무한한 영광이다.”라면서 “앞으로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의 사외이사로서 본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지원하고 협업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5성호텔은 이름만으로도 브랜드 가치가 있다. 5성호텔, 5성급 주거시설, 5성급 호텔 인테리어… 다른 산업에도 통용되는 수많은 수식어들을 살펴보면 더욱 이러한 가치를 곱씹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5성호텔은 서울경기권에 위치하고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 있는 5성호텔은 지역의 주요한 행사를 유치, 고객들의 안락한 숙박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종종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민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기도 한다. 이렇듯 5성호텔은 그 브랜드 가치로도 충분히 주목받고 있지만, 특히 지역에서는 그 상징성을 더한다. 더불어 이번에 대전광역시 최초로 호텔 오노마가 5성을 수여 받으면서, 지역 관계자들이 모여 직접 현판식에 참석하는 등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지역의 5성호텔이란 어떠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호텔 등급의 별 중의 별, 5성 5성호텔, ‘5성급’이라는 단어는 마케팅 시 어떠한 수식어를 붙이지 않고도 홍보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이는 5성호텔이 지니고 있는 신뢰 감각 때문이다. 이러한 호텔의 등급을 결정하는 것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호텔업 등급결정사업>이며 제주의 경우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호
9월은 곡식이 익어가는 풍요로운 계절이죠. 외식업계에서도 풍부한 메뉴로 고객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연돈볼카츠 한 끼 식사로 제격인 ‘볼카츠샌드’ 연돈볼카츠는 볼카츠 메뉴가 빵이나 밥과 잘 어울린다는 고객들의 의견에서 착안해 이번 신메뉴를 개발했다. 볼카츠샌드는 부드러운 샌드위치 식빵 사이에 육즙을 가득 품은 볼카츠를 얇게 펴 튀겨 넣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샌드 속에는 새콤달콤한 돈까스 소스와 향긋한 풍미의 제주 한라봉소스가 더해져 뛰어난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또한 연돈볼카츠는 볼카츠샌드와 함께 즐기기 좋은 한입볼카츠도 출시했다. 한입볼카츠는 한입 크기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볼카츠로, 기호에 따라 데리야끼, 매콤살사, 타르타르, 허니갈릭 4가지 소스 중 한 가지를 곁들여 즐길 수 있다. theborn.co.kr 써브웨이 로컬 신메뉴 ‘머쉬룹썹’ 머쉬룸썹은 써브웨이코리아가 국내 고객에게 한층 새로운 맛을 선사하고자 준비한 로컬 신메뉴다. 면역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한 건강 식재료 버섯으로 샌드위치 속을 가득 채웠다는 점이 특징이다.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오는 9일 이국적인 광동식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 ‘임페리얼 트레져 딤섬&스팀보트’ 레스토랑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매장은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광동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임페리얼 트레져’가 두 번째로 선보인 다이닝 공간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파라다이스시티 1층에 입점해 운영 중인 ‘임페리얼 트레져’의 신규 레스토랑을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 파라다이스시티 ‘임페리얼 트레져 딤섬&스팀보트’는 호텔 플라자 1층에 위치해 있다. 접근성이 좋은 호텔 메인 공간에 캐주얼한 분위기로 꾸며져 가족, 친구, 연인과 부담없이 방문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 구성도 다채롭다. 신선한 참돔, 돼지 살코기 등으로 만든 광동식 스타일의 죽과 진하고 맑은 육수에 탱글탱글한 새우 완탕이 들어간 광동식 새우완탕면을 시그니처 단품 메뉴로 선보인다. 또 임페리얼 트레져만의 특별한 7가지 육수를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는 싱가포르식 훠궈 ‘스팀보트’와 싱가포르만의 독특한 비법으로 만든 구운 삼겹살 및 차슈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광동식 딤섬 메뉴도
시원한 9월, 호텔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맞이를 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호텔 프로모션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Autumn 롤링힐스 호텔 낭만적인 가을 호캉스, ‘폴링 인 롤링 패키지’ 폴링 인 롤링 패키지에는 단풍이 물든 산책로를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가 달린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제철 식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더불어 호텔 내 레스토랑 및 바, 라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음료 3만원 이용 혜택도 제공돼 취향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통유리 밖으로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정원이 바라다 보이는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가격은 23만 5000원부터다. 031-268-1000 그랜드 조선 제주 힐 스위트 객실 고객 위한 ‘폴링 인 헤븐’ 폴링 인 헤븐은 힐 스튜디오 스위트 객실에서 2박을 투숙하며 전용 부대시설,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패키지다.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 제이에서 조식, 저녁 시간대에 이용 가능한 그랑 초이스 2인 혜택을 제공하고 인룸 다이닝으로 수제 프라이드 치킨과 그랜드 조선 제주 J라거 2병으로 구성된 제이 바스킷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더 스파 오
패키지 여행, 배낭 여행, 데스티네이션 여행…목적에 따라 다양한 여행 유형이 생겨나고 또 트렌드를 이끄는 가운데, 여기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 있다. 바로 ‘교육여행’이다. 여태까지 ‘수학여행’ 혹은 ‘체험학습’ 등으로 분류되던 교육여행은 마땅한 전문가도 없을 뿐만 아니라, 교육여행 시장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학여행은 대부분 비슷한 지역, 비슷한 일정에 맞춰 학생들이 시끌벅적하게 움직이는 기존의 이미지가 강해 새로운 시장 개척이 어려웠다. 뿐만 아니라 유기적으로 엮여야 할 교육과 관광업계의 교류가 없어 파트너라고 인식하기도 어려웠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제한적이었던 교육이 다시금 대면의 형태로 돌아오는 이때, 코로나19의 여파로 교육여행 시장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모르는 교육여행 시장 학기의 이벤트, 수학여행. 경주나 제주도, 혹은 서울로 수학여행을 떠난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초중고 학생은 총 598만 7096명이다. 약 600만 명에 달하는 이들은 학교의 지침에 따라 여행을 떠나 우애를 다진다. 수학여행은 학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