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3년 연속 뉴욕 미쉐린 1스타를 유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콘트라의 셰프 듀오, 제레마이아 스톤과 파비안 본 하우스케가 한국을 찾았다. 2013년 두 셰프에 의해 만들어진 콘트라는 당시에 볼 수 없었던 합리적인 가격의 완성도 높은 코스 메뉴를 선보여 오픈과 동시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작년 5월, 일본에서 발행되고 있었던 트랜스포터 비어 매거진이 한국판으로 첫 탄생했다. 트랜스포터 비어 매거진은 연간 4회 발행되는 계간지이자 무가지다. 현재까지 3호가 출판됐으며 4월 그 네 번째 모습을 선보이고자 준비 중이다. 매거진은 국내 브루어리나 펍을 비롯해 크래프트 비어에 대한 많은 관심…
Hotel Tripper Interview는 호텔 밖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되짚어보는 호텔의 의미. 그리고 무엇보다 호텔을 통해 들여다보는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호에서는 리넨 디자이너로 전 세계 파티 트렌드를 뒤바꿔 놓은 영송 마틴을 만났다. 호텔의 주요 고객이면서, 직업적으로…
오랫동안 외길을 걸으며 성공한 이들도 있지만 시대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분야에서 성공한 이들도 있다. 개발회사를 운영하다 한 번도 가본적 없는 호텔과 웨딩컨벤션의 길을 걸으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임상황 대표이사/회장이 후자의 경우다. 그렇다면 맨 땅에 헤딩해온 그가 처음 해보는 사업마다 성공할…
도심속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은 지난 1월, 총지배인으로 피어 노셀(Peer Norsell)을 선임했다. 피어 노셀 총지배인은 총 30년이상 호텔 서비스업에서 경력을 쌓은 베테랑 전문가다. 이중 20여 년을 힐튼에서 전문 노하우와 실무 경험을 쌓았고, F&B매니져 어시스트를 시작으로…
K-Hotelier 수상자 인터뷰 세 번째 주인공은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김영형 셰프다. 아직도 매일 설렌다는 그는 고객들에게 매번 새로운 비주얼과 맛의 경험을 선사하려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 국내 호텔리어들의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한 K-Hote…
지난 2월 11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한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특1급 호텔 내 최초 한국 여성 총지배인으로 안현정 총지배인을 임명했음을 밝혔다. 세일즈 그리고 마케팅 부서에서 25년 동안 경험을 쌓은 베테랑 호텔리어 안현정 총지배인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자원 봉사자로 찾은 호텔에 감…
차가운 아이스 큐브와 짙은 위스키 향이 배어 있을 것 같은 라운지에 김이 모락모락 서리고 아기자기한 찻잔과 티백, 찻잎들이 가득하다. 왠지 낮에는 영업을 안 하는 바인 듯 보이는 라운지에는 낮에도 차와 칵테일을 즐기러 단골 고객들이 찾는다. 티 디렉터 김경술 대표가 운영하는 365 베버리지 라운지는 티…
아코르 그룹의 국내 첫 부티크 호텔인 ‘알코브 호텔 서울(ALCOVE HOTEL SEOUL)’에 신임 총지배인으로 루이스 리에스트라가 선임됐다. ‘알코브 호텔 서울(ALCOVE HOTEL SEOUL)’은 그룹 아코르의 예약망과 로열티 프로그램이 모두 적용되는 국내 최초 독자 브랜드의 부티크 호텔로 총 1…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새로운 식음료 이사로 세바스티앙 갠리 (Sébastien Ganry)로 임명했다. 오는 3월에 오픈할 예정인 모던 일식 레스토랑인 아키라 백을 포함한 각각 다른 콘셉트를 지니고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8개 식음료 매장 및 연회장을 총괄 담당한다. 프랑스 서부지역인 낭트 (Nante…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2015년 프랑스 미식 전문 매거진 ‘르 셰프(Le Chef)’의 미쉐린 스타 셰프들이 뽑은 세계 1위,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의 국내 유일한 레스토랑이다. 지난해 9월 피에르가니에르 서울이 1년의 휴식기를 마치고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에 문을 열었다. 파인다이닝에 대한 이해…
Hotel Tripper Interview에서는 호텔업에 종사하지는 않지만, 호텔을 자주 찾는 이들을 만난다. 호텔 밖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되짚어보는 호텔의 의미. 그리고 무엇보다 호텔을 통해 들여다보는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 첫 번째 주인공, 소도시 여행자 & 포토그래…
파크호텔 영등포 서울에 애슐리 치즈맨(Ashley Cheeseman) 총지배인이 새롭게 부임했다. 그의 이름이 익숙한 건 친숙한 단어들로 조합된 이름때문이기도 하지만 국내 호텔산업에 꽤 오랫동안 요직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외국인 호텔리어이기 때문이다. 호텔앤레스토랑에도 이미 셰프일 때, 식…
서울시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 국내 호텔리어들의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한 K-Hotelier. 올해 3회를 맞은 K-Hotelier 시상식에서 총 4명의 K-Hotelier를 배출했다. 두 번째 주인공은 (전) 호텔 가덴 최익준 총지배인. 고객들과 교감하며 서비스 하는 총지배인을 꿈꾸…